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윌리엄스 집근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구입접근성 이마트 트레이더스기준 1L에 3.1만원, 노브랜드기준 750ml에 2.6만원의 저렴한 가격대 몰트,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너무 강하진 않아도 충분히 버번느낌주면서 "야 이런거어때?" 할 수있는 존재감 가성비로 이미 인지도도 있고, 첫 접근으로 버번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한자리는 줘야할거같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얘도 일단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접근성 이마트에선 6.4만원이지만 리쿼샵에선 5만원대로 내려가는 가성비 밀버번 특유의 느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존재감 일단 빨간 마감부터가 인상적이어서 이름은 몰라도 저거주세요 하게되는 바로 그거 요렇게 두개정도라면 삼대장중에서 이건 빠지면 섭섭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위스키를 마신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초록병 파란병만 마시다가 처음 위스키 들어와서 마신분들은 15,20도에서 갑자기 훅 치고 40도이상의 위스키,것도 버번같이 와일드함이 튀는술을 니트로 권하는건 애초에 마시기가 힘들다는게 제 주변인들의 의견이더군요. 그래서 전 추천할때 가장 싸면서도 퀄리티 보장이 되고 접근도 쉬운 잭다니엘,짐빔을 추천하는편입니다.(요즘은 에반도 수입이 되면서 에반도 추천드리구요) 왜 수영할때도 처음엔 비교적 얕은 물에서 도구써가며 천천히 감각을 익히다가 도구를 떼고, 레일을 중수-고수로 옮기면서 실력을 늘리잖아요? 전 그런식의 생각으로 입문을 시키는편입니다. 얘네들이 하이볼이나 콜라등을 섞어도 부담이 없어서 조금씩만 타서 '버번이 이런 향이야' 하면서 향을 즐기다가 점점 도수를 높혀가며 온더락까지 마시게끔 입문을 시켰네요. 게다가 에반,짐빔,잭다니엘 전부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아서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사주기도 하구요. 이렇듯 위스키를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추천드리지만, 전 지금의 3대장은 니트나 온더락으로 한정해서 마신다면 충분히 제자리를 지켜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먼저 선취해서 입지를 굳히는게 어느 시장이건 유리하고 10년이 넘는 긴세월동안 자리를 지켰기때문에 사람들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 그럴거면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라도 그대로 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저도 잭다니엘이나 짐빔 말고 뭐 괜찮냐 물어보면 저 3대장을 다 마신다고 하면 어느정도 버번에는 익숙한 상태고 어느정도 버번에 대한 대략적인 지도(?)도 갖췄을테니 지금의 3대장을 다 마셔보고 취향대로 나가보라고 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있구요. 음..게임으로 따지자면 잭다,짐빔,에반등으로 듀토리얼 끝내고 본게임에 들어와서 제대로 정착하게끔 만들어주는 정착용 세트랄까요?
1. 에반 윌리엄스: 무슨 말이 필요한가? 가성비, 맛, 입문, 구입의 용이성 모든걸 망라한다. 2. 와턱8 : 싱몰에 탈리스커, 블렌디드에 블랙이 있다면 버번은 와턱이다. 아직도 이 정도의 퍼포먼스에 이 가격...이라고? 거짓말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3. 1792 스몰배치: 요즘 가격만 보면 접근성이 매우 좋은 버번. 많은 시리즈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버번의 정석을 따른다고 생각한다. # 외전 레어브리드: 이건 입문 삼대장은 아니다. 이건 중급자를 위한 입문 가성비다. 레어브리드 남던에 9 밖에 하지 않지만 러셀싱배에 견주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 외전 버번은 아니지만, 네이키드 몰트를 정말 추천한다. 4 ~5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살 수있는 이 블렌디드 몰트는 퍼스트 필 쉐리 캐스크를 통해 이 가격에서는 맛볼 수 없는 쉐리 풍미를 입문하게 해준다. 블랙 부쉬와 더불어 가성비 쉐리 입문으로 추천한다.
