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세카 마스터 31렙 넘는 곡들은 비교 불가 아닐까 싶어요. 뱅드림 세츠나트립 스페셜, 헬오헬 익스 등등 뱅드림 보스곡들은 다 완주는 가능한데 프세카는 32렙 넘어가니까 완주조차 못하더라고요... 앙스타는 해본 적 없지만 아이마스랑 럽라 해본 사람으로서...... 그냥 다 어렵습니다. 존경스러워요.
근데 앙스타는 사실상 그렇게 어려운 채보는 없는것같더라고요.. 역재생 채보도 하다보면 적응이 되는 채보고 역재생으로 완전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부분빼면 익스 27렙정도의 채보.. 그나마 어려운게 있다면 플릭노트가 진짜 옆에 위에 아래 따로있어서.. 플릭이 제일 선넘는것같아요 그리고 프세카 머신건 이길 채보 없음 양심 나가버린 채보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프세카>뱅드림>>앙스타에요 리듬게임 자체를 뱅드림 같이 롱노트 끝 판정이 있는 게임들 위주로 하다 보니까 오히려 익숙해지더라고요 저는 뱅드림만 할 때도 플릭을 옆으로 쳐보고 위로도 쳐보고 상하좌우 다 쳐봐서 ㅋㅋㅋ 플릭은 익숙해지는데 쉬웠어요
저는 앙스타 유저라 프세카가 훨씬 어렵더라구요.. 제대로 친 거 같은데 계속 미스나고.. 앙스타는 곡선형이라 손이 자꾸 위로 가서 가운데만 타이밍 맞추고 ㅠㅠ ㅋㅋ 롱노트 타이밍 맞추는 것도 너무 적응 어려웠어요.. 저는 플릭이랑 일반 노트랑 같이 치는 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플릭 위로는 못하겠어서 옆으로 미는 중...
앙스타 메인으로 가끔씩 프세카 하는 유저인데 이 정도면 브렉스루 데리고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앞에 두 개랑 레벨 숫자 기준이 심각하게 다른 거 같아 보이고... 비교적 너무 익시드가 쉬워 보여요... 이거만 보고 익시드 치러 가야지 (´ε` ) 글고 뱅드림 노트 내려오는 게 적응이 잘 안 돼서 제대로 못해봤는데, 육조년 어렵다 어렵다 하던 게 저거 때문인가 싶네요... 게다가 뱅드림 프세카 둘 다 단타랑 플릭이 미친듯이 섞여있는데,, 진짜 모터 달고 쳐야 하나요? (っω⊂)
최상위권곡난이도: 프로세카>뱅드림>앙스타 입문난이도: 앙스타>≒프로세카>뱅드림 솔직히 판정선이 일자인 건반형 리듬게임을 주로 해와서 판정선이 곡선으로 휘어져있는 앙스타가 입문하기 빡세고 최상위권 곡 난이도는 곡 전체 외우는 기준으론 프로세카가 압승이긴 한데 앙스타는 외우기 힘들어보임 하지만 노트 수 자체가 프로세카랑 뱅드림이 훨씬 많음. (프세카 33렙 평균 1700노트, 뱅드림 30렙 1666노트, 앙스타 에메랄드 플레닛 670노트)
엄지러로 살아본 결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지러가 치기에 제일 쉬운건 뱅드림인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앙스타가 제일 쉽긴한데.. 앙스타 같은 경우는 화면 자체가 넓기도 하고 좌우플릭이 치기 조금 무리가잇달까..앙스타는 엄지로 하시는분들보면 신기하다고나 할까 ㅋㅋㅋㅋ 그에 비해 뱅드림은 플릭 구성도 쉽고 칸도 7칸이라 짧게 치기 좋으니..
롱노트가 진짜 프세카가 빌런임;;;...아무리 우리 앙스타도 스페셜 채보가 개씹창 날 정도로 어렵다해도..프세카의 롱노트 판정 만큼 개씹창은 아니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앙스타하다가 세카이로 끌려갔었는데 롱노트 조금이라도 때면 틀리고 굿 판정은 콤보에 판정 안되고 또 롱노트 끝 때야하고 무엇보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ㅈㄴ 화려함ㅋㅋㅋ...그래서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유메노사키로 다시 복귀 했음...
앙스타: 굿도 콤보로 해주는 갓겜 그러나 뱅드림이나 프세카 하다가 시작한 유저에겐 채보치는게 달라 좀 어려운 겜 뱅드림,프세카: 굿은 콤보로 해주지않고 갓겜이지만 앙스타 치다가 온 유저들한테 어려울수 있는 겜들 근데 스페 마스터나 앙스타 익스는 어떻게 치는것들이죠 음...?
