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의 브랜드 중 백설은 공기와도 같이 늘 주변에 존재했던 것을 영상을 보며 새삼 느꼈어요. 설탕, 밀가루는 어머니의 부엌에서부터 항상 볼 수 있었는데 다 자란 지금의 제 부엌에서도 식용유는 항상 백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깨끗하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식용유만큼은 계속 백설을 고집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대체당이나 여러 제품들도 새로운게 있으면 써보고 있지만요- 이윤을 추구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기업의 본질이지만 이렇게 온 국민의 식생활 근간을 책임지는 사업을 하는 제일제당은 이윤 너머의 가치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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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명절 준비하시며 사용한 백설 튀김가루, 부침가루, 식용유를 보며 자란 1인입니다ㅎㅎ 엄마랑 같이 도너츠 만들기도 하고 조금 더 커서는 핫케이크 구워먹고 브라우니도 만들어 먹으면서 백설과 함께 자랐네요ㅎㅎ 이제는 결혼해서 다담 없이 요리하는 건 상상도 못하게 된 주부입니다~ 똥손 주부도 요리왕으로 만들어주는 다담 넘넘 좋아요! 특히 차돌된장이 최애입니다♥
백설탕, 요리당, 올리고당,햄,밀가루,식용유등 백설제품 주로 구입하지만 백설하면 가루 믹스류 믿고 삽니다. 그중에서도 최애는 호떡 믹스 인데 가루도 가루지만 설탕회사 답게 호떡안에 흑설탕과 견과류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녹차 호떡믹스, 초코맛 호떡믹스등 혼자 간단히 만들 수 있고 아이랑 같이 만들면서 호떡 누르는거 보여주면 애들 환장합니다 😊
어머니가 결혼 전에 주신 백설선물세트가 생각나네요. 식용유, 조미료, 각종 양념장 등. 백설하면 하얀 설탕 못지않게 요리에 필요한 소스등 필수품들이 있었기에 요리를 할 수 있었죠..... 그 중 설탕과 식용유는 타 브랜드를 안 쓰게 된 혁신 아이템입니다. 그 만큼 세대를 떠나 인정받는 백설 제품군...😊
백설의 참치액 더 깔끔한 맛 제품이요!! 진짜 이걸로 요리의 완성을 시킨답니다 계란탕 해먹는 걸 좋아하는데 후추필요없지 마지막에 백설의 참치액 두 숟갈 정도 넣고 푹 끓이면 진짜 감칠맛 나는 계란탕 완성이예요!! 꼭 맛보셔요 제발❤❤ 오늘 김바비님의 백설의 밥상의 역사를 알 고 나니 더욱 신뢰가는 기업이고 백설의 제품을 더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 영상이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모든 장들을 (당연히) 저 스스로 보게 되었는데 백설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념류는 무조건 백설제품을 사는데 돼지갈비양념, 소갈비양념이 정말... 맛있어요.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실력 급상승하게 만들어주는...천...상...의...맛...
