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도 쓰지 말라는 C/C++,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제 러스트 강의를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어로 된 내용이 많지 않아 어떻게 해서 한국에서도 러스트 붐이 이루어지게 최대한 많은 내용을 만들려고 합니다.

매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 커널단 개발이나 극도로 한정되어 있는 하드웨어 스펙에서 최대한 최적화를 신경써야 하는 개발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C/C++ 개발을 고집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요즘에 대부분의 개발 환경에서 메모리를 직접 컨트롤 하면서 가져오는 최적화의 이점보다는 개발자 개개인의 역량 차이로 인한 결과물의 저하로 인해 발생 할 리스크가 더 크다고 본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단순 WEB 개발 환경만 놓고보면 Rust가 주류로 쓰이기 쉽지 않아보인다고 느껴지고 오히려 Java에서 Kotlin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더 현실적으로 보이고 많아보였습니다. Rust가 주로 쓰일만한 시스템 프로그램이라는 범위가 어딜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의견들 공유해주시면 모든 분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재밋게 들었습니다. 알찬 영상 감사 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러스트를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의견을 좀 남겨보고자합니다. 우선 중간에 포인터를 심오하게 알아야 한다는 부분은 크게 공감이 안되는데 실제 널널한 개발자님이 중간에 추천해주신 easy rust 강의 제작자님의 강의를 끝까지 들어봤는데요. 강의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진 않았지만 러스터에서는 포인터로써의 이해가 아닌 cpp의 메모리관리론인 RAII를 활용한게 rust의 메모리 안정성을 보장하는 주된 문법입니다. 따라서 러스트에서는 굳이 포인터로 접근하지 않아도 소유권의 개념을 잘 이해한다면 포인터를 몰라도 잘 활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 해보자면 c나 cpp를 쓰다가 java나 python을 넘어가면 실제 포인터를 다루진 않아도 비슷한 개념으로 다룬다는 느낌을 받을수있는데, 러스트도 이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스트의 가장 큰 장벽 2번째는 함수형이라는데 있습니다. let으로 변수를 선언하면 모든 변수가 불변으로 정해지게되는데, 이건 kotlin 개발자들도 몇 느꼈겠지만 불변타입으로 넘어가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나드가 어려운데요. 러스트에서는 가장많이 다루는 모나드가 option과 result타입이 있습니다. 근데 이거도 정말 쉬운데 Enum으로 오류를 포함한 타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러스트가 자랑하는 zero cost abstract의 한 기능인데요. result 타입의 경우 외부세상(커널을 통한 상호작용)을 할때 개발자가 생각지 못한 에러를 같이 받아주는 타입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커널을 통해 외부세상과 상호작용후 받은 응답에 에러가 있으면 Err을 통해서 에러에 대한 타입을 미리 받아보고 if문으로 try와 같은 예외 처리 구문 없이도 예외처리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rust의 강력한 zero cost abstract이자 모나드의 힘인거죠. 제가.. 함수형 프로그래밍 신봉자라 술먹고 댓글좀 써봤는데.. 저보다 잘 설명해주는 easy rust라는 강의가 있기도하고 널널한 개발자님이 추천도 해주시니 꼭 읽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 easy rust라는 강의 제작자분이신 mithradates 님은 댓글 잘 읽어주세요.. 저도 cow부분에서 잘 모른다고 질문드리니 cow week를 만들어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조금씩 공부 해야겠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계열쪽이여서 C/C++ 공부중인데, RUST도 관심이 많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감사드리고 참고자료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요약: 젠슨황은 특급 개발자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기사 보고 널널한 개발자님 생각이 났는데 ㅎㅎ 주말에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rust로 방향을 돌려야하나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우선 하던 것부터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좋은지는 모르겠는 Deno라던가, Next.js, react가 Babel을 대체한 SWC등등, 말씀하신대로 웹서비스와 wasm부터 천천히 러스트는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국의 스프링사랑은 예전부터 좀 희석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확실히 지금 당장 러스트로 희석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대체는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좀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CMake를 안만져도 된다는 사실에서 러스트가 이미 생산성이 압도적이라고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ㅎㅎ C는 좀 힘들지 몰라도 적어도 웹쪽에서 쓰이는 C++은 조만간 Rust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게임쪽은 아직 힘들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20년차 개발자로서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배워야 해요. 여러분!!

