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에게 홀딩 역할이 맞는 옷일까?ㅣ개눈깔의 시선 

어떤 감독이 올 진 모르겠지만 백승호는 황인번이랑 경쟁 붙이는게 맞고 6번을 써야겠다면 손준호가 복귀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때까진 박진섭이나 이순민 쓰는 게 맞다고 봄

라이브때 번개맨 말처럼 황인범을 쓰든 백승호를 쓰든 옆에는 전문 수비형 미드밀더를 볼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함 그래야 선수들의 단점이 덜 부각되게 해점

애매하게 플레이메이킹하면서 할빠에 차라리 박진섭처럼 수비에 치중하는게 맞음

이 컨텐츠 너무 좋다

개눈깔님 덕분에 축구보는눈이 높아지고 있슴돠 감사합니당 ㅎ

이순민 홀딩 보고싶다 진짜 ... 손준호도 다시왔는데 폼올라왔으면 ㅠㅠ

몇년전부터 미드필더 기용에 관련해서 불만이 있었는데 : 433의 메짤라로 뛰는 (또는 "중미"로 구분되는) 선수를 자꾸 4231의 볼란치로 뛰게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분명 메짤라와 볼란치에게는 요구되는 역량이 다른데 너무나도 많은 메짤라들이 볼란치에 기용되면서 실력과 퍼포먼스와 관련해 비판을 당하는게 안타까움 "잘한다며 왜 못하냐"가 아니라 메짤라로 잘 한거지, 볼란치로 잘 한게 아닌데...

박진섭.손준호처럼 터프한 수비형 미드필더 대환영!!

백승호 황인범은 같이 쓰는 게 아니라 경쟁구도가 맞는 거 같네요 둘 중 하나만 쓰고 짝은 박진섭처럼 전문 홀딩이 서는 게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장코치 말처럼 황인범의 장점은 앞을 보고 전진 패스가 좋은 선수라 반칸 내려서 포지셔닝 플레이로 그 전진 패스가 나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타이틀부터 개오지는 콘텐츠란 걸 직감할 수 있다 걍 좋아요 박고 시청 시작함

박진섭 써보자

황인범/백승호 - 박진섭/이순민 하나씩만 쓰는 게 맞는 거 같음... 둘다 소속팀에서는 준수한데 국대만 오면 답답한 건 전술이나 포지션적으로 안 맞는 걸 억지로 한다는 거임.

진짜 황인범 이재성 백승호 다 국대만 오면 본인한테 안 맞는 옷 강제로 입고 뛰면서 과부하 걸리고 부진하는거 너무 안타까움. 다 소속팀에서 핵심선수로 날아다니는데 국대경기 할때마다 FC코리아들한테 욕만먹고....

축알못인데 개눈깔의 시선 너무 재밌어요. 유익하네요.

정말 실망스러웠지만.. 진심으로 응원한다.. 백승호... 기 죽지 말고 더 잘해지자... 진심 수비형 미드필더가 너무 필요해... 팀내에서 가장 많은 볼을 만지는 포지션... 수비의 중심이자... 공격의 시발점... 제발.. 잘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우리도 갖고 싶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눈깔님 설명이 젤 쉬움 ㅎ

정말 훌륭한 컨텐츠!

솔직히 이스타 컨텐츠중 가장 꿀잼

최상급 중미들 보유하고 있는 팀들도 수비역할 맡아주는 선수가 없으면 압박받고 무너지는데 한국은 말해서 뭐함 ㅋㅋㅋ 초장기적으로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 많이 키워내야함

볼을 여기저기 잘 뿌려주는 것 때문에 백승호를 자꾸 수미로 쓰는거긴 한데 애초에 백승호가 잘하는 플레이는 좀 더 위쪽이지 홀딩이 아닌데.. 오히려 교체로 황인범이랑 바꿔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와 다음날에 바로 찍어서 올리네

수미는 결국 계속 테스트해봐서 최적임자를 다시 찾아야하고 아예 3백으로 바꿔서 센터백을 더 가담시키는 것도 중원 피지컬/제공권 열세를 감안하면 고려해봐야. 김민재가 뒷공간 커버하고 다른 전진시킬만한 센터백과 조합하는 수도 있고, 지금처럼 김민재가 전진하고, 다른 뒷공간 커버되는 센터백을 찾아볼수도 있고.

