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이스타 티비의 중계 방향성이 마음에 안드는건 이해하는데 아무 논리없는 인신공격은 제발 자제해주세요. 이 채널의 색깔이 원래부터 중립중계가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불편하신 분들은 있을거에요. 주헌이형이 불편하면 다른방송 가라고 말한것도 좀 공격적이긴 했지만, 자기 응원방식과 맞지 않는 중계방에 왜 굳이 들어와서 욕을 하는가?라는 의도로 이야기한겁니다. 이스타 방송 컨셉은 항상 일관적이에요 ‘토트넘 경기가 있으면 항상 손흥민을 응원한다’ 이스타 역시도 한명의 손흥민 팬이고, 손흥민을 응원하는 방송인데, 여기오셔서 “손흥민이 부진한데 왜 손흥민을 욕 안하냐?” 라고 하는건 솔직히 좀 아닌것 같아요. 이스타가 일관성이 없다는 근거로 다이어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지금 다이어가 잘한다고 해서 그당시 다이어의 모습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결과와 직결되는 큰 미스도 너무 많았고 모든 커뮤니티에서도 조롱당하는 그런 선수였는데 이런 선수를 손흥민에 그대로 대입해서 비판하면 안되죠. 솔직히 손흥민이 부진한건 당연히 사실이지만 솔직히 다이어랑 비교하면서 욕먹을 정도는 아무리봐도 아닌것같아요. 손흥민이 정말 큰 잘못을 했는데 이스타가 커버를 치고있으면 당연히 비판해야죠 근데 어제는 딱히 그런 상황 없이 토트넘 전체가 부진한 경기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동시에 비판여론이 일어나는걸 보면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짝혀서 공격당하고 있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걱정되는것은 이런식으로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사과를 요구하고, 점점 더 이스타님이 편한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비난을 해버리면 더이상 재미있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질것 같다는 점입니다. 이스타님은 원래 자신이 전문가라고 말하지도 않고 축구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걸로 인기있던건데, 이런 모습을 다들 생각 안하고 그냥 사람 한명 매장시키려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식이면 팬들은 방송 오래보기도 힘들고 이스타 티비도 점점 예능없는 렉카채널로 변합니다. 비판은 좋지만 다들 선은 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그냥 첼시 토트넘 입중계 라이브 보면서 솔직하게 느낀거라면, 국뽕이나 내로남불? 이런건 뭐 솔직히 언제나 그래왔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함. 어찌보면 그게 이 채널의 밥줄 역할을 해왔기도 해서 그걸 건드리는건 밥줄 건드리는것이라고까지 생각을 함. 근데 다만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웠음. 이번 첼시 토트넘전 뿐만 아니라 그 전 psg 돌문 경기때도 뭐랄까, 같이 편하게 보는건 좋은데, 저럴꺼면 그냥 하지말지 라는 느낌이 들었음. 입중계가 아니라 그냥 같이 볼려고 틀었다고 한들 그걸로 영상을 만드는거면 어찌되었든 업무의 연장인데 밥먹다가 장면놓치고, 치우느라 장면 놓치고 너무 어수선하달까. 그걸로 아마 누가 채팅으로 뭐라하니까 시청자랑 싸우고. 서로가 한마디를 안지려고 하니까 그냥 참고 보는 시청자들도 지침. 이번 첼시 토트넘 경기도 한창 경기하는데 배고프다, 사실 밥먹었다, 뭐 먹을까, 그러다가 시청자가 뭐라하니까 삐져가지고 싸우고. 방송경력이 없는 본인이 감히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냥 순전히 같은 직장인이라고 봤을때 너무 아마추어스러워보였음. 추멘이 좀 유연해 졌으면 좋겠음. 같이 나오는 나이어린 동생들도 긁는 채팅에 같이 반응 할 수 있음에도 참고 유연하게 넘어가려고 하는게 보임. 근데 유독 추멘은 그런걸 참을 생각도 없고 일부러 긁으려는 어그로에 넘어가주는게 좀 안타까워보임. 괜히 긁혀서 더 공격적으로 말하다가 의도와 다르게 더 불타고. 그냥 그런애들은 상대말고 쳐냈으면 좋겠음. 한편으로 그냥 매년 그래왔으니, 연례행사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왜 아직까지 저럴까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임.