게임에도 패치노트라는 것이 있듯이 버번 삼대장 이런 포지션도 시간이 지나면 유동적으로 바뀌는게 어쩔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도 그런 의도로 올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물소추적이 버번치고 5만원 언더에서 구할 수 있어서 일단 얘는 무조건 살려야 할거 같고요 불렛 버번도 입문으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내가 몇년전만 해도 소주를 1년에 한병 마실까말까했던 사람이었는데 남취땜에 위스키에 버번에 칵테일까지 어 어떻게 책임질거요? 이제 마누라까지 위스키를 마시게 됐잖우.. 술은 입도 안대던 마누라가.. 버번콕이긴 하지만 어쨋든 땡큐!!! 아 그리고 버번의 입문은 에반윌리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에 저 삼대장을 마셔보는것도.. 전 아직 입문 단계라 메막 까지만 마셔봤그등요.. 칠면조랑 들소는 찬찬히 마셔보겠습니다.. 근데 지금 집에 진 보드카 깔루아 그레나딘 일케 쌓여있네요.. 이것도 먹어야되고 저것도 먹어야되고.. 역시 맨정신은 덩신건강에 안좋은게 맞습디다.
문제는 입문 3대장중 구입하기 쉬운것들은 물소 메막 정도? 칠면조 8년은 보통 롯데 홈플 이마 이런곳에서도 보기 힘듬 일반 칠면조 101 정도나 흔히 보기 편하고.... 그외에 녀석들은 아직 입고도 불분명하고 메막 물소 칠면조에 비해 구경도 하기 힘듬 홈플이 요새 여러가지 수입해오긴하나 롯데가 아직도 품목량에선 훨씬 힘이 쌔고 이마트는 매번 들여오던 그거에서 몇가지 추가 정도라....
저는 입문이라고 하면 그 술의 캐릭터성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장 술 모르는 사람에게 와턱 물소 메맠 셋중에서 하나 골라봐요 하면 열의 아홉은 메맠 집을겁니다. 빨간 왁스의 캐릭터성 무시 못하죠. 그렇다고 다른 엔트리급 버번들에 비교하면 퀄리티도 상당히 좋구요. 일단 입문 삼대장 한자리는 메맠이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요즘 마트나 와앤모에도 자주 보이는 에반윌리엄스 불릿 벤치마크 이런 친구들도 입문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일단 기존 라인보다 윗급이 아닌 밑으로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입문자가 술한병에5~7만원도 괴~~~애~~~ㅇ~~장희 큰돈입니다. 더구나 간이 튼튼하신 분이라면 일주일이면 텅장이 되버리지요. 초반부터 이런지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3대장 타이틀은 지키며 어느정도 버번의 캐릭터를 알수있고. 또 범용성이 있으면서 부어라 마셔라 해도 아깝지 않은 녀석들로 뽑아보았습니다. 1.짐빔 빔산토리 슈퍼 앤트리 가성비 짱짱맨 한번씩 코스트코에도 보였고 지금은 집앞에 술 가져다주는 매일리샷 에서 750ml 32000원에 판매중 버번의 캐릭터는 충분하게 알수있고 또 특유의 땅콩맛의 매력을 가진아이 그런대 마셔보고 별로다? 얼음톽 짐빔조금 쪼륵 토닉 촤라락 라임즙 찍찍 짐빔 하이볼이면 호불호 않갈리는 멋진 녀석이 나옵니다. 2.에반윌리언스 헤븐힐의 가성비 버번 짱짱맨 ABCDE마트 트러이더쓰에서 매출 효자로 등극한 접근성 짱짱맨 버번의 캐릭터 물론 경험가능 그리고 헤븐힐의 미약하지만 특징을 간접경험가능 민셔보고 별로다? 얼음샥 위스키샥 콜라톽 라임찍 버번콕 이거 호불호가 아니라 호호 입니다. 홀짝홀짝하기 아주좋아서 또사러 갈겁니다. 3. 잭나니엘no7(논란 예상) 일단 "jack is bourbon" 잭은 버번입니다. 반박시 쿠씨형 이기고 오세요ㅋㅋㅋ 접근성말한것이 없음 편의점도 있음 가격 잘구하면1L4만원도 있고 명절에 1.75L 를 좋은가격에 살수있음 버번의특징과 링컨카우니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강한 바닐라,메이플 시럽맛을 느낄수있음 기본적으로 얼음만태워도 호불호가 않갈림 그래도 싫다면 얼음탁 잭조금 콜라 푸아악 라임찌직 칵테일 깡패 잭콕이 나온다. 정신을 차리고보면 빈병이 굴러다니니라 봅니다. 이상 새로운 입문3대쟁 추천입니다. 지금것 즐기로운 음주생활에 도움을 주신 남취님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5년전에 스카치만 먹다 버번 입문할려고 3대장 먹었는데 진짜 못먹겟더라구요...차라리 그돈으로 피딕이나 탈리 먹지 왜 버번 먹나 했어요...그러다 작년에 켄터키아울 얻어먹었는데 오 맛있다 생각이 바로 나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버번은 입문을 좀 비싼거로 하는게 낫다더라구요...먹으면서 점점 엔트리로 내려가면 몰랐던 맛을 알수있다고...