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온화하고 효성도 지극해라!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고, 배려의사랑과 주변관리도 맑아라! 내 마음 어리고 여리니 하는 일도 다 어렸을 터....... 강산이 수 없이 변하고 바뀐 지금, 만중운산에 어느 님 오리마는, 당당하고 의연하게 지는 잎 부는 바람에도 행여 그대 발소리를 가슴으로 알게되었어요........... 명곡은 세월이흘러도 변함없이 감동으로다가옵니다 😊
세월은 떠나가면서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많이 남기고 갑니다. 만남이 지나가면서 이별을 남기고 가듯이 사랑이 지나가면서 그리움을 남기고 가듯이, 세월은 지나가면서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남기고 갑니다.......가슴적시는노래, 슬픔이 봇물터지듯 밀려옵니다. 애쓰셨습니다.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가슴으로 잘 듣겠습니다.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노력하여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얼굴이 먼저 떠 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언제나 감동을 주는 목소리, 하루 또, 하루의 행복............
추억!!! 또 하나의 명곡, 사람으로 순간을 산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 이 짧은 삶 속에서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모든 사물들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이제 남은 시간은 도대체 얼마일까요??? 고즈넉한 깊이 모를 침묵속에 아, 허물처럼 추억만 두고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입니다...... 귀한 음원 목소리 가슴시립니다.
배호님 2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한국인의 목소리..각. 나라마다 선호하는 목소리가 다르기는 헌데... 예컨데 동남아 목소리는 자연에 가까운 괭이소리...인종 폄하가 아니고 느낌이 그렇타 중국의 언어도 내가 듣기엔....근데 노래로 들어보면 참으로 감미로룬거이..참 언어라는게...배호님 최고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