@@jjj98765 해외팬들 말고 구단사정과 라리가 상황 인지하고 있는 현지팬들이 정말 트레블 원하는지가 궁금. 바르트메우가 남긴 재정문제나 라리가 샐러리캡 문제 고려하면 당장 레알과 맞서는건 불가능해 보이고 서서히 리빌딩하고 라마시아 잘 키워서 좀 더 멀리 봐야할거 같은데.
사비의 가장 강점은 선수 커리어도 전술도 아닌 유스 기용인듯.요즘 바르샤 유스 지금 1군 데뷔한 선수들 빼고 06 07 08 09라인 계속 터지고 있는 추센데 사비는 본인이 라마시아에서 뛰다가 올라가서 초반에 욕도 먹고 다 해봐서 유스 기용을 어떻게 잘하는질 아는 것 같음
아니 진짜 보기 싫으면 구취하면 그만이지, 굳이 과장하면서까지 이 채널을 까내리고 싶을까? 4년 넘게 이스타tv 보면서 몇몇 영상들에 특히 악성 댓글들이 많은데, 진짜 불만이 있으면 회사에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더 효과적인 거 아닌가? 내가 볼땐 일부 댓글들이 민심을 조종하는 거라고 생각함.
지금 딱 보니까 걍 지금 추멘이 욕 먹는건 "내로남불" 하나임 한국선수들 비판 자제하는거? 당연히 이해됨 근데 내로남불이 심한건 좀 자제해야할거같음 진짜 악성 손뽕 선봉자가 추멘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임. 그냥저냥 손흥민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추멘은 진짜 극 손뽕 마인드라 업보 터진거라 생각함 잘 추스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할듯
추멘한테 전문성 바라는 팬들 ㅈ도 없음. 국내 선수들을 까는걸 바라지도 않음. 그냥 범인찾기 그만하고 못한건 못했다 라고 솔직히 말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싶을 뿐임. 첼시 맨유 리버풀 성적 나락갈때마다 놀리면서 조회수 올리는거? 나도 첼시팬이지만 웃겨서 재밌게 보고있음. 근데 왜 추멘 본인은 국내선수들 비판하는거에 관대하지 못하는건지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함. 추멘 형님이 이때까지 방송하면서 페리시치 다이어 콘테 등등 수 많은 범인들 욕했던거 보고 다시 생각해주길 바람. 18년도부터 재밌게 방송 봐온 사람이고 언젠가는 터질 업보였음. 잘 추스리길 바람
@@HeHh-lv3pk 손뽕들이 테러할거 생각하면 사리는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 만큼 타팀팬들 존중도 해줘야하고 ㅇㅇ 타팀까고싶으면 토트넘도 비판 대상에 넣어야지 왜 토트넘은 면죄부를 주는지 나도 이해가 안가긴 함. 그래도 재밌어서 봤던거지만 업보는 언젠가 터질거라고 생각은 했었암
이번시즌 바르샤 문제: 1.너무 많은 부상.이건 의료진 다 갈아야 됨.훈련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차비 이전부터 부상병동이었던 거 보면 일단 의료진이 먼저임. 2.수비.사비 형이 수비 담당 코치로 부임해서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초반 수비 너무 심각했음 중후반 와서야 막내가 미친듯이 잘해서 이래 된거지 내년에 음바페도 오는 레알 우예 막을지 솔직히 두려움…
이스타 티비 색깔이 너무 없어졌어요 옛날 색깔은 잃은지 넘 오래됐고 입중계는 왜 하는건가 싶어서 안보는중이에요 축구를 분석하는것도 아니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새벽에 억지텐션 올리는것도 느껴지고 어쩔땐 광고 할려고 저러나 싶을때도 있고 형님들 돈도 중요하지만 본질이 더 중요할수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스타 티비 본질은 옛날 방구석토크 같은거에요 옛날처럼 하기 힘들겟지만 가끔 옛날 영상들이 그리울때가 많어요