우와.. 역시 경험과 지식에서 나오는 차원이 다른 견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 꿀팁들도 감사합니다 :)

미국 금융권에서는 일부 코볼도 아직도 사용하는데 C/C++ 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좀 애매하네요. 게다가 기상학 관련 분야에서는 C의 아버지 격인 포트란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당장은 어렵겠죠. 다만 러스트는 많이 관심 받게 되겠네요. 저는 MS CTO 발언때 러스트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C#의 대중화는 총 인원은 자바에 비해서 적지만 유니티 3D에서 많이 사용해서 게임 업계 같은 특정분야에서는 자리를 잘 잡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C/C++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Rust 라는 대체제가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임베디드 분야에 러스트 보급이 확대되기 전까지는 Rust가 C언어를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로우레벨 개발환경에서는 변화속도 훨씬 느립니다. 서버 만들때는 쓸모 있을거 같네요.

동영상 제목만 보고, C와C++은 계속 사용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실줄 알았는데... 다 보니깐, Rust로 대체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연세가 있으신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처럼 새로운 관념을 잘 받아들이시네요! 체크해 보니깐, 컴파일러 Rustc와 LLVM 는 Rust로 써졌다라고 하더라고요! 데니스 리치도 처음 C언어의 컴파일러는 어셈블리 언어로 썼고, 추후 다시 C 언어를 써서 컴파일러를 공개했다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니깐, 사람들이 어셈블리어를 대체할 언어의 등장 그리고 bootstrapping 가능한 언어다라고 열광하기 시작했다라고 알고 있는데... Rust도 그런 가능성이 보이는가봐요! 전문가의 의견은 역시 다르시네요!

c/c++ 기반 서버프로그래머도 러스트 필수겠죠?

너무 기대되는 제목이네요

컴파일이 많이 느린 편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대학교때 C언어로 시작했지만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GO언어 등으로 이미 옮겨갔어요 C언어 쓰는건 8bit 마이크로 컨트롤러정도만....심지어 이것도 파이썬으로도 짤수 잇어서..... 버그유발해서 문제가 생기는걸 방지하는 면에서는 대체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부 온라인 결제 인증이나 open cv 같은 거도 파이썬으로 바뀌는 추세더군요...

국방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10년 전에는 C++을 이용한 MFC 로 개발을 주로 했지만, 지금은 C#으로 시작 프로젝트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 흐름은 그쪽으로 가는 듯합니다.

정말 널널하지 않으면, 저 많은 호기심 충족을 못하셨을 듯 하네요. 90년도에 286-AT에 도깨비 카드 꼽고 C/Assembler 코딩 공부하며 밤을 새우던 때가 Rust언급으로 다시 생각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대부분의 언어가 FFI 를 위해 C-ABI 를 사용하고, 많은프로그램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오픈소스가 C/C++ 로 되어있고 (openssl, ffmpeg, opencv, sqlite,postgres ... etc)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현재도 적극적으로 유지보수되고있는 상황에서 C/C++ 를 배제하기가 어렵죠, Go/Rust 를 사용해도 수많은 의존성을 거슬러 올라가면 C/C++ 바인딩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구요. (규모가 크고 오래된) 대체하기 어려운 C/C++ 프로젝트 들이 많다보니 C/C++ 이 완전히 대체되는것은 굉장히 오래걸릴것으로 보입니다.