약간 찍먹정도지만 셋 다 해본 소감으로 좋은점 공통 1.캐릭들이 개성있음 2.가챠돌릴때 원하는거 뽑히면 기분좋음(이건 어느 가챠겜공통) 뱅드림 1. 커버곡 이거 하나만으로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됨 2.스토리가 꽤 볼만했음 3.각 그룹의 풀버전으로 수록된 노래가 있음 mv같은거 볼 때 풀버전선호하는데 이게 너무 좋음 프세카 내가 보카로 겁나 좋아해서 다른거 다 제치고 보카로 오리지널곡들을 원곡자체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이 주고 싶음 앙스타 1. 판정선이 검중에 편하게 되어있음 첨엔 익숙하지않아서 불편한데 어느정도 적응되면 프세카나 뱅드림보다 훨씬하기편함 2. 내 취향인 노래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어떤 노래에 꽂히면 그 꽂힌 노래만 하는 버릇이 있는데 앙스타에는 그런 노래들이 많음 3. 남돌이라는 컨셉자체 우리나라에는 남돌 리겜을 많이 못봤는데 애는 한글화까지 되어있어서 좋다 4. 한글자막프세카>뱅드림 이케 주고 싶고 태블릿:뱅드림>프세카>앙스타 이케 주고 싶네요
근데 같은 레벨이 애매한 게.. 같은 레벨이라고 해도 상대적인 난이도 차이는 달라서ㅠㅠ 저는 뱅드림보다 앙스타가 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라서요! 둘 다 해봤습니다.. 그리고 앙스타는 28레벨 까지는 정말 할 만 해요 몇몇 29렙과 30렙 그리고 스페셜들이.. 스페셜은 말만 30렙이지 실제로는 어나더라..
전 라인판정하는 리듬게임은 탭소닉-슈스엠 루트로 하던사람인데 슈스엠 그만두고 나서 얼마전 뱅드림 시작했거든요? 롱노트 떼는거 적응 못해서 진짜 애먹었어요ㅠㅠ 지금도 어색.... 첨엔 롱노트 나오면 다 미스... 그리고 슈스엠엔 플릭이 없었어서 플릭도 너무 어려웠어요... 뱅드림이 전체적으로 퍼펙트 판정받기가 어렵더라구요.... 슈스엠은 ㄹㅇ 순한맛이었던거에요ㅋㅋㅋㅋ
갠적으로 앙스타가 제일 쉽고 프세카가 젤 어려운 것 같아요.. 뱅드림은 중간정도.. 앙스타는 스페셜말고 익스는 다 풀콤을 했고 뱅드림은 육조년이나 HELL! or HELL? 같이 어려운 것들 때문에 모든 곡 익스를 풀콤하지못했고 프세카는 노트가 가로로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하니까 너무 헷갈려서 소실 익스 풀콤이 안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앙스타만 하다가 최근 프세카로 넘어왔는데 롱노트 끝부분 떼야되는 게 ㄹㅇ 어려움... 나는 분명 쳤는데 어디서 왜 틀린 건지도 모름 일자인 것도 그렇고 노트 소리도 좀 뚝딱거려서 지금은 좀 적응 됐는데 처음엔 그냥 치지도 못함 제일 적응 못하겠는건 뱅드림... 걍 자꾸 씹히고 안 맞아서 삭제함 개인적으로 앙스타
셋 다 하는데 일단 앙스타가 젤 쉬운건 맞아요 스페셜 들고와도 앙스타가 더 쉬움... 에메랄드 플래닛 스페셜채보도 처음 할 때나 당황스럽지 몇 번 해 보면 금방 풀콤함 입문할때는 프세카가 제일 무난하고 앙스타는 판정선이 반원형인게 문제인데 이것도 적응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될게 없음 저는 뱅드림이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네요 노트가 이상하게 떨어져서... 고난도로 가면 프세카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퍼펙트 풀콤을 목적으로 했을때 뱅드림을 젤 오래해서 그런지 뱅드림이 젤 쉬운 것 같고.. 앙스타는 엄지로 칠 때는 쉬웠는데 패드로 치니까 곡선 진짜 개 빡치더라고요ㅋㅋㅋㅋ 분명 쳤는데 내 감보다 더 위에 있어서 자꾸 삐끗하고;; 프세카는 노트 자체가 넘 적응이 안되고.. 난이도 자체가 다른 두 개에 비해 훨씬 어려워서ㅠ 걍 빡침.. 내가 이걸 죽기전에는 할 수 있을까.. 이 거임…
프세카는 대다수의 고렙 채보가 노트와 키음이 따로노는 억지 박자와 재봉틀 초고속 계단이랑 고의적인 시선 처리 방해로 난이도를 올리고 있음 당장 영상의 격창이나 32 채보 대다수만 봐도 즈레랑 고속 계단 및 재봉틀로 점칠되어 있는게 보임 뱅드림은 딱 정석적인 모바일 리듬게임식 물량 채보를 자주 보여줌 초창기 28이나 육조년 헬오헬은 딱 정석적인 고렙 채보의 모습을 보이는듯 앙스타는 전반적으로 암기에 의존하는 고렙곡을 자주 만드는 편 그래서 초견 이후 난이도가 엄청 내려가게 됨 아는 사람만 안다는 에메랄드 플래닛이 대표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