이 채널에서 특정한 선수, 감독, 클럽 등을 조롱할 때마다 긁힌 사람들이 꽤 있었을 걸? 국뽕이든 손뽕이든 이기적인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줌 남 긁히는 건 신경도 안 쓰면서 지들이 좀 긁히면 성인군자 코스프레하는 것도 웃기고 손뽕 or 국뽕이 저지른 악행은 소수의 일탈이라며 일반화를 거부하지만 즈그들은 일반화로 인신공격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음
내로남불이 여러번 겹치니까 터졌던거임 해축선수 국축선수 스탠스 다른거 그럴 수 있는 사항임. 그게 돈이 되는 스탠스니까 근데 지들도 심한거 아니까 린가드 케이리그 오자마자 영상 내림. 본인들도 다른 영상에서 추하다 인정. 그러면서 국축선수 한 경기 못하면 라이브 찾아오는 국까들 뭔 똥이나 이상한 사람 보듯이 "또 그 분들 몰려왔네" 시전 -> 본인들은 해축 선수 관련해서 그렇게 표현하는 그분들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빨아먹음. 이렇게 쌓이다가 추맨이 "꼬우면 보지마세요" 시전했으니 ㅋㅋㅋ
내로남불이 여러번 겹치니까 터졌던거임 해축선수 국축선수 스탠스 다른거 그럴 수 있는 사항임. 그게 돈이 되는 스탠스니까 근데 지들도 심한거 아니까 린가드 케이리그 오자마자 영상 내림. 본인들도 다른 영상에서 추하다 인정. 그러면서 국축선수 한 경기 못하면 라이브 찾아오는 국까들 뭔 똥이나 이상한 사람 보듯이 "또 그 분들 몰려왔네" 시전 -> 본인들은 해축 선수 관련해서 그렇게 표현하는 그분들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빨아먹음. 이렇게 쌓이다가 추맨이 "꼬우면 보지마세요" 시전했으니 ㅋㅋㅋ
이런 일이 일어난것에 대한건 매우 이해가 되는 부분임 주헌이 형은 대응을 잘못한게 맞음 하지만 내가 당시 중계방송을 봤을때 댓글 수준은 개 버러지 수준이었음 주헌이형이 힘든게 눈에 보였고 인신공격에 되도않는 긁는 댓글에 이유는 설명치 않는 공격성 댓글이 물터기가 시작되면서 너도나도 채팅침 물론 시청자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어쨋든 시청자들은 영상 출연진에 대한 욕설과 공격은 아무말 없이 그냥 넘어가고 대응 잘못한 출연진만 존나게 까기만 한다니…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님? 국뽕 방송 맞지 내로남불? 화날만 해 그렇다고 댓글이나 채팅 수준이 이따위가 되어선 안된다고 말하고 싶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욕을 이마이 처먹을 이유를 모르겠음 잘못을했고 비판을 받는 상황이 발생 할 순 있어 이건 당연하다 보는데 비판과 비난은 구별하자 지성인이잖아 ㅋㅋ
사람들 불만은 그거임 흥민이가 경기에서 부진했다 기록상 턴오버 많고 경합을 피하고 공중볼경합 등..부족 이런걸 분석해서 손흥민선수는 이런게 너무 단점이다! 말해줘야 하는데 슈팅수 부족한 이유 턴오버 하는 이유 공중볼 경합 등..의 단점을 감독이 어쩌구 동료가 어쩌구 전술이 어쩌구 해석해서 사람들이 불만터진거 분명 부진할때는 축구는 팀스포츠다 그러다 경기내용은 안좋지만 공포1개라도 하면 역시 흥민이 혼자 축구한다 이런식의 축구해석 솔직히 흥민이가 맨시티 가서 지금같은 경기내용이면 홀란드 어쩌구 덕배 어쩌구 필포든 어쩌구..펩 전술 문제 그럴거임 축구예능채널이니까 비속어 사용하고 팀욕하고 놀리고 좋다 그거야 그대신 손흥민선수의 경기분석도 솔직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거지 그렇다고 손흥미 드리블 왜 저따구야? 왜 헤딩안해? 이런식으로 말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서 이번 손흥민선수는 실망이다 슈팅 너무 안한다 공중볼 경합좀 해라 등..말할수있는거 아닌가?
