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공연은 아주 급한 개인적인 일 말고는 쉽게 발길 눈길을 돌릴수없게 만든다 대중의 스타가 꼭 브라운관에 나서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거리에서, 장바닥에서 우리는스타를 만나고 까다로운 대중의 입맛에 맛 들면 그들은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눈 밝고 귀 밝은 요즘 섣부르게 해선 서민들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공짜 구경 난장 공연이라해도 스치는 눈요기로서는 명이 짧다 버드리님 의 시대와 세대를 보는 빠른 혜안은 타고난 기운과 솔직한 본인 내면을 내려 놓아 버림으로서 더욱 빛나는 앞날만 있을 것이다 기간이 얼마가 되었든 또한 그녀의 고됨이 회를 거듭할수록 자심함도 우리는 잘알고있고 눈물 겨워 함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늘 우뚝선 그녀를 원하니 세상의 모든 펜들은 이기적이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