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제 남일이 아니라고 하죠 ... 마약이라는걸 국내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 다루는것도 최근들어 많이 보는것같고 사실 아직도 실감은 안되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어릴때 부모님들이 술담배 하지말라 하시는것처럼 마약도 우리 자식들한테는 흔한 잔소리가 될까 무섭습니다😢
미국의 마약정책이 실패한 원인은 자국의 수요는 방치하고 공급루트 및 생산만 끊으려한 정책때문이다. 하다못해 이번 펜타닐건은 의사들의 뮤재한 처방 남용을 허용한 당국의 책임이 있다. 미국내 수요가 있는한 무슨 수단을 쓰던 공급이 따를 수 밖에 없는점을 안정해야한다. 마약 생산국보다 마약 복용률이 높다는게 말이되나?
@@평온-b2y 선쾌락후에 반드시 고통도 아니고 선고통뒤에 반드시 행복도 아니다. 고통이 없어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고통에 뒤져도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쾌락후에 허무는 있을수 있어도 고통이 없는것은 쌓이고 쌓였으며 선고통 후에 죽을때까지 고통을 겪는것도 쌓이고 쌓엿다.
제가 필라델피아에서 오래살면서 아이들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필라에서 졸업하고 얼마전에 뉴저지로 이사왔어요. 그런데 저런 장면을 한번도 못 봤어요.. 필라에 한번 가봐야지..정말 놀랐어요 우리 작은 아들이 필라에서 마취과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물어보니 전혀 모른다고...저게 진실이면 걱정이 되네요
남미조직에서 유통하는 펜타닐 원료 중국 조직들이 멕시코 조직들 돈 세탁해주는 과정에서 "수출" 해서 공급합니다. 10여년 전에 펜타닐 중독 초기때에는 의사들이 처방한 펜타닐 과다복용 으로 시작 되었지만 이렇게 까지 대중적으로 악용되는 것 은 중국에서 들어 오는 불법으로 제조되는 원료가지고 남미 조직들이 유통하는 것 입니다.
몇주전 평일에 종로쪽 지하철에서도 저렇게 힘없이 축 늘어져서 이상하게 서있는 여자 봤는데… 환승역이여서 사람들 지나가면서 엄청 쳐다보는데 혼자만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것처럼 움직이고 행동함…술마신 느낌은 절대 아니였어서 더 무서웠는데… 뉴스로만 봤지 진짜 마약이 우리한테 가까이 왔구나를 느꼈네요 +근데 이런 사람 보면 신고해야하나요? 괜히 신고했다가 아니면 어떡하죠
미국은 주 마다 법이 다르고 특성도 달라서 약쟁이들 방치하는 주들도 몇군데 있음 정부에서도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함그래서 지금까지도 방치하는중이고 특정 주를 정해서 아에 약쟁이들만 따로 모여 사는 마을 만들어 약쟁이들 만 모여 살도록 하게 추진하는중이고 치료는 엄두도 못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