배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신모습 보기좋습니다. 대담자 모자쓴 분 , 유튜브에 배호님을 소개 하는 뜻 깊은 자리인데.. 배호님에 대하여 너무 아무 것도 모르고 작곡가님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데 배호 팬으로서 구독하자니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주위가 너무 산만하구요. 대담하다가 폰 소리가 울리질 않나 , 대담 중에 전화 통화를 하고 폰 소리 또 울리고 그게 뭔니까.. 작곡자님 옆에 왜 앉았나요. 배선생님 배호님에 대한 여러 정보 더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60년대 시골 촌놈이 엄마 5일장에 가는 따라가 전파사앞에서 듣던 노래가 '배호' 노래였습니다. 그 이후 서울에서 공부하라고 보낸 동네 형이 전축을 사와 '레드제플린'을 틀어 놓고 흔드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술 한잔하면 부르는 배호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영상으로라도 뵙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저는 1971년도에 한양공고 앞(광희문 옆)에 있는 선생님 사무실(배상태 작곡사무실)에서 1년 정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고등학생 때 였었는데 혹시 기억 나실지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뵈오니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 해 선생님께서 올 해 배호노래 "마지막 잎새"와 "영시의 이별" 이 나오는데 어느 곡이 더 힛트하겠냐고 물어 보셨는데 우리들은 모두가 마지막 잎새가 더 좋다고 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영시의 이별이 더 힛트할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찾아뵙고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배상태님이 착각 하시는거 아닌가요? 돌아가는삼각지가 67년 4월, 안개낀장충단공원이 67년8월에 히트한걸로 아는데 65년이라고 하시는군요. 돌아가는삼각지를 67년 3월 14일 취입한걸로 아는데.. 돌아가는삼각지 히트로 67년에 아세아에 전속 가수가 되어 그 이듬해인 68년이 전성기가 되었고 배호님 스스로도 "내 생애 최고의 해"라고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