아직도 와터,메막,물소가 왜 3대장인지 모르는 입맛이지만 저같이 버번 손절하는 사람이 없도록 입문3대장 바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 대체할만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에반 윌리엄스, 짐빔 정도인데 에반 윌리엄스는 3만원대 가격이 좋긴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앤모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한것이 접근성 면에서는 떨어져서 아직 애매하고 (접근성을 생각한다면 최소 대형 마트까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스, 와인앤모어는 수도권 집중이라 전국 기준으로는....) 짐빔은 가격도 3만원대 가격에 왠만한 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접근성 면에서는 최강자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이볼용으로 많이 쓰기도 했고 현 3대장들과 니트 시음으로 비교한다면 개인적으론 좀 무게가 낮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가격, 접근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종의 가성비, 가격대비 퀄리티가 나와야 하는데... 이걸 대체할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인상이 되긴 했지만 5만원대면 아직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접근성이야 대형마트에서는 한번씩은 다 봤으니 말할 것도 없고... 퀄리티는 더 말안하겠습니다. 차라리 아메리카 위스키 카테고리로 넓히면 잭다니엘, 짐빔 정도로 입문하라고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듣자마자 넣고싶은건 불렛이네요. 최애 민트줄렙을 비롯한 칵테일들 만들었을때 가장 맛있었어요. 어찌됐건 버번이란게 기본적으로 도수가 꽤 되고 심지어 처음으로 사는 고도수일 확률도 높은 입문이라면, 니트로는 도저히 못먹어! 하는 상황도 꽤 있을 수 있다 싶고, 그때 칵테일이란 방향으로 살짝 비틀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도 맛있구요. 추가로... 개인적으론 메막은 안빠졌으면 하긴 하네요. 겨우 10개 좀 넘는 버번들, 그것도 거진 엔트리급 위주로 먹어본거긴 하지만 버번에서 느낄 수 있는 달큰한 향이 가장 쉽게 와닿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와모들에서 찾기 매우 쉽고 가격대비 낭낭해서 우리 에반윌리엄스는 한자리 딱 차지할만 하다고 봅니다. 와일드터키는 분명 8년이 맛에서는 살짝 버프는 맞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증류소이지만, 가격적으로도 올라가면서 이걸 입문 삼대장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운 가격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버팔로는 자리를 유지해도 괜찮을 듯 해요.
전 솔직히 입문용이 오히려 가격대가 좀 있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렴한 것들이 맛이 항상 맛없는건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는 저렴한 것에서 오는 알코올 향이 거북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많이 보이기도 하고 구하기 쉬워진 1792 스몰배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3대장 제외하고 찾으려니까 쉽지는 않네요...
1. 에반 윌리엄스 이유 : 연회비와 가입이 필요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어디를 가도 구할 수 있고, 3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다. 맛도 입문자가 마시기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용량도 1L라서 750mL보다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단, 뚜따 하고 나선 공기접촉으로 밍밍해질수도 있음) 2. 버팔로 트레이스 가격이 메막,와텈보다 약간 저렴하다. 접근성이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이마트나 와인앤모어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맛도 처음엔 알콜이 좀 튀지만 뚜따하고 좀 놔두면 부드러워서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 짐빔 가격이 매우 싸다. 대형 마트 아무데나 가도 판다. 미국 버번 판매량 1위이다. 입문자에게 '버번이 대충 이런 맛이다.'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버번이 입에 맞는 사람은 엔트리급부터 차근차근 사갈 수 있을것이고, 안맞는 사람은 싼 가격이라 부담없이 탈출할 수 있을것이다.