근데 협회쪽에 소신발언 요구하는 거야, 이스타가 유튜브 판에서 가장 영향력 큰 유튜브 채널이라 그럴 수 있다 싶음. 영향력이 큰 만큼, 축협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여론을 형성할 수 있으니까. 근데 손흥민 부진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영상이냐? 그걸 생각하면 흠...임. 이스타가 손흥민 문제점 짚어서 "손흥민 부진의 원인은 손흥민의 능력 부족때문이다!"라고 여론을 만든다해도 손흥민 부진이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이스타 채널이랑 손흥민 관계만 어색해지는 꼴인데 실익이 있냐 이거지. '아니 그래도 축구 전문 채널인데, 다루기 싫은 것도 다뤄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이스타 채널에서 러시아 리그도 다루고 아프리카 리그도 다루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리그들도 다 다뤄야함 ㅋㅋ
@@TTT-bd2ly 제 요는 그겁니다. 유튜브 분석에서 손흥민을 깐다고 손흥민 폼이 올라가나요? 뭐 다른 팀 팬이시고, '국뽕' 팬들이 한국인 선수들 옹호하려고 다른 선수들 까는 것때문에 화날 수 있는 거?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남한테 '나랑 똑같은 의견을 말해!'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단 겁니다. 예시를 들자면, 음, 유재석이나 박진영한테 가서 "이번 하이브 사태에 대한 의견을 말하시죠!"하는 느낌이랄까요? 업계인이기에 무조건 어떤 사안에 대한 견해를 발표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특히, 이번 사안처럼 유튜버의 의견이 여론을 만들더라도, 그게 실제 손흥민의 경기력에 도움이 되거나 하지 않을 땐 더더욱이요. 뭐, "더 클린한 인터넷 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글쎄요. 지금 커뮤니티가 이 꼴이 된 게 오로지 '국뽕 축구팬'만의 탓일까요. 이 세상에서 '국뽕 축구팬'이 모두 사라져도, 일부 '악질 유저'들이 남아있는 한 댓글창은 항상 콜로세움일 것 같은데요. 커뮤니티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싸움은 항상 분탕충들이 일으키는 거 아시잖습니까?