설명 너무 좋네요

황인범 백승호 홀딩은 그만둬야함

참 재밌습니다요 1차전 분석후 2차전을 봤을 때 확실히 공의 위치, 수비 라인, 한국팀 선수들의 위치 등이 잘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코치 짱!!!!

이번 평가전을 보고 느끼는건 확실한 전술적인 철학과 선수들 컨트롤 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는 감독을 선임해야함 벤투가 조규성을 활용한것 처럼 베스트 11에 있어 개개인에 맞는 전술적 지시와 선수단을 결집 시킬 수 있는 감독이 와야 이 세대는 살아날것 같음 현재 3선도 이순민/박진섭/황인범/정호연 등 어느정도 감독의 지시만 있으면 충분히 활용할수있는 자원들도 넘치고 그외 포지션들도 감독의 철학이 최신 축구 트렌드에 적합하고 유럽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선수들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인데 클린스만때문에 90억가량 날려먹어서 연봉 10억이 한도인게 문제인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귀네슈 모셔와야한다고 생각함 감독+수코 모두 최신트렌드 따라가고있고 특히 수코가 인버티드 풀백 활용+쓰리백 빌드업도 잘 알고있고 4백으로도 유럽에서 통하는 전술 구사하는 사람이라 마지막 불꽃 어떻게든 모셔오는게 맞다고보지만 이놈의 축협이 할지..

두 선수 다 소속팀에서는 너무 잘함 근데 국대 와서 못하는 이유가 둘 다 수비 부담이 너무 크고 두 선수 다 좀 더 공격적인 자리에서 훨씬 잘하는 선수들을 뒤에 짱 박히거나 수비적으로 너무 부담이 쎄서 그럼 황인범, 백승호가 잘할 때 보면 옆에 6번 홀딩 미드필더인 큰우영, 박진섭 같이 수비적으로 좋은 선수랑 같이 미드필더 섰을 때 더 좋은 모습이 많이 나옴

매번 황인범이 갈려서 실수에 의한 실점이 계속 나오는데 이걸 커버해 줄려면 전문 수미가 있는쪽이 훨씬 좋을듯. 크리고 황인범과 백승호를 경쟁을 시켜서 상대에 좀더 맞는 선수를 기용하는 쪽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추멘이 이 영상을 질투합니다 ㅋㅋㅋ

물론 원볼란치였지만 아겜레벨에서도 기초적인 실수를 보여줬는데 아겜에서는 박진섭이 센터백 주전자원이었기 때문에 볼란치 세울 대체자가 뚜렷하지 않았어서 그대로 대회를 치를 수 밖에 없었다 치더라도 A대표팀에서도 불안했던 선수를 그자리에 그대로 쓴다는게 말이 되나? 심지어 아겜에서 팀을 이끌었던 장본인이?

박진섭 포백 보호할때 장판파 장비 맹키로 든든하드라 ㅋ

어차피 플메는 이강인한테 맡길건데 그냥 중미는 개처럼 뛰는 파이터가 필요하지 이재성,황인범 둘읕 공존 힘들거같다 너무 색이 겹치는거같아

백승호 선수는 경쟁자들이 많아서 참 쉽지 않게 됐네요 2선에서 뛰는 게 아니라면 소속팀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 듯 2연전 황 감독의 배려인지 고집인지 모를 사랑에 오히려 난감해진 상황이에요

❤박진섭 정호연 이순민 등을 활용해야...

