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는 tvN 핵꿀잼 영상! 저장해두고 나중에 보고 또 보자! #나중에또볼동영상 #나또동 #벌거벗은세계사 #마녀사냥 〈벌거벗은 세계사〉 매주 화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139... we’re :DIGGLE family
인간은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될 위험이 있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은 일찍부터 비판적인 질문을 하지 않고 순종하도록 가르침을 받기 때문이다. 정부에 순종하십시오. 정부가 시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생각은 유토피아, 망상입니다. 독립적이고 항상 비판적으로 상황을 먼저 고려한 다음 행동하는 것이 어린 양처럼 자동으로 순종하는 대신 사람이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Parkkkkkkkahhhhhahah 오히려 종교랑 거의 상관없던 중국대륙의 전란도 그렇고 (중국은 그런 잦은 전란 가운데 식인 문화가 유일하게 문명국에서 생겨나고 보편화될 정도였음.) 세계1,2차 대전 공산주의 국가내부의 학살등으로 보면 종교랑 관련 없는 전쟁과 갈등으로 죽은 사람이 훨씬 많음 인간이 악한거임 요새 일어나는 전쟁들 보면 종교관련 전쟁은 그닥 없음 (이슬람은 종교라기 보다 일종의 정치 이데올로기라 딱히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전쟁한다고 하기도..)
@@kairos521 제 생각엔 님 말씀의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재판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겐 지식도 필요하고 양심도 필요합니다. 양심만 가져서는 날카로운 분석과 현명한 판단이 힘들고, 지식만 있다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이 겪은 일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운 처지를 공감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둘다 합쳐진 도덕적 사고를 근거로 판결내릴때 비로소 가장 옳음에 가까운 정의로운 결과가 도출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 부흥 흥망성쇠기 요약 1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 승천 이후 50일 뒤 성령 강림- 초대교회 시작 로마제국 300년동안 박해와 부흥 동시에 발생-로마제국 복음화 성공 카톨릭 창립- 전성기 유지함-이후 점점 타락의 가도 중세시대 14~16세기 까지 개독교의 암흑기 소수의 신자들에 의해 복음정신이 계승되며 루터와 칼빈주의 종교개혁 발생, 이후 개신교, 카톨릭 분쟁 이어짐-17세기 무렵 유럽에 개신교의 정착은 성공했으나 교회당의 세속화와 이교사상 확산-18세기 초반 드디어 1720년 ~부터 복음정신 계승자들에 의해 회개와 갱신의 변혁 촉구 연합 시작 부패세력과 충돌 1736년부터 대규모 부흥운동 돌입 (대각성) 시작 미국, 1차대각성운동과 ,영국 감리교운동- 지역적 부흥, 사회적 부흥 발생 사회개혁-노예제폐지운동, 술매매금지운동, 교육문제 개선, 감옥제 개선, 아동복지 촉구 대표적 인물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 60년 후에 19세기 경 미국 1857년 정오기도회를 시작으로 2차 대각성운 부흥 시작- 영국, 1859년 웨일즈 부흥, 북아일랜드 부흥, 스코트랜드 기독교 부흥 이어짐 - 20세기 초 1904년 웨일즈 부흥운동, 원산부흥운동, 아주사 부흥운동, 평양부흥 등등 5년 2년의 한번꼴로 부흥 30개 넘는 국가에서 부흥 대규모 근대 선교 열풍 시작- 이후 20세기 간헐적, 혹은 대규모로 부흥 발생 - 20세기 말 쯤에 다시 침체기 시작- 현재-급가속도 적으로 한국교회 쇠퇴함- 세속화 문제, 이교 문제(돈, 성적, 분쟁-교주 문제) 발생 21세기 대두 -
오히려 과학은 종교를 통해 발전했다고 보아야 맞습니다. 1. 레오나르도 다빈치(천재 과학자, 비행기, 잠수함 설계) 2. 코페르니쿠스(지동설 주장) 3. 갈릴레오 갈릴레이(망원경, 목성 위성 발견) 4. 케플러(케플러의 법칙) 5. 파스칼(팡세 저자, 컴퓨터의 원조) 6. 로버트 보일(보일의 법칙) 7. 뉴턴(만유인력의 법칙, 미적분 발견) 8. 라이프니츠(미적분 발견) 9. 프랭클린(나침반 발명) 10. 린네(식물학, 생물분류학의 아버지) 11. 오일러(수학 기호 파이π 사용, 오일러의 각종 법칙) 12. 프리스틀리(산소 발견) 13. 달톤(원자론) 14. 마이클 패러데이(아인시타인이 인류 최고의 과학자라 칭한 초등 학력의 과학자) 15. 사무엘 모르스(오늘날 모든 통신 혁명의 원조) 16. 