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설민석 #한국사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67 백범 김구의 마지막 소원 '세계 평화의 중심' | 설민석 한국사 강사 [어쩌다어른] tvN 어쩌다어른 :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어쩌다어른] 👏명강의 몰아보기👏 🌈bit.ly/2WkJP4g
감동이라니?? 어이없네/ 김구선생은 위대한 분이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한 대한민국 정부건국을 죽도록 반대한 사람이요 무식한거요? 역사를 제대로 알고 판단하시오/ 저런 무식하기 짝이없는 설민석같은 감성에 휘둘리지 말고.......... 김구선생이 득세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소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존재하지...... 김구선생도 공산주의의 사악함은 잘 몰랐을 수도 있소 경험하지 못했으니까................ 공부하시오 그리고 판단하시오 지금 모든 역사강사는 좌파편향적입니다.
@@박용기-s2z 지나가던 중에 혹여나 하여 쓰는건데요.. 김구는 반공주의자였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우파였습니다. 괜히 좌익인사들과 대립했고 일부 좌익인사 백색테러 의혹까지 받을까요.. 김구선생은 공산주의자를 친일앞잡이처럼 소련에 빌붙으려하는 기회주의자로 보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해방 후 남한단독정부를 반대했던 것은 오로지 분단을 염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파이면서 무엇보다도 민족주의자였기 때문에 분단이 안된 통일정부를 꿈꿨던 겁니다. 그래서 한민족 분단을 막기 위해선 좌우합작이라도 해서 통일정부를 탄생시킨 후 그이후를 만들어나가한다고 생각했던 거지요. 소련이 점찍은 김일성의 공산화 야욕이 존재하는 한, 너무 이상적이고 불가능한 생각이었지만요.. 김구선생을 '현실성없이 좌익과의 합작 후 협의가 가능할거라봤던 이상주의자'라고 깐다면 이해하지만, 단순히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반대했고 공산주의를 옹호했다라고 본다면 오류이지요.. 만약에 합작정부가 됐다면 소련빽 둔 김일성에게 모조리 숙청당하고 통일공산국가가 됐을것이고, 이승만이 남한단독정부를 밀었기 때문에 그나마 남한이라도 지킬수있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if를 붙인다면 그럴 가능성 높죠, 하지만 다분히 모든 일이 벌어진 미래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결과론적인 평가죠.. 그때에는 그것(김일성이 소련중국빽믿고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였다는 것)까지 예상할 수는 없었을 거예요.. 결과적으로 필연적이었던 역사에 대해서 성찰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독립운동하신 분이 가졌던 철학에 대해서 배우고 감동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분이 뭐 공산주의자도 아니었는데요. 제 짧은 생각엔 김구선생은 어려운 시기에 임정을 지키고 힘쓰신것 존경스러운 독립운동가셨고 품으신 뜻이 훌륭하셨지만, 동시에 너무 이상적이어서, 소련과 미국이란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그 당시에 결국에는 불가능했던 통일정부의 꿈을 꾸셔서 실패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해요.. 힘을 유지중인 친일세력에 타협을 안 하셨던 점도 적을 늘려서 그랬기도 하고. 하지만 독립을 염원하며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셨던 뜻만큼은 우리 후손이 되새길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높은 문화의 힘은 정말 대단하죠. 동방의 작은 나라에 북한 외엔 관심도 없던 나라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모두들 궁금해하고 오고싶어 합니다. 궁금해 하면 그 나라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이 힘은 그 어떤 핵 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것을 김구 선생님은 아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로부터 말미앎는 그 소원 꼭 이루고 싶습니다.
내나이 50대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게평화가 실현되길 원한다는 글을 읽었던 80년대에 에이 뭐 그정도까지 되겠습니까 했는데 알메니아 아젤바이잔 전쟁에선 그곳 소녀들이 한글로 평화요구 sns 시위를 하고 태국 민주화 시위에선 소녀시대의 다만세가 불리우고 있네요 진짜 이럴 줄은 그 당시엔 상상도 못했다는 .. 김구선생님 말씀중에 한없이 원한다고 하셨죠 맞아요 이런 선한 영향력은 여기서 그치면 안될 거라는.. 전세계에 더 많이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고 생각함다
김구 선생님. 존경합니다. 문화의 힘. 그것을 추구한 이유가 나 혼자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란 걸. 또한 우리 나라가 먼저 평화를 이루고, 다른 나라들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끼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랐던 이타주의 정신, 사랑의 정신이 정말 감동입니다. 내 자신의 것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길 힘써야겠습니다.