printf의 포맷스트링취약점은 워낙 유명하기도하죠 ㅋㅋ

웹어셈블리 관심이 생겨서 Go 나 c++ 를 배워볼까했는데 Rust 를 해야겠어요

러스트 배운지 한달 됐는데 좀 복잡하긴 합니다 백엔드 개발에 써보고 한달 뒤에 다시 댓글 올려보겠습니다 배우는 재미도 있고 고통도 있네요 ㅎㅎ

저도 RM COBOL 배웠었는데... 지금 와보니.. 은행권에서 아직도 쓰고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그거 하는 엔지니어(개발자) 연봉도 높고(하는 사람이 별루 없어서..) 하더라구요.. 나중에 코볼도 씨도 다 버렸답니다.. 저랑 안 맞아서... 결국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돌아섰지요..ㅎㅎ

c#개발일을 하는터라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파봐야 할 거 같았는데,,, 주니어인 입장에서 c++,rust 중 방향 하나 잡아주는 느낌이네요

Rust가 임베디드 즉, 하드웨어 레벨에서의 개발 언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C를 대체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실제 하드웨어 개발 분야에서도 러스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Sysinternals 의 serial port monitor 오래 전에 많이 썼는데 runtime extract 였군요..

커널 단을 개발해야하는 상황이거나 극한의 성능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굳이 c 쓸필요 없다고봄.. c만의 특별한 기능이 있다면 포인터를 숫자로 취급한다는건데, 커널 단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리스트 구현같은 부분에서 용량을 극한으로 줄이거나, 구조체 멤버에 직접 접근을 한다던지 하는 식임. 근데 이런거 통상 프로그래머들이 할 일 보통 없는 거 같음...

젠슨황도 한국오면 매운맛 바로 느껴버리죠 ㅋㅋㅋ

이제 막 c++ 입문하고 있는데..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불안하긴 하네요.. ㅠㅠ 물론 나중에 다른 언어들도 배우긴 하겠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는 좋으나 싫으나 C/C++ 기반 외에 대체할 수 있는 바이너리 인터페이스가 없네요 러스트 ABI 확립의 기술적 어려움도 문제고 SDK는 대부분 C기반 ABI인데 포트에 시간과 돈이 필요한데 백악관 정책이 성공할지 C ABI를 사용하면 러스트 사용 보람이 적어지고 러스트 개발자 구하기 어려우면 비용도 상승하니

러스트 컴파일 속도는 좀 빨라졌나요? 오지게 느리다고 예전에 들었슴돠

저도 C++로 시작했는데 이젠 버린때가 오긴함요

edgedb도 개발하시는분이네요

깜짝 놀라서 클릭할 수 밖에 없는 썸네일이네요

c++과 자바스크립트가 주력인 20년차 프로그래머입니다. 근데 아직도 이노무 게임 만드는데는 메모리 스캔이 없어서 제일 빠릿한 c++을 대체할 수가 없네요 ㅠㅠ. 이게 러스트가 극복가능한 문제인지 아직 잘 판단이 안섭니다. 저노무 메모리 스캔은 또 하드웨어가 발전하면서 메모리의 데이터 량도 같이 커져서 그런가 아직도 메모리 스캔이 있는 (C#)있는 개발 환경에서의 게임을 제작해보면 간헐적인 버벅임이 너무 심합니다.(초기 개발 단계라 리소스가 별로 올라가지 않았음에도). 저도 코드가 방대해지고 다른 코드와 협업할때 메모리 할당했던거 가끔 해제 까먹거나 잘못된 접근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이거 버그 잡는것도 슬슬 지겹긴 합니다.

비전공자이고 파이썬으로 입문하고나서 서브 언어로 Rust 배우기 시작했는데 요즘 ChatGPT가 워낙에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해서 금방 배우고 익혔습니다. 비전공자+파이썬 나부랭이도 황지피티님의 도움을 받아 나름 정착하는데 성공했는데 C/C++ 장착되있으신분이라면 약간의 서포트만 지피티에게 받으면 정말 쉽게 러스트도 장착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점매수하고 존버하겠습니다

