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정시로 님을 여기서 뵙다니 넘 반갑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애절한 곡이라 들으면서 눈물도 흘렸어요.👍 투병하시느라 예전보다 많이 야위셨는데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주 오래 전 시로 형님과 ost 작업을 함께 했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가수들이 화면 또는 언플에 의한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나 인품이 다른 경우가 허다한데 시로 형님은 딱 이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철학 전공자 답게 가식없고 담백하고 욕심없는 모습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땐 지금만큼의 너스레(?)도 기대할 수 없을만큼 수줍음이 많으셨던 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몹시 좋아하는 허스키 보이스에 그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이 믿기지 않게 아담하셨던 첫 인상이 기억납니다^^) 얼마 전 저도 제 영상에 형님 곡 커버하며 그립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황올림픽에서 이렇게 근황 알려주시니 무척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만년과장님이 부른 가을의 전설 자주 듣고 있습니다. 특히 2절에 진성으로 부르시는 부분 캬~ 친구랑 같이 들으면서 몇번이고 감탄했어요ㅎㅎ 정말 따라서 그렇게 부르고 싶은데 어렵네요 ㅎㅎㅎ 특별한 팁이라도 있으시면 하나 알려주세요^^ 보컬 레슨을 받으면 훨씬 나아질려나요?ㅎ
Legendary singer, and you guys should follow his RU-vid channel. My personal favorite song of his is Promise to myself. He's a singer that's kept good care of his voice.
가사랑 멜로디가 그냥 찰떡이라서 그냥 한번만 들어도 귀에 맴돔 요즘 노래는 가사는 영어난발에 광야니 뭐니 이게 한국말인지도 모를 뻘소리도 많고 내가 듣고도 뜻을 몰라서 가사를 봐야 이해하는거 보면 예전 레전드 노래들은 그냥 듣고만 있어도 그 가사에 맞는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짐
혹시 로마였던가요? 미사리 라이브 카페 로마가서 강수지, 부활 이성욱, 유리상자도 봤었어요 뱅크도 본적있긴한데 로마였는지 다른곳이었는지 기억이 날랑 말랑 하네요. 그때만해도 라이브 카페 진짜 많았었는데 ㅎ 다른 채널서 보니 몇년간 투병 생활하면서 신장 이식하고 고생 많으셨더라구요 ㅠ
슈가맨 영상 보면 댓글에 40대가 이 분 모르면 간첩이라는 글이 엄청 많던데 진짜 그 정도로 저 노래는 그때 한 획을 그었나 싶더라 요즘도 노래방 가면 인기차트에 있고 대단한 건 맞는듯 난 응사 ost로 알게됐는데 어떤 걸 들어봐도 이 분이 찐이시더라 역시 원곡자는 어나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