어제 황인범 위치 못 찾고 포지션 겹치게 자꾸 올라오고 볼 배급 자리 커버 못 하면서 수비 해야할 위치까지 이강인이 위치선정 시켜서 자리 잡음 ㅋㅋ 이거랑 별개로 황인범은 패스미스가 잦다

빌드업 현대 축구에서 홀딩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데 팀 전체 경기를 조율하고 빌드업조립,수비,탈압박,압박, 공수기점역할이 월등해야함.거기다 로드리처럼 좌우 종패스,횡패쓰도 자유자재로 미친듯 뿌려줄수있다면 금상첨화고. 맨시티라는 그 대단한 강팀도 로드리가 없으면 안돌아가버리니~ 얼마나중요한자리인지 보여주는 예

돌지도 못해 볼키핑도 못해 패스도 못해 수비도 못해 사이드백에게 횡패스 잘해 최종 수비에게 백패스 잘해 골키퍼한테 백패스 잘해 간혹 압박 없을 때 상대 최종수비에게 택배패스 잘해 우리승호 슈팅력 하나는 인정함

정말 원했던 주제

백승호 황인범 둘다 공격진영에서 조금더 영특한 플레이를 잘할거같고 홀딩/수미는 피지컬도 좋고 쓸어줄수 있고 킥력이 받쳐주는 선수가 적합할듯

현대축구가 미드필더가 얼마나 중요한데 정상팀은 오히려 미드부터 짜고 시작한다는 말도 있는데 좀 더 신중히 고려해서 전술 짰으면 좋겠음

백승호는 이재성이나 황인범하고 교대로 써주는게 제 역할임... 6번 볼란치는 확실히 아냐

와 설명 미쳤다 진짜..

아시아팀엔 3선 홀딩1명 2선엔 이강인이랑 많이뛰는 선수 한명정도 해가지고 4-1-4-1로 가는게 나을듯한대ㅋ 윙백 보완좀하고!

풀백들 라인애메하게 가져가면 그대로 홀딩형 미드필더는 쓰러짐 . 풀백들이 너무 라인 이상하게 가져가면 전환도 빠르게 안됨. 센터백이 크게 벌리지도 못하고 풀백은 상대 윙어랑 같은 위치에서 서있게되면 미드필더는 백패스만 남발함 . 김진수도 나이들어서 둔하고, 우리 풀백은 너무 3백전술 할때처럼 위치를 잡음. 미드필더가 풀백 자리 커버해주지 못하면 올라갈 시도 조차 못해서 포지셔닝 애메해지고 박진섭이 들어왔을때 좋았던건 . 라볼피아나롤 해주면서 센터백 라인이 3명으로 형성 하니 풀백들이 미드필더 커버 없이도 올라가게 됨. 결과적으로 4백일때 풀백들 위치 제대로 잡아줘야 백승호건 모건 살아나는 거

이순민 제대로 한번 써봐라 수비수 출신이라 수비력도 좋고 활동량 투지 좌우 로빙패스 기본적으로 다좋다 타팀이지만 진짜 좋은선수인데 작년시즌도 거이 리그정상급이었는데

카스트로프 테스트해보자.

월드컵예선에선 충분히 통할만함 왜냐? 월드컵예선에서 한국은 아시아권에서 강팀이니까 근대 월드컵본선부터는 힘들거라고 생각함 거기서부턴 수준차이가 있으니까 홀딩미드필더에게 요구되는건 플레이메이킹능력보단 엄청난 활동력과 파이팅있는 수비력이라고 생각함

예전같으면 동남아팀들 상대로 3선에 백승호, 황인범같이 공격적인 유형의 선수들을 둬도 개인능력으로 충분히 풀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상대들의 개인능력은 물론 전술까지 업그레이드 된 마당이라 결국은 좋은 홀딩미드필더가 무조건 필요하게 되었다고 봄.

첫 경기 때 백승호가 너무 답답해서 두번째 경기 백승호 중점적으로 잘 봐봤는데 백승호는 볼 받을 때 시야 체킹하는 능력이 최악임 그러니까 뒤에서 조금이라도 인기척 느껴지면 혼자 급해지는거임 뒤에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돌아야되는데 시야체킹이 전혀 안되니 계속 의미없는 백패스만...

몽규야 진짜 안나갈꺼야??

벤투가 정우영을 홀딩으로 박고, 황인범이 2.5선에 위치하면서 벤투호 황태자 닉네임을 얻었는데.. 백승호랑 황인범은 2.5선에서 공격적인 패스와 번뜩이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인데 국대에선 3선 홀딩으로 안맞는 옷을 입음..