백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과정이 담긴 영상 잘 봤어요! 백설 지박령에 유목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집에 백설 제품을 다양하게 사두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그 두 글자. '백설' 자연스레 보고 자라며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이 되어 온 '백설.' 기업의 번창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더 무한한 발전을 이루기를. 🌟 저는 어렸을 때 어머니와 전을 자주 부쳐먹었어요! 그래서인지 백설 튀김가루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
우리 밥상에서 어지간해서는 피해가기 어려운 백설이 이번 주제로 나왔군요! 아무래도 요즘은 CJ의 HMR 쪽 소비 비중이 높지만, 간단히 직접 맛있게 해먹고 싶을 때 가장 손이 가는 백설 제품은 역시 백설 토마토소스인 것 같아요~ 다른 회사 제품도 물론 훌륭하지만 백설 토마토소스가 좀 더 감칠맛이 더 많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저의 최애 백설 제품은 설탕입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주방에는 항상 백설에서 만든 백설탕, 갈색 설탕, 흑설탕이 자리 잡고 있었거든요. 이젠 제가 엄마의 주방을 옮겨 놓은 듯 종류별로 설탕을 놓고 쓰고 있네요!😁 최초의 국산 설탕을 시작한 제일 제당, 식료품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유익한 이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호떡믹스요 어릴때 엄마가 시장에서 사주던 그맛 그대로 집에서도 만들어 준다고 이제는 제가 자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백설 호떡믹스 가을 겨울에는 호떡을 구워 먹고 봄 여름에는 호떡 믹스 가지고 공갈빵 난 을 구워 먹어요. 같은 반죽이라도 조금 조절만 가능하면 호떡 믹스로 난처럼도 공갈빵도 호떡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백설 호떡 믹스가 최애템이고 식구들 모두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도 부엌에는 백설의 제품으로 가득 차있어요..! 냉장고에도 한켠이 자리잡구 있지요 백설의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최초의 국산 설탕이 만들어 졌다니! 역시 하얀 백설탕의 백설인가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최애 백설 제품은 하연 백설탕 이지요! 어렸을때부터 토마토에더 찍어먹고 요리에도 들어가는 하얀 설탕이니깐요! 시중에 설탕 브랜드가 많지만 그래도 돌고돌아 제일제당의 설탕을 쓰게 된답니다😊 제일제당의 변천사까지 이렇게 듣게되니 역사를 배운 것처럼 더욱 신뢰하는 기업이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업 백설!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깔끔한 카놀라유와 튀김옷 입힌 고구마 등등 뜨거운 기름에 또르르 들어가면 방안에 기름냄새가 가득하다 못해 몸에 베어나지만, 정겨운 음식과 웃음이 가득한 식사모습이 생각나네요ㅎ 백설은 이런 따뜻한 가족의 함께하는 순간에 그 기쁨을더해주는 친구같아요😊 우리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금, 식량전쟁과 무기화등 미래의 모습에서 우리의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는것처럼 나날이 발전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기대해봅니다❤
#백설 단연코 베이킹 믹스입니다...ㅠㅠㅠㅜㅠㅜㅜ 특히 '초코칩쿠키 믹스' 진짜 너무 맛있어요... 버터나 식용유만 있으면 밖에서 파는 것 같은 맛이 나는 최애 믹스고 가격도 저렴해서 초코칩쿠키 왕창 만들어놓고 냉동 내놓은 다음에 한 개씩 꺼내먹으면 진짜 극락이에요....💝 백설 석박사 님들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면 계량 좀 틀려도 그냥 개맛있어요.... 자취생 입장에서 베이킹 믹스는 가성비 최고예요....🥺🥰
엄마가 음식을 하실때 설탕 가져와라 하시면 한수저 얼른 입에 넣었던 기억! 국자에 설탕 한가득 담아서 열심히 녹여서 만들어 먹던 달고나의 추억! 유난히 미숫가루를 즐겨하시는 아버지께 여름내내 미숫가루를 타주던 달달한 추억! 그렇게 제 추억에는 백설설탕이 함께 합니다. 함께 자라고 지금도 늘 곁에 있는 백설의 이름! 소중합니다.
백설 올리브유가 국내 올리브 오일 중 최고에요💕💕 특히 기름이 중요한 알리오 올리오는 꼭 백설 올리브유를 사용해야해요. 다른 기름 사용한 적 있었는데 맛이 너무 비릿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영상 마지막에 "재료 위주의 제품을 선보였던 백설이 요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거든요." 요 부분 너무 멋있어요 👍👍 밀키트 이후 백설이 주도해가는 트렌드를 소비자들이 지켜보겠습니다🤞🤞