한때 C언어를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이제 rust 의 시대가 오는군요

저는 널널한 개발자님보다 약간 어린(?) 50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널널한 개발자님보다야 경험이 일천하지만, 나름대로 이런저런 경험을 했던 개발자로서 예전 이야기를 하실때 종종 향수에 잠기기도 합니다. 영원히 그 자리를 대체할 언어가 없을 줄 알았던 C/C++이 저물어가는 해와 같이 비유가 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대학 입학 때 선배들이 했던 말이 "C언어만 제대로 하면 평생 벌어먹고 사는 걱정 없다"고 했는데, 사회 나와 보니 C/C++를 비롯해 MFC, 델파이, 자바, C#, 닷넷 등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쏟아져 나오는 언어와 패러다임, 거기다가 딥러닝, 가상현실 등등 저에게 쉽지도 않고 재능도 없어 남들하는거 쫓아가기도 바빠 그렇기에 직종을 바꾸지 않고 밥벌어먹고 살수 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오늘 영상을 보고는 당분간 Rust를 기웃거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견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공간을 추상화시킨 메모리에 대고 읽고 쓰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포인터'라는 개념의 중요성은 거의 영원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도 잡다한 패러다임이나 철학이 거의 껴들지 않고 그저 어셈블리어를 아주 쉽고 편하게 다양한 환경에서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어인 C가 어쩌면 C++보다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사실 포인터 없는 언어도 일급 함수니 오브젝트형이니 하는 것들도 다 포인터로 이해하는 게 언어를 더 잘 이해하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해요 러스트도 그렇고 성능과 관련된 언어에서 포인터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한정된 메모리에 빠르게 쓰고 읽는 게 전부니까요

임베디드 하면 좋으나 싫으나 c/c++ 쓸수밖에 없어서.. ㅠㅠ

놀라운점은 기술에 대한 이슈 보다는, 행정기관이 이런 이슈에 관심이 있고 권고까지 한다는거다.

Zig도 요즘 뜨던데 😊

cuda, rom6 모두 c++ 기반인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ㅠㅠ

댓글을 몇개 남겼는데, 삭제가 됐더라구요. 딱히 광고도 아니었고 기술적인 코멘트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삭제하신 이유가... 왜일까요, ㅠㅠ?

임베디드에서도 얼른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임베디드쪽은 C/C++를 계속 사용할련지....

최근에는 또 러스트가 생산성이 심지어 C보다 떨어진다고 인기가 시들한 분위기도 있네요..

저 같은 핫바리 개발자들은 뭘 털릴 게 없기 때문에 많이 사용해도 되겠군요!! 오호호😊

러스트 삼십분간 훑어보고 첫 느낌 : 이거 블록체인 개발할때 딱인데!

우리나라에서 “보안에 취약한 익스플로러와 엑티브x 없애자!”하는 느낌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꼭 따라갈려고만해 이것이 문제라생각함 우리나라가 선도해서 대박을 칠 생각을 안하는 것이 문제임

리눅스 커널과 백악관 발표로 러스트 인기가 급상승할 듯

Zig가 정식 릴리즈 되면 rust를 순식간에 잡아 먹을 겁니다.

이 채널을 애청하는 사람으로 rust도 조금 끄적거려본 java 개발자 경험으로 먹고살다가 지금은 약간 archi쪽으로 빠져 있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좋긴 합니다. 근데 절대 업무 로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java를 대체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에요... 시스템 프로그래밍으로도 아직은 살짝 애매합니다. 일단 make 환경인 cargo가 느려요... 시스템 프로그래밍쪽은 대체가 될 것 같긴 한데... 여기도 legacy가 워낙 많은 동네라... 글고 업무 프로그래밍은 바로 볼 수 있는 인터프리터성 언어의 개발효율을 능가하기는 불가능합니다. jolla 빠른 rust 인터프리터가 나오고 범용화 되면 몰라도... rust 인터프리터가 나오면 컴파일러로서의 rust의 장점이 없어지는데 기존 java 놔두고 그걸 누가 업무 개발하는데 쓰겠어요... 여기서 취업 준비하는 대부분의 준비생들은 아마 업무개발 position으로 가게 될 텐데... 특히 초중급이면 더더욱... 나중 나의 career path에 분기점으로만 기록해 놓으시고 일단 java를 jolla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초중급 입장에서는 java 생태계도 파고들면 끝이 없습니다.

쓰지말라는 이유 : 포인터가 너무 강력해서... 써야하는 이유 : 포인터가 너무 강력해서... 와 근데 러스트는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찍먹해봐야겟다.

