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듯 말 듯 애를 태웠던 나성범의 타격 페이스. 반환점을 돈 시즌, 그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됩니다. /영상·편집=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제보, 콘텐츠 제작, 광고, 협찬 문의는 kwangjuilbo1@naver.com pf.kakao.com/_kDHtb *광주일보 영상 상업적 이용 불허합니다.
올시즌 최고의 경기!!내가 제일 좋아하는 3명의 스토리가 있어서 정말 잊지 못 하는 경기임!!!일단 최애 투수 전상현 선수가 역전홈런 맞고 그대로 패했다면 우리 전상현 선수의 멘탈이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그만큼 묵묵하고 책임감 강한 선수이기에..그리고 전상현의 투런포를 잊게 해 준 최형우 나성범 선수의 연타석포!!두고보세요 우리 기아가 우승할 때 나성범 선수가 중심에 있을 겁니다!!기아 화이팅!!
2017년의 주처신처럼 6월부터 올라올 겁니다. 6~8월 이 여름을 견뎌내고 이겨낸 자만이 가을을 맛볼 수 있죠. 야구는 여름스포츠라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를 나스타라고 하죠. 스타는 뭐다?중요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게 스타죠. 떠오르는 스타, 김도영. 영원한 해결사, 우리 퉁 최형우. 여름하면 테스형, 소크라테스. 이제는 믿고 보는 소리없이 강한 레간자, 이우성. 그리고, 나스타 나성범. 올해 우승을 해야 그걸 기반으로 나스타 계약종료될 때까지 우승을 꾸준하게 노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