아니 왜 그 놈의 주관적인 '정당성'을 그렇게 좋아함? 반인륜적인 것도 아니고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걍 얘는 방송을 이렇게 하네 생각하고 담부턴 보면 기분 나쁠거니까 안보면 되지. 굳이 따질거면 어느 유튜버 어느 채널에 하나라도 안걸리는게 있나? 정당성 없는 관점으로 얘들은 원래부터 이렇게 해왔고, 어짜피 보지도 않을 다른 나라 선수들 입장이나 축구계 문화? 선 넘지만 않으면 너희들처럼 병적으로 오지랖 넘치게 생각도 안함. 재미있으면 보고 아님 마는건데 너희같은 애들이 존나 과대이슈화하고 개인 유튜브에 공영방송처럼 해줘라고 떼쓰면서 재미를 떨어뜨리니까 니들이 내 입장에선 정당성이 없음
사과를 하든 안하든 선택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항상 비슷한 방식으로 나락 터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이런일 터지면 이스타 보는 팬들도 스트레스 받고 여론공격받는 해축팬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거기에 좌표까지 찍히면 아예 나락 수순으로 가는게 한순간이라.. 일개 시청자가 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6년정도 이스타 봐온 팬으로서 늘 사고 터지는 방식이 비슷한 결인 것 같아 좀 답답해서 댓글 써요
아니 사람들 핀트를 너무 잘못잡고 있네 손흥민 김민재를 시원하게 까달라는게 아님 국대경기도 아니고 챔스나 리그 같은경기에서 당연히 토트넘이나 뮌헨 상대팀 팬일수가 있는데 그때는 상대가 못하면 쥐잡듯이 까댔잖아 사람새끼도 아닌 거 마냥 그때마다 그 팀팬들은 스택이 ㅈㄴ게 쌓인거야 그래서 손흥민 김민재가 못하니 그분들이 조리돌림 마려웠던거지 이건 국대경기가 아니니까... 근데 주헌이형이 어떻게 대처했음? 국뽕 ㅈ같으면 보지마라 나가라 개찐텐 부렸음. 안읽거나 웃으면서 넘어갈수도 있는 상황임 충분히 ㅋㅋ 사실 첼시팬인데 손흥민 득점왕할때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로 자랑스러웠음. 최대라이벌인 아스날팬들도 그렇게 느꼈을거임. 우리도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다 잘됐으면 좋겠어 근데 우리가 응원하는 선수들 짓밟고 조롱하면서 까지 잘되는건 싫다 이말이지. 그리고 김민재 선발안뽑히기 시작할때 다이어팬이 아닌 축구팬으로서 김민재를 쉴드 치기위하여 아무리 전팀에서 폼이 안좋았더라도 현폼이 좋은데 억까 하는게 ㅈㄴ불편하긴 했어. 나폴리에서 김민재 잘하고 말디니한테 칭찬받고 최고수비수상 받을때 국뽕 안느낀 사람있나? 대부분 느꼈을걸? 근데 축구팬으로서 아니지 싶은게 너무 많음 국뽕때문에...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러면 안되지 않나 싶어도 김민재가 못하고 다이어가 잘해버리니까 통쾌하더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점점 장코치님 컨텐츠같은거 말고는 전문성이 ㅈㄴ게 떨어지는것 같음. 근데 점점 채널 커져가고 다른회사랑 협업하고 그러는게 보임. 회사 키우는것도 좋지만 이 채널 근본인 축구 전문성을 개개인들이 키우는게 어떨까 싶음...(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 이스타팬이였지만 점점 나와 같은 이유로 장코치 시선이나 퀴즈쇼말고는 이스타 잘 안보게 되는것 같은데 피드백좀 잘수용해주길 바라네요. "이스타 억까하지마 빼애애애액!!" 이러는 충신분들 말만 듣지 마시고.. 솔직히 이번같은 일이 몇번째입니까 ㅋㅋ 꽤 많았잖아요..
내가 손흥민 조롱한건 아니지만 첼시팬으로서 잭슨조롱하고 무드릭 조롱하는거 다 알겠어 근데 주헌이형이 손흥민 팬이라고 손흥민 조롱한번에 왜 찐텐 부려 ㅋㅋ 이건 진짜 국뽕의 영역이 아니라 이스타는 한국선수들 응원하는 입장이고 나는 첼시팬입장인거임 ㅋㅋ 첼미라는 단어가 왜 생긴건지좀 상기해줘 주헌이형~
@@아오-v2h 저기요... 제발 대댓글 계속 다실거면 마음가다듬고 글한번 다시 읽어주세요.. 해축에서 타팀이나 타팀선수 까는거 문화라 생각함. 근데 내가 첼시 까지말랬냐.. 첼시 까는 영상 진지하게 안보거나 쓴소리로 듣고 맞지 맞지 하면서 넘어가면 그만이야.. 근데 왜 손흥민팬인 이주헌이 손흥민 못할때 조롱받는다고 찐텐을 부리냐 이거지.. 제발 핀트를 좀 제대로 잡아줘 ㅋㅋ
근데 손흥민 때문에 성장한 채널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욕하기가 쉽지 않지... 근래에 댓글과 선동 여론몰이 등을 통해 자살도 빈번하고 사람 하나 보내는건 일도 아닌데 다들 우르르 몰려와서, 남들이 무지성 욕하니까 따라하고 그런건 좀 지양하자. 아쉬운건 피드백 하되 조리돌림과 선넘는 비방이 너무 많다 요즘
이번 챔스 8강 2차전에서도 아라우호 퇴장 후 경기 역전된 이후 슬픈 포정으로 바르샤 앰블럼에 입을 맞추는 꾸레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죠. 지난 시즌 뮌헨 전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싶으니 그 장면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상하게 바르샤 죽어도 안 나가려는 선수들 이해가 갑니다. ㅋ 꾸레로써 뮌헨전 이야기 들으니 뭉클해지네요.