백승호가 정말 어중간함 공격도 애매하고 수비도 애매하고 그러자니 안쓰긴 아쉽고… 박진섭은 장단점이 명확한 선수라 3선 고민이 깊어질듯

볼이 우리팀 수비진영에 있을 시, 황인범선수를 중앙이 아닌 우측면에 배치해서 패스전개를 지시한 것과 풀백과 지속적으로 스위칭을 한 것은 인상적이었으나, 우려 사항은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해당 전술이 아시아 상위 팀 및 국제대회에서 먹히려면 중앙으로 파고드는 언더래핑 움직임이 좋은 풀백이 필수요소입니다. 황재원의 성장을 기대해야겠지요. 2. 어제 태국의 경우, 측면에서의 강도높은 압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월드컵 혹은 아시아 상위클래스 상대로는 황인범이 측면에서의 거센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는가에대해 의문이 듭니다. 3. 지공상황에서 전방으로 패스를 찔러주거나, 풀백과 스위칭을 하는 경우 외엔 황인범 선수가 팀의 빌드업 상황에서 배제된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우리팀 수비진영에 조금이나마 압박이 생기는 경우, 선수들이 황인범 선수에게 패스를 주지 않더군요. 과연 압박 상황에서 제대로된 탈압박이 안되며, 태국 상대로 빌드업시 측면 배치해야 패스를 전개할 수 있는 선수를 투볼란치에 고정으로 박아야하는지에 대해선 사실 의문이 들긴합니다. 부족한 수비능력 역시 아쉽구요. 기성용 선수 정도의 레벨이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전술상의 혜택을 주면서까지 선수 한명을 중원에 배치하는게 좀..

일반 라이트 팬이 경기를 봐도 박진섭이 나오니 마음이 편하더라

황인범 선수는 파트너로 전형적인 3선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가 같이 있어야 살아나는 스타일이라고 봄. 박진섭 선수 기용 하되, 권혁규 선수도 한번 불러서 써봤으면 좋겠음. 셀틱 가서 많이 못 뛰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임대 가서 계속 뛰고 있으니 한번 써 볼만하다고 봄.

둘다 사실 홀딩 포지션이 아니라 임무 수행이 힘듬 지금은 그나마 박진섭 이고 월드컵 당시 큰우영 대신 손준호도 꽤 했는데 참 아쉬운 포지션

국대에 로드리뛰면 우리강팀 되겠지

장코치 분석 너무 좋다

'수비'형 미드필더 한 자리는 수비적으로 가자.. 안정적으로..

버밍햄에서 보니까 괜찮던데 잘 하는 걸 시켜줘야지..

박진섭 홀딩에 황인범은 약간 위에서 공격적으로 하니까 더 빛을 보는것 같던데

백승호가 6번자리서 잘해주면 좋지만 그 자리에 역량이 부족한데 감독이 계속 쓰는거니까...백승호는 뽑으려면 한칸 위이고 이재성 나이를 생각하면 백승호 황인범을 위에서 같이 써보던 어쩌던 6번을 정하고 윗 자리 경쟁이든 조합이든 생각해야할 듯... 백승호가 이번에 처음도 아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저 자리서 불안했음 아무리 해외서 뛰던 안뛰던 기회를 받았고 보여주지 못했으면 바꿔야지 박진섭 이순민 써봐야함 교체말고 선발로

인버티드나 리베로가 나와서 투볼란치 형태로 구성하면 황인범도 올라갈수있고 백승호도 괜찮을텐데..

백승호 선수가 몇번 룰이 적합한지 알려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백승호는 뭔가 애매하네...

백승호는 그냥 아직까지 대표팀 레벨이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다른 선수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너무많은 기회를 줬음.