???: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c, c++로 개발 하는 건 앞으로 AI가 개발하면 메모리 누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허기사 AI가 개발하면 어셈블러로도 깔끔하게 짤듯 ㅋㅋㅋ.

아직도 COBOL 쓰는 일인..

긴장감 쩌는 c++ 맛 못잃어... ㅠ

러스트 고 c# 좋네용

공부 안 하고 이전 방식 만 고집하는 일부 4050대 개발자 쳐낼 기회

그러니까...이게 지금 윈도우 많이써서 보안에 취약하니까 윈도우 쓰지말고 맥써라 같은거 같은데

C++개발자 대부분 Visual Rust 나오면 바로 본격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역시 ㅋㅋ 개발은 언어보다 개발툴이 더 중요한 시대 인듯 싶습니다.

각 나라에 사는 사람 어떻 무언가를 알고 그 언어를 사용하나요 그냥 그 나라에서 태어나 살았으니까 그 나라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허운 것 아닌가요 그러니 처음부터 러스트를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고 다시 러스트를 배우면 그만큼 시각적 손실이 있으니까요

러스트가 좋긴하지만, 심오하게 파고드는 프로그램을 만들 경우에는 아직까지 C/C++을 넘어서는 게 없습니다. 뭐 허구헌날 버그만 만들어내는 개발자들에게는 러스트가 최고이긴 합니다.

하나 잘못 아시는게 Rust는 OOP가 아니에요

32:01 젠슨황 아저씨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없어서 초급개발자 아닐까요 ㅋ

돈을 써서 더 좋은 미국제 무기나 컴퓨터를 사라는 예기입니다.

2:02 전문가들 "C의적절한 권고" 😜

c에서는 메모리를 직접 다루기 때문에 개발자가 예외처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버퍼오버플러우 오류방지를 위한 함수들도 일찌감히 나와있으나 개발시에 주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그럼 미국도 cm m 등. 단위를 먼저 바꾸고 생각하자 ^^

아직도 아주 미세하게라도 GC 가 쓰였을 때 약점이 되는 분야는 c/c++ 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대체 언어가 없다면 모를까 rust, ada 등 같은 대체제가 있으니 현재 c/c++ 을 사용할 이유는 기존 시스템 유지보수 뿐. c/c++ 양대 산맥인 MS Windows, Linux OS 에서도 보안 이슈가 시급한 부분부터 커널 시스템을 Rust 로 교체하고 있음 그 성격 ㅈㄹ맞다는 Linux OS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도 30년간 Linux 개발에 C++ 도입조차 반대하고 C 만 고집했지만 Rust 도입은 찬성. 새로운 프로젝트는 당연히 rust, ada 등 검증된 대체 가능 언어로 해야. c/c++ 이 약점을 극복하고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 되지 않는 한 일단 안녕, Bye ~ C/C++ ~ 그 동안 솔직히 난 너 별루였어~ 👋🎆

너무 정치적이고 베타적이며 문서화도 잘 안 되어 있는 Rust 대신 다른 언어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메모리 세이프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해서 러스트만큼의 엄격함을 준수 하라고 강요 받고 싶지 않네요. 러스트는 정말로 불필요한 녹들이 덕지 덕지 붙어 있는 느낌 입니다.

C....가 영원 불멸할 줄 알았는데......

언어는 잘못이 없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개떡같이 하는 것이 문제지.

코틀린 하셔도 됩니다

러스트에서 포인터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게 애초에 C와 C++에서 메모리 불안전성을 아예 문법적으로 제거하려고 도입한게 소유권 개념이고요 이게 코딩 단계에서 명시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오류로 규정하고 컴파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포인터는 러스트와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영상제작자가 오해내지 착각한 걸로 보입니다. 당장 러스트 튜토리얼이나 소개 영상에서 밥먹듯이 등장하는게 C의 포인터 같은 메모리 불안정성을 없앴다는 얘기로 거의 반 이상 할애하는데 그 정도 조사할 여력도 없었던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