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이 순간이 지나면 1971. 최후 희귀곡 정문 작사 배상태 작곡 본 곡은 1971년 5월 20일 발매. 타계 6개월 전의 노래라 배호의 최후 취입곡이라 할수 있다.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듯 더욱 더 호소력이 강하다. 배호의 유작 '영시의 이별' '마지막 잎새' 를 만든 작곡가 배상태님의 또 다른 후반기 희귀 명곡 이다.
배호님의 애절 한 음성이 공허한 가슴 속을 촉촉히 젖시내요 사랑 하는 연인의 대한 절절한 배호님의 한 맺힌 절규 인것 같내요 사랑 하는 사람 과 오래오래 사시고 그 좋아하는 노래 많것 부르고 가셨으면 내일 이면 구정 명절 인데 후손 이라도 있어으면 자랑 스런 조상님 성묘 간다 기뻐들 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 다 같겠지요
배호님의 잘 알려진 히트곡들 보다는 잘알려지지 않은 노래들이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가요무대를 보더라도 늘 나오는 고정된 히트곡들 위주로만 나오니 배호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노래가 이것밖에 없나 생각할 것이고 팬들 또한 같은 노래만 나오니 지겨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