1차전땐 이강인이선발아니니까 더털린거고 볼소유가안되니까 이번에는 이강인선발이니까 이강인이패스받아서 탈압박하거나 킬패스뿌리니까 잘풀린거지 이강인아니엿으면 또미들진개털렷음..암튼황인범 백승호조합은별로인듯

박진섭 전북에서 3선데려왔다가 센터백간이유를 앞으로 대표팀에서 보게될텐데… 그럼 또 겁나까고 다른선수거론하고 그선수 못하면 또 겁나까고 무한반복 기성용도 그랬으니… 너무 힘든자리 같음

이강인의 포켓플레이가 좋았음 황인범도 타이밍 맞게 패스 주고 그러면서 댕겨진 센터백 사이로 킬 패스 넣으면서 기회 만들고 그래도 경기시작 초반에 태국 전방 압박에 정신 못차린거와 치명적인 미스는 보안해야함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이순민 이강인 설영우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 무한스위칭, 활동량,빠른 442한번 가보자

박진섭 이순민 손준호 중에 한명이 수미로 나오는게 좋음 수미는 이중에 해결할 수 있음 풀백은 김문환 설영우 이명재 김진수 이태석 조현택 최준 이 중에 갖다쓰고

수비 좀 하는 공격형 혹은 중앙미드필더를 3명 세우면 수비가 잘되겠지? 하는 게임같은 상상은 이제 안했으면...

이스타TV 영상 올라오면 눈깔 크게 뜨고 개눈깔부터 찾습니다!

박진섭(이순민) 황인범 조합이 베스트지

수미, 풀백 그렇게 없다고 하더니 의외로 새로운 인재들이 있다고 보임 기성용, 이영표 같은 선수는 없더라도 역할, 전술 이해도 높은 선수로 맞춰 나가면 답답함은 사라질 듯 황인범은 확실히 역할을 좁히고 전방까지 나가는 빈도가 주니까 실수나 홈런슛이 안나오고 팀적으로도 살아나는 것 같음 장코치님 훌륭하시고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협회와 훈련장 문제 새 감독이 문제네요 네임드보다는 열정적이고 전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사단이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정몽규 아웃

황인범과의 경쟁에서 힘들다 보고 백승호에게 6번 자리를 줬는데 대신 정호연 선수는 테스트 기회를 잃은 꼴이 됐네요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되겠지만 최근 친선대회 명단이 아무래도 우세할테고 아쉽게 됐네요

백승호는 절대 수미로 쓰면 안됨...활동량이 미친 것도 아니고...탈압박 능력도 형편없음...번뜩이는 슈팅 빼고는 너무 애매한 선수임...괜히 바로셀로나에서 밀린게 아니라고...아직도 과대포장이 너무 심함

어제도 보니 정호연 전진패스 죽이던데

전반 이강인 조용한건 인범이가 링크짓을 트롤해서ㅋㅋ 자꾸 뒤로가니

장기적으로 권혁규랑 배준호 테스트 해야함. 궁극적으로는 권혁규 이재성 황인범(배준호, 홍현석) 3미들에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3공격 이렇게 가야함. 백승호는 이상하게 국대만오면 탈압박이 안되는거 같음. 소속팀이랑 정반대로 롱패스 정확도는 국대에서 더 좋은데, 탈압박은 소속팀에서 더 좋음. 아마 위치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

황인범 홍현석 백승호는 8번롤임 결국.

역시 전사독 그는 옳았다

백승호는 공격수 출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3선에서 뛰기엔 좀 여유가 없어보이긴함 차라리 맘껏 공격하게 2선에서 뛰면 좋을거같은데 대표팀2선은 솔직히 자리가 없으니..

감독 바뀌고 2경기만에 경기력 좋아진거 보니 다시 한번 클린스만의 무능력을 실감하게 된다

백승호가 수미를 볼줄은 꿈에도 몰랐데이

진짜 왤케 재밌음?? ㅋㅋㅋㅋ

백승호는 문제가 그냥 받고 도는거 자체를 못함... 압박이 심하지 않은데도 못함. 센터백한테 볼 받으면 의미 없는 백패스만... 더 공격적으로 쓰는게 맞다고 봄.

맨날 전문 수미 없어서 징징거려 봤자 선수가 안나오기도 하고 쓰질 않는데 그냥 수비 불안한거 이재성이나 이강인 메짤라 써서 희찬이 돌아오면 스위칭 하고 황인범 박고 뒤에 박진섭이든 백승호든 킥 좋은 선수 세워 놓고 진짜 게임처럼 433이나 썼으면 함. 4231 써 봤자 위에서 공 받을려고 올라가기만 하지 내려와서 받아주는 사람 없는데 본프레레처럼 닥공 축구 한 번 시원하게 해봤으면 좋겠음.

