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좋고 춤도 좋고 비주얼도 좋음 심지어 회사도 프로모션 잘돌려줬음 아직 그냥 운이 안따른것같음 그리고 이런 종류의 노래는 애초에 대중성보단 취향을 노리는 느낌이라.. 글고 왜 이 그룹만보면 자꾸 밴드 느낌이 들지 처음에도 분명 밴드컨셉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신기해라..
Dumb 때는 멤버들+코디 비주얼 합이랑 음색+노래 합이랑 이제 보다 감 잡은 무대 센스까지 좋았는데 뭔가 시기를 잘 타지 못해서 그런 성장이 주목받지 못한 느낌이었고 그래서 아쉬웠어요...하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믿음이 생기고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는 느낌! 중소는 팀 색이 살아있고 퀄리티가 충족되는 앨범과 함께 컴백을 꾸준히 해서 차곡차곡 일종의 포트폴리오를 쌓아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그 첫 단계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고 다음 앨범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