백설은 당연히 설탕 이죠 !!ㅎ 집에서 매실 담글 때 늘 마트에 가서 백설 설탕을 구매합니다 ㅎㅎ 그 외에 집에 설탕이 없을 때도 꼭 백설 제품을 구매하고요 ㅎ 백설의 다양한 제품이 있어도 저는 아마 앞으로도 백설=설탕 일 것 같아요 ㅎㅎ 별을 상징하는 로고 처럼 앞으로 더욱더 밝게 빛나는 백설이 되길 바랍니다 !!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한국인의 밥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로서의 백설의 입지가 제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이네요 백설의 대표적 제품은 백설의 이름에 계속 되는 한 하얀 백설탕 제품일 겁니다 순백의 하얀 설탕 봉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달콤한 기분이 들거든요 새로 리뉴얼된 로고와 함께 한국인의 밥상을 다양하고 새롭게 해주는 브랜드로서 남아주길 기대합니다
♥(❁´▽`❁)♥ #1953년 #백설의시작 #백설 #살아있는역사 #CJ제일제당 #멋진기회 #감사드립니다. ♥ 백설 제품과 늘 함께하는 밥상이죠. 저의 주방에 빠질 수 없는 생강맛술, 백설 콩기름, 백설 자일로스설탕, 백설 돼지갈비양념, 백설 참치액,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 백설 허브맛 솔트에요. 정말 주방에서 백설의 자리가 얼마나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혹시 모르는 분들 계실까싶어서 정말 저의 최애 바로부쳐먹는 호박전과, 김치전 요 친구들 정말 맛있어요. 추천할게요! 바로 할 수 있어서 요리초보이신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비오는 날 정말 최고에요! 셀 수 없이 다양한 제품과 완벽한 제품력으로 저희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백설,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제품력으로 나타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일단 같은 종류의 제품 앞에서서 고민 될 때는 늘 백설 제품으로 손이가게 되더라구요. 그 이유는 만족도에 있겠죠? 거의 실패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른 제품을 사용했다고 조금 아쉬워서 다음 번 마트에 가서 물건을 고를 때는 다시 백설로 집어와요~ 앞으로도 저희의 식탁을 책임쳐주제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백설 #화이팅 #감사합니다.♥ ⁽⁽◝( ˙ ꒳ ˙ )◜⁾⁾♥
저의 최애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매실액' 입니다!! 매실액은 시원한 물에 타서 마셔도 맛있고, 각종 음식을 만들때 매실액을 넣었을때 더 맛있어지는 음식들이 많아서 집에서는 물론이고 캠핑가거나 여행갈때 항상 챙긴답니다ㅎㅎ 그래서 맛있는 매실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매실은 물론이고 설탕 또한 매우매우 중요한데 이때 쓰는 설탕이 바로바로 백설에서 만든 '백설 갈색설탕' 입니다❤❤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도 나눠주고, 친한 친구들이 놀러올때도 나눠주곤 하는데 다들 맛있다고 어떻게 만드냐고 매번 물어볼때마다 항상 저는 좋은 매실과 백설 갈색설탕만 있으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매실액 만들어 먹을예정이니 지금처럼 믿으며 사용할게요 백설 갈색설탕~~
최애 백설 제품은 백설 식용유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로 나가계실때 간단한 계란 후라이는 물론 고기, 생선구이, 볶음밥 등 모든 요리를 윤기나게 만들어준 보석같은 존재였습니다. 덕분에 부모님의 부재에도 혼자 이런저런 요리를 동생과 해 먹을수 있었구요. 이런 기억때문에 아직도 요리할 때 기름은 백설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랜 기업 역사를 가진만큼 그 브랜드를 없애지 않고 제 리뉴얼하여 시대에 맞춰가는 점이 멋있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할수있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겐 여전히 백설하면 설탕이 최애입니다. 베이킹이 취미이기도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무언가 기업 이미지와 설탕이 주는 이미지가 매우 흡사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얀 눈이라는 백설의 뜻처럼 하얀 설탕은 마치 하얀 눈처럼 보이거든요. 추가적으로 다담 제품도 좋아합니다. 특히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 양념을 더욱 더 좋아해요. 음식점 맛과 정말 동일한 수준으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게 특장점이었습니다. 다담의 양념을 사용하면 실패가 없는 맛이 나온다고 해야할까요? 