선수 욕을 하지말라는게 아님 욕을 할거면 동일한 잣대로 하라는거임 한국 선수들은 실수를 해도 정당한 비판조차도 안함 2번째골 명백히 손흥민 실수로 먹힌거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냥 어쩔 수 없었다? 라고 그냥 눙치는데 다른 선수였어봐 뭐가 문제고 왜 저렇게 하고 온갖 소리다했다고 그냥 어거지로 한국선수 까줘가 아님 못한점이 있다면 다른 외국선수 대하듯이 정당한 비판을 해줬으면 좋겠음 마냥 우쭈쭈하듯이 그냥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넘어가지 말고
너네가 언제부터 다이어 라멜라 좋아했지? 커뮤충들 다이어 라멜라 너네는 안깠냐? 손흥민이 예전 다이어 만큼 못하는 중인가? 최근에 손흥민 안깔려고 다른선수 깐적이 있나? 전술을 깠는데 지금 토트넘 전술은 해외에서도 다 까는 중인데 ㅋㅋ 정작 내로남불은 지네가 가장 심하면서 욕하는거 좋아하는 커뮤충
다른 선수들은 차치하고 다이어와 김민재에 대한 스탠스 자체는 솔직히 이스타 욕하기가 어렵긴 함. 토트넘 다이어는 꾸준한 실수로 현지에서도 계속 비판 받다가 막판에는 주전 라인업에서 아예 제외된 상태였음. 김민재는 세리에 a 압도적인 승점으로 우승한 팀의 주전 센터백+리그 베스트 일레븐+리그 베스트 수비수였고. 이 둘을 저번 시즌 기준으로 판단하면 전세계 누구를 데려와도 영국 국뽕과 다이어 가족 제외하고는 김민재가 우위라고 했을 거임. 물론 정작 뮌헨에 도착해서 보여준 모습은 반대였지만, 이것도 직후에는 저번 시즌의 이미지가 남아있으니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고 생각하긴 함.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이때쯤에 장코치가 합류하면서 경기력에 대해 잘 분석해주면서 반대쪽 시선도 담기는 했고. 물론 당시에 장코치의 해석에 대해 의아함을 표출하면서 계속 다이어에 대한 비판이나 김민재에 대한 쉴드를 해주길 바라는 듯한 태도를 보인 부분은 축구 채널의 주인장들로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 비판할 수도 있음. 이런 비판들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음. 내가 하려는 말은, 막 김민재가 뮌헨에 갔던 시기, 다이어가 갔던 시기 당시에는 충분히 그런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네티즌들도 대다수가 그에 동의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에 와서 당시의 분위기 자체가 이스타만의 문제점이라는 식으로 물타기하면서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는 댓글들도 보이는데, 본인이 하는 게 진짜 아쉬움에 의한 비판인지 단순히 도파민을 얻기 위해 분위기에 편승하여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건지, 스스로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거임.
