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급여도 오르고 .. 했죠.. 예전 7만원 급여 때 .. 땀 냄새 없애려고 섬유유연제만 사도.. 오히려 군대가서 사회에서 알바해서 번돈 용돈을 더 들였네요.. 후임들 한번씩 사주고 하느라.. 제발 군인들 군캉스니 이런말도 안되는 포현 사라지고 대우 받길 바랍니다..
보직 문제에 대해 백종원씨가 방송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원래 부대내에 취사장교 보직은 없었지만 본인이 취사장교를 하고 싶어서 담당 부사관과 합의하에 보직을 서로 바꿨었고 나중에 장군님이 와서 장교가 취사장에 있는 걸 보고서 나무라기도 했지만 부대원들의 만족도가 큰 걸 보고서는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부사관 보직과 장교 보직을 서로 맞바꾼 것이라서 보직 숫자의 변동이 있는 것도 아니니 별 탈 없이 넘어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