요새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6번롤 자체가 귀하다고 생각됨...

큰정우영 대신 박진섭이 홀딩에 맞는듯 홀딩하거나 내려와서 3백 구성도 좋고 홀딩으로 가져갈꺼면 이순민 잘하던데 교체나 경쟁시켜도 될듯

김남일처럼 싸움닭이 필요함 백승호는 뭔가2프로 부족 공격 수비 둘다 어정쩡

리스크가 크긴한데 백승호가 실수 속에서 경험이 쌓인다면 볼키핑 슈팅력을 가진 선수가 될수도 있긴함. 이렇게된 원인은 사실 큰우영의 후계자가 되어줘야 할 김정민이 올라오지 못하고 그저그런 선수가 되어버린게 아쉽고 95~99정도 나이대에 홀딩미들 자원으로 눈에 띄는 선수가 없는것도 지금 세대교체가 필요한 대표팀에 많이 아쉬운 자리가 됨 다만 그래도 희망적인건 이후 세대에서 정호연 이라던지 이수빈 이라던지 더 내려가면 정마호라던지 기대자원이 많기 때문에 이 친구들이 어느정도 20대 중후반찍고 경기력이 물 올랐을때 대표팀의 주축으로 올라설 때까지 중용될 홀딩미들이 필요한건데 그렇기에 백승호가 대표팀에서 그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측면에서 계속 시험대에 오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중임.

6번은 전문수미 박고 황인범이랑 경쟁해야되는 백승호한테 왜 자기랑 안맞는 6번롤을 주냐고....

그니까 백승호가 패스가 좋고 발밑이 좋다고 해도 박진섭이 공격적 재능은 떨어진다고 해도 후방에서 페넌트레이션과 이것을 위한 오프더 볼 등은 박진섭이 더 낫다 이렇게 이해완료 (수비능력은 당연히 더 낫고 빌드업 측면에서도 더 어울린다)

장단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경기에서도 괜찮았고, 영상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줬다고 했던 황인범이 댓글에선 겁나게 까이네

백승호는 국대 안 뽑는 게 맞음. 공격적으로 쓰기에는 황인범보다 못하니까 백업으로 써야 되는데 나이는 황인범보다 한 살 어려서 세대교체용으로도 의미 없고. 홍현석, 정호연 뽑아서 황인범 이후 준비하는 게 더 낫지.

ㄹㅇ 그냥 한명 사라져있어 그냥 하나만 써

최근 아시아 팀들의 경기력이 무시 못 할 정도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리가 앞서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굳이 전문적인 6번을 기용해야 하나? 조금 더 공격적이고 높은 점유율을 가진 상태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싶다! 라는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있기에 굳이 8번 성향이 강한 선수들로 중원을 꾸린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 국대는 아직 벤투호 전술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고, 세계 무대의 강팀들 상대로 언더독 성향이 강하기에 수비를 더 보강한 6번을 써야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고 생각함. 이재성, 황인범은 국대에서 뛰기에 충분한 실력이고 지금까지 국제 무대에서 그 역량을 증명해왔음. 백승호도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국제무대 경험치를 먹이기에 충분한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됨. 중원 3선수가 최근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한다 하더라도, 황선홍 임시감독 체제에서 굳이 검증된 선수를 두고 다른 도박 수를 쓴다? 그건 코치진에도 부담이라고 생각함. 결국 빠르게 새 감독을 선임 해야 하고, 그 감독이 충분히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발굴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한다고 생각함.

태국상대로도 불안한 중원조합이라면 박진섭 쓰십쇼

백승호선수는 수미를 볼수있다는거지.. 잘한다는게아님.. 그냥 예쁘게 골차는 느낌인데 수미는 저돌적이고 짧은 볼터치를 가지고있는 선수를 쓰는 자리임.. 백승호선수를 왜 그쪽으로 썼냐면 당연히 태국 정도면 수비에조금 약점은 있지만 빌드업때문에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