매튜 머리(바닷길 해로 발견) 17. 심프슨 경(수술을 위한 마취제 발견) 18. 멘델(유전 법칙) 19. 파스퇴르(예방 주사법 발견) 20. 파브르(곤충학자)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신이 창조한 세상을 바탕으로 과학으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종교라기보다는 당시 부패한 상태로 교회권력을 잡은 기득권 세력이라 보아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Bearedbearbeer-be2hb 종교를 통해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음. 그들이 기독교인이었기에 과학에 발자취를 남겼다긴 보단 서양의 경우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는 더더욱 태어났으면 당연히 기독교인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인 거임. 이건 마치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은 모두 숨을 쉰 적 있다, 따라서 산소는 위험하다와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함.
@@user-ly2ej4yi1m 종교와 과학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해서 해석한다면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만이' 과학의 발전을 돕는다는 논리일 경우 그렇죠.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게된 요인은 복합적이고 그중에 종교가 큰 역할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과학 자체는 왜 그러한가? 와 같은 질문에는 답을 주지 못합니다. 어떻게 그러한가? 즉 How? 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철학의 영역이라 종교가 어느정도 도움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지지는 않으며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당시 시대상으로만 그렇다는 것이죠.
내가 유럽의 역사를 보면서 항상 하는말은 유럽의 역사는 피의 역사뿐이라는 겁니다. 유럽은 너무 많은 민족 너무 많은 나라가 마치 바둑판처럼 붙어 있어서 다툼과 갈등이 끊이질 않았고 거의 수십년에 한번꼴로 전쟁이 벌어져서 단 수십년도 평화로운 기간이 없었던 지역입니다. 1~2차 세계대전은 유럽이 해오던 일을 반복한것 뿐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냉전이 끝난지 5년도 안되 발칸반도가 전쟁터가 되고 고작 30년뒤 또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벌어졌죠.
마녀를 발견했다 마녀를 고문한다 1. 마녀가 자백을 했다 >> 성스러운 힘으로 마녀임을 밝혀냈으니 화형에 처한다 2. 마녀가 성도들의 물음에도 끝끝내 대답(자백)하지 않았다. >> 성령이 깃든 물음에 저항하는 것은 마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화형 무죄 추정이 탄생한 배경
서양놈들에게 종교는 그냥 문화같은 거임 그걸 거부하는 순간 주류에서 머물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의 삶을 의미함 예수,하느님,성경 이딴것들이 과학적으로 허위라고 할만한 증거들이 발견되는데도 침묵하며 종교를 이어가는것 그이유는 신을 부정하는 순간 자기들의 정체성을 부인해버리는것이기 때문임 사회,문학,예술등 모든 국가 인프라가 종교중심으로 발전했는데 그걸 부정하지 못하는거임
집단성이 강할수록 그것만이 진리라고 믿고 하찮은 인간들은 그것이 진리라 믿죠. 10;기독교 1;이단 이라는 논리가 규모의 싸움입니다. 그 기득권이 강해질수록 타 종교는 이단일고 인간은 믿죠.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득권이기때문에 누구나 신뢰하지만 그들의 만행은 누구도 비판하지 못합니다. 그게 마녀사냥과 다를 수 없습니다.
세상의 대다수의 잔인한 살육은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 되었고 지금도 기독교를 빙자한 사이비 종교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는데도 아직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그런 엉터리 교리에 빠져든다는게 한탄스럽네요. 어떤 종교든 사람의 목숨 과 행복과 그 가정의 평화를 위협한다면 그건 사이비 미친 영리 집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