손님 대접에도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제 주방의 절반 넘게 백설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기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CJ 백설의 역사를 한눈에 보니 좋네요^^ 그리고 역시 기업의 운명은 소비자의 수요를 읽는 눈과 과감한 투자에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되네요. CJ 백설제품 설탕과 부침가루,올리고당,밀가루, 파스타소스 등 다양하게 다 집에 구비해두는 필수재료들이네요 ㅎㅎ 근데 요즘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비비고 만두예요. 출출할때 반찬없을때 간단히 구워 먹으면 맛있고 편리하더라구요^^
제 최애제품은 카놀라유에요!! 패키징도 노랑노랑 넘 이쁘고 기름 요리할때 사용하면 깔끔한 맛이 나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CJ가 항상 시대의 흐름을 선두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것처럼 바뀐 백설의 로고가 앞으로 식품시장을 선두하는 길잡이 별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설탕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백설 설탕이 가장먼저 떠오르는데 이렇게 깊은 역사를 가졌다는건 몰랐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부대찌개 밀키트! 먹고는싶은데 부대찌개 식당에서 포장해오기에는 양도 가격도 너무많아서 나를 위해서 그냥 한끼 간단하게 먹고싶을때 자주애용하는 제품입니다 ㅎㅎ
백설 "갈색설탕"이랑 "하얀설탕" 넘넘 잘 쓰고 있어요.😍😍 어렸을 적 엄마가 토마토 썰어서 갈색 설탕 뿌려주시곤 했었는데 하얀 설탕이랑 다른 비주얼에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백설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상에 푸욱 빠진 제품이라 절대 빠지면 안 돼요. ㅠㅠ 주방에 백설 밀가루, 설탕, 양념들은 항상 구비해놓는 게 마음 편하네요.😊 좋은 제품들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요!!🤗💖
저는 아무래도 백설에서 나온 카놀라유인거 같네요. 맨날 식용유만 쓰다가 새로운 제품군이 나와서 써 본 이후로는 식용유는 집에서 거의 안 쓰는거 같아요. 항상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등 다양한 기름의 시장을 넓혀줘서 너무 좋습니다. 과연 앞으로도 백설이 요리를 어떻게 정의할지 기대할게요.
정말 백설은 빼놓을수없는것 같아요. 저희집 찬장에도 거의 백설제품인것 같아 놀랍고 신기하네요. 밀가루부터 호떡믹스 식용유 비비고까지.. 음식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해주는 백설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자일로스설탕이나 프락토올리고당 특이 좋아하고 자주쓰는것 같아요. 제음식에도 주로 설탕을 많이넣는데 요즘은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싶어 백설탕보다는 올리고당 그리고 매실청같은 다양한 단맛나는 제품을 함께 곁들이곤합니다. 그리고 찹쌀호떡믹스도 정말 효자제품이에요. 집에서 간단하게 호떡을 맛있게 즐길수있는 우리집 홈카페가 된 제품의 시초아니였을까싶습니다. 저도 주부라서 많은시간을 주방에서 보내곤하는데요. 이렇게 간편식이나 요리에 도움을 주는 밀키트 소스나 조미료는 제게 언제나 큰 힘이됩니다..엄마의손맛이 다 여기서 나오는거 아니겠나요 ㅎㅎㅎ 백설이 설탕에서 시초가 되었다는건 알았지만 그 근본과 지금의 CJ까지 일대기를 한번에 본것같아 재밌고 신기하네요
백설군만두가 tv에서 볼때 그렇게 맛있어보였는적 있었는데 한때 초등학교다닐때 군만두가 너무 먹고싶어서 돼지저금통까지 깨면서 부모님 몰래 구워먹었는데, 진짜 존맛탱이였습니다. 원래 찐만두, 물만두를 좋아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군만두의 묘미를 느꼈었죠 (이후 튀김기름냄새를 들켜서 오지게 혼났음) 지금도 가끔 사먹곤합니다😊
최애 백설 제품은 역시 스팸이랑 햇반.. 이였지만 지금은 비비고 죽입니다. 원래 인스턴트 죽은 그.. 플라스틱인가 깡통인가 같은 작은 총에 담긴 죽이 전부였는데 이거 누가 먹어도 아 이거 인스턴트 죽이네. 하는 맛과 향이 있었죠. 하지만 비비고 죽은 진짜 죽 전문점에서 사온 맛과 향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유치원, 학교 가는 아이에게 죽 한 그릇 따뜻하게 데워 먹여 보냈어요. 죽이라 금방 배가 꺼지겠지만 일단 아침 만은 든든~하게 먹고 가는 거니까요. 그래서 항상 집에 비비고 죽은 넉넉하게 챙겨뒀었죠. 지금은 좀 컸다고 밥 잘 먹고 다니지만 그때는 비비고 죽이 정말 고마웠어요 지금도 여전히 주방 수납장을 열면 나오는 백설 설탕과 스팸, 햇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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