김구선생님 우리나라는 그토록 바라시던 알아서 잘 먹고 잘 사는 경제력, 남을 침략하지도, 침략 당하지도 않는 나라,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2020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선 옆나라 일본에선 욘사마 이후 제3차 한류라는 소리가 나오며 K-POP은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미국에서 당당히 빌보드 1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쓸며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이릅니다. 또 비틀즈 이후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그룹이죠 타임지엔 한국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선정되는가 하면 미국에선 “현재 지구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라고 칭합니다. 또한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 사극 영화가 해외에서 유명해져서 ‘조선 갓’을 서양인들이 구입하는 진기한 풍경도 볼 수 있었구요 실제 지금 중국,일본에게 한국인이란 키가 큰, 피부가 좋은, 노래를 잘 부르는, 잘생긴, 예쁜 등 아주 좋은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한 일본인은 “한국인이 되고싶다”라고 발언했으며 중국인은 “중국 문화의 3분의1은 한국의 것인 것 같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한국 문화의 힘은 아주 강력해졌습니다. 2020년은 정말 한류가 한 차원 성장한 해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은 G20 선진국이며 한류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 조상님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급성장의 민족이었습니다
박용기 0초 전 감동이라니?? 어이없네/ 김구선생은 위대한 분이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한 대한민국 정부건국을 죽도록 반대한 사람이요 무식한거요? 역사를 제대로 알고 판단하시오/ 저런 무식하기 짝이없는 설민석같은 감성에 휘둘리지 말고.......... 김구선생이 득세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소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존재하지...... 김구선생도 공산주의의 사악함은 잘 몰랐을 수도 있소 경험하지 못했으니까................ 공부하시오 그리고 판단하시오 지금 모든 역사강사는 좌파편향적입니다.
뭐 잘되든 안 되든 우리나라가 지금 후진국 이였다 해도(이건 어디까지나 가정하)그들은 목숨을 버렸을 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들을 사랑하는데 백인 흑인 황인이 따로 있습니까? 그거랑 마찬가지죠 할머니 할아버지는 후손이 잘 되길 바라십니다 그게 설사 불효자라 하더라도 그렇기에 일제랑도 싸운거고 북한군 하고도 싸운거고 배를린 장벽을 부수고 서독과 동독의 탄압도 견뎌내고 그런거고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져 우리가 좋은 거 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저리 싸운 거고요 가난하고 부자인 거 그런 거 상관없어요 후손이 가난해도 웃을수 있는 세상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원하는 세상 일 겁니다
김구 선생의 안타까운 선택은 북한측과 함께 정부수립을 할려고했던 판단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본인이 원했던 나라의 모습을 하늘에서 보면 맘에 들어하지않을까? 반쪽짜리 나라이긴해도 근데 마지막소원은 힘듭니다. 평화는 힘의 균형에서 나오는데 우리가 세계에서 힘의 균형을 이루기에는 지정학적으로 너무 휘둘리기 좋은 위치라서 그렇다고 핵을 보유한것도 아니기에 무리가 있죠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라는 우리 국조 ( 祖) 단군(君)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또, 우리 민족의 재주와 정신과 과거의 단련이 이 사명을 달성하기에 넉넉하고 우리 국토의 위치와 기타 지리적 조건이 그러하며, 또 1차, 2차의 세계 대전을 치른 인류의 요구가 그러하며, 이러한 시대에 새로 나라를 고쳐 세우는, 우리가 서 있는 시기가 그러하다고 믿는다. 우리 민족이 주연 배우로 세계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이지 아니하는가.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사상의 자유를 확보하는 정치 양식의 건립과 국민 교육의 완비다. 내가 위에서 자유와 나라를 강조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말한 것은 이 때문이다. 최고 문화 건설의 사명을 달한 민족은 일언이폐지하면 모두 성인(人)을 만드는 데 있다. 대한 사람이라면 간 데마다 신용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적이 우리를 누르고 있을 때에는 미워하고 분해하는 살벌, 투쟁의 정신을 길렀었거니와, 적은 이미 물러갔으니 우리는 증오의 투쟁을 버리고 화합의 건설을 일삼을 때다
김구가 우파인거 아는사람 별로 없더라? 극우여서 공산주의 개 극혐하던게 김구임. 근데 말년에 이승만이랑 사이 틀어져서 김구는 어떻게는 남북분단 막으려고 김일성이랑 대화한번 했다가 좌파들은 김구 좋아하게 되고 현재 우파들은 이승만 좋아하느라 대책점인 김구 싫어하고 아이러니함
김구선생님 우리나라는 그토록 바라시던 알아서 잘 먹고 잘 사는 경제력, 남을 침략하지도, 침략 당하지도 않는 나라,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2020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선 옆나라 일본에선 욘사마 이후 제3차 한류라는 소리가 나오며 K-POP은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미국에서 당당히 빌보드 1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쓸며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이릅니다. 또 비틀즈 이후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그룹이죠 타임지엔 한국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선정되는가 하면 미국에선 “현재 지구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라고 칭합니다. 또한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 사극 영화가 해외에서 유명해져서 ‘조선 갓’을 서양인들이 구입하는 진기한 풍경도 볼 수 있었구요 실제 지금 중국,일본에게 한국인이란 키가 큰, 피부가 좋은, 노래를 잘 부르는, 잘생긴, 예쁜 등 아주 좋은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한 일본인은 “한국인이 되고싶다”라고 발언했으며 중국인은 “중국 문화의 3분의1은 한국의 것인 것 같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한국 문화의 힘은 아주 강력해졌습니다. 2020년은 정말 한류가 한 차원 성장한 해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은 G20 선진국이며 한류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 조상님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급성장의 민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