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를 다루는 빅택으로선 ai 를 포기하고 지금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이 회의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실로 무서운 상황이죠. 과잉상태를 결과가 나올때까지 유지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b2b 로 비용을 다른 비즈니스로 어느정도 전가할뿐 현재로선 방법이 보이질 않습니다.
버핏 관련 내용이라, 아마도 일본 상사를 팔지 않은게 침체가 아닌거라는 논리로 보입니다. 저도 얼마전 알았는데, 버핏이 일본 상사 주식을 사면서 환헷지를 했다고 합니다. 매년 0.5% 정도 수수료를 내고, 2060년까지 계약을 했다는데, 그럼 버핏의 입장에선 침체거나 아니거나 일본 상사 주식을 팔 이유가 없지요.
닷컴 버블에 빗대어 AI에 대해 설명 해주셨는데 결국 닷컴 버블때도 시간이 한참 지나서 소수의 기업만 혜택을 받았죠. 지금도 저는 닷컴 버블이 터지기 전과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기업이 성공할지는 현재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지금 당장 성급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에서 보자면 제1의 지식권력인 사법 지식권력과 제2의 지식권력인 의학지식 권력과의 헤게모니 쟁탈전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그 싸움의 볼모는 국민들이고요 아마도 우수인재들이 의대진학을 선호하다보니 사법지식권력이 위기감을 느껴 의대정원을 대폭 늘려서 인재층을 희석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측면도 있습니다 ❤
의료를 모르는데, 의료행정을 한다는게 넌센스죠. 공장 기계에 대해 모르고, 생산과정을 모르는 사람이 부장, 차장 맡으면 산으로 가는건 불보듯 뻔한거 아닌지요? 의료행정 전문가 과정이 있어서 의료시스템과 어떻게 굴러가는지 공부하는 과정이 없는데, 행시 출신이라 행정을 맡는다는게 웃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