사과할 껀덕지 조차없는데 뭘 사과하냐 이스타는 한번도 한국인 선수가 출전한 경기에 중립 지킨적 없었고 늘 편파였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건데 이 나라에선 해외에서 뛰고 있는 자국 선수에게 다른 국가 선수보다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응원하고 편파하는게 비난 받을 일임? 다이어 못할땐 지들도 열심히 조롱하고 포텐보내고 즐겼으면서 한국 선수들 부진하니까 이제와서 지들은 해외 선수들 존중해온척하며 깔 대상 찾고 심술부리는게 이해가 안간다
여기서 언급이 안 됐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나름의 큰 기대감을 안고 영입된 주앙 펠릭스가 충분한 활약을 못 해준 게 이번 시즌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단순히 주앙 펠릭스가 공격포인트를 많이 생산했느냐를 떠나서, 왼쪽 공미에 가깝게 위치하는 왼쪽 윙(지난 시즌에 가비가 주로 뛰었던 자리)에서 사비가 원하는 플레이를 충분히 못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왼쪽 풀백(발데나 칸셀루)이 윙포워드에 가깝게 전진하고, 왼쪽 윙이 좁혀 들어와서 사실상 메짤라처럼 플레이 한다고 해도 가비보다는 펠릭스가 그 자리에서 더 공격적으로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기대됐었죠. 그런데 막상 펠릭스가 그 자리에 나왔을 때를 보면 볼 순환에 있어서 득보다 실이 큰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습니다. 쉽게 말해서, 무리하거나 불필요한 드리블로 턴오버를 하는 장면이 많았죠. 그렇다고 해서 공을 뺏긴 후에 가비만큼 적극적인 수비나 압박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요. 가비가 부재한 상황에서 펠릭스가 가끔씩 번뜩일지언정 바르샤의 플레이스타일에는 안 맞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그러다보니 오른쪽 윙 자리에서 야말에게 밀린 하피냐가 왼쪽 윙에서 플레이 하는 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가비의 시즌 아웃, 페드리와 데용의 잦은 결장, 펠릭스의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이 결국 이번 시즌의 좋지 않은 성적에 영향을 크게 미친 것 같네요.
이 그지깽깽이들이 어이가 없는게 니들은 애초에 손흥민, 김민재가 잘하면 칭찬할 생각도 없는 것들이 왜 못하는데 비난안하냐고 비난하는 건 진짜 어이가 없다. 지들도 저 둘이 잘할 거면 입 닫을 거잖아. 우습게 보는데 손흥민은 epl 득점왕이고 김민재는 세리에a 올해의수비수였어. 이런 선수가 한국인이고 잘하면 당연히 칭찬하는 거지 그걸 호날두, 메시, 음바페, 살라 등 이랑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니? 정말 어이가 없는 놈들이다 진짜. 지들도 하나도 객관적이지 않으면서..
이번시즌은 무관이지만 어찌됐든 한시즌 더 남기로했으니 다음시즌은 우승컵하나라도 들고 챔스도 8강이상 가서 좋게 마무리했음좋겠다 사비가 아직 감독으론 미성숙하고 전술적으로도 발전해야하긴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와서 라마시아도 잘 끌어다쓰고 그와중 리그우승이라도했으니 나중에 경험 많이쌓고 차비2기를 볼수있기를
올시즌 너무 스몰스쿼드였고, 부상도 많고 스쿼드멤버역할도 못하는 잉여자원도 너무 많았음. 펩은 같은 스몰스쿼드여도 포든 같은 하이퀄리티의 선수들이 멀티포지션을 뛰어주니까 지장이 크지 않는데 차비셀로나는 그렇지 않아요. 올시즌 여름에 5m 써서 로메우랑 b팀 파예 데려왔고 겨울에 호키데려왔는데 호키는 4옵션이죠. 물론 fa나 임대로 전력보강을 하긴했지만 피케알바부스케츠가 떠나고 빈자리를 채워야했던 스쿼드에서 5m을 쓴 스쿼드로 나름 순항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으면 국내에서는 차비맘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공격전술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세부전술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한 번 더 제대로된 지원과 함께 차비셀로나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