일단 에반 윌리엄스는 무조건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 짐빔과는 다른의미로 버번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고 스까용이나 니트나 어느쪽으로도 괜찮은 버번 근데 사실 버번 3대장을 대체하려면 일단 가격대가 4~5만원에 걸쳐야 하는데 그런게 별로 없음 거기다 버번하면 최소 45도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어설픈 도수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어서 딱히 저 삼대장을 대체할게 한국 시장에서는 없는게 현실임 레벨옐이나 불릿 이런애들이 거론될수는 있으나 역시 더 좋게 평가되지 않았던 이유는 삼대장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라는 느낌을 주지도 못할 뿐더러 가격 또한 조금 더 비싼 부분이 있음
다들 입문할 때 비싼거 삼??? 난 아님 그리고 입문 술을 누가 니트로 마심... 보통 콜라 타먹거나 탄산수 타먹거나 하는데 하기 술들은 제 경험 기준 나쁘지 않은 낫-배드 기준 리스트 입니다. 에반윌리엄스 - 트레이더스,와앤모,이마트 벤치마크 - 와앤모 캔터키젠틀맨 - 데일리샷 (이건 버번에 주정 탄건데 콜라 섞는 기준 나쁘지 않음) 하지만 가성비 봤을 땐 에반윌리엄스 하나만은 꼭 리스트에 들어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1. 우포리 더블 오크 저가 태어나 처음 먹어봤던 버번이였는데 처음 경험으로 매이플시럽같은 향이나서 거부감 없고 좋았던 기억이 나서 추천! 2. 올드포래스터 1910 우포리 다음으로 먹어봤던 버번인데 버번을 전혀 모르는 위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매일 먹었었던 버번 3. 놉크릭9 / Four Roses 놉크릭은 위리인인 제 입맛에 요세 너무 맛있어서 놉크릭, Four Roses는 처음 막을때는 다른 버번가는 조금 달라서 움찔한 기억이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입문자였던 저에게 '아 버번의 또다른 맛, 이런맛도있구나' 가르쳐 주었기에 무안한 입문의 맛은 놉크릭, 다양한 경험의 입문은 Four Roses 저가 위린이라 잘 모르지만, 잘 모르는 위린이 입맛에 버번을 좋아하게 해준 아이들로 골라봤습니다 미국 거주중이라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지 어려운지, 가격은 어떤지는 고려 못했습니다 미국가격으로 50불 미만에 마트에 늘 있는 아이들이지만 한국에선 어떨지...
입문이라고 할때 과연 금액은 어디까지 상한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입문에 10만원은 쓸 수 있어 라는 집단이 있을 수도 있고 입문에는 5만원이 적정선이야 하는 그룹도 있을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라고..경험상 이게 또 틀린 말은 아닐때가 꽤 있단 말이죠. 여기에 있는 구독자 분들은 이미 혀에 알콜이 젖을때로 젖어서 입문에는 10만원은 써야지 하면 러셀싱베(구하기가 힘들어서 탈락일듯)인거죠. 그래도 뭐 나름 저렴이로 간다면 1792 스몰배치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버번은 고도수지 하면 와턱이 최고죠.
올드 포레스터86 (Old Forester) 솔직히. 저는. 누가 버번 추천해주라고 하면 주저없이 요놈을 구할수있으면 구해서 마셔보라고 합니다. 월급빼고 다오른 이시기에. 그리 싼?것도 아니지만. 나름 적당한 가격 적당한 밸런스 적당한 도수 물론 누구? 와 같이 좁고 편협한 제 입맛에 따른 결정이니. 이게 맘에 안들면 다른거 마시면 되지요 무튼 우리모드 즐거운 음주문화를 건”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