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하지만 되려 저사기나 프사기가 더 심하다고 생각함 대부분 유저들 테란하다가 저그 프토 넘어가는 경우는 많아도 저그 프토하다가 테란하면 못해먹겠다고 다시 회귀함 벌쳐 사기다 탱크사기다 뭐다 하지만 정작 써보면 좋은 편이 아니거든 심지어 다른 유닛들에 비해서 체력도 약하고 병력 모으는게 쉽지 않음 바이오닉들 체력 너무 약해서 금방 죽어나가는거 임요환의 컨트롤이 생겨서 지금까지 온거지 그거 없는 상태로 생으로 싸우면 그냥 다죽어나감 테란 사기라는 것들은 공방에서 테란이 얼마나 죽어나가는지 좀 봤으면함 디파랑 뮤탈이 더 사기라고 생각함
현역 OSL, MSl, 프로리그, WCG부터 시작해서 ASL까지 누적된 총 전적 집계했을 때(우승횟수 고려 없이) 3종족 중 테란이 근소하게나마 전체 승률 가장 높은 건 테사기는 아니라도 테란이 가장 좋은 종족임을 분명히 방증하는 지표입니다. 거기에 본좌들이나 이영호 승률 포함돼있다고 태클 거는 사람들 있는데 얘네들 제외시킬 거면 도대체 통계 데이터가 무슨 의미가 있는 지 묻고 싶다.
하지만 게임은 프로게이머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게이머 수의 수천배의 일반인(초보,중수,고수)들이 게임을 즐기죠. ‘가장 좋다’ 라는 것에 정의가 필요합니다. 프로게이머 세계에선 말씀하신대로 우승횟수가 ‘가장 좋다’의 뚜렷한 지표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취미로 게임하는 일반인들이 종족을 생각할 때 ‘가장 좋다’는 프로씬의 우승횟수보다, 취미인 만큼 ‘비교적 간편히 상대를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가’ 가 더 맞는 지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일반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인 초보, 중수에게 테란, 토스, 저그를 쥐어주었을 때 프로의 우승횟수처럼 테란이 가장 많이 승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테란! 1.08패치 가 나온 이후 로 계속 내 주종족! (그 이전 에는 프로토스 를 했었음!) 좋기는 함! 어설픈 구름배슬(SK테란) or 온리골리앗 으로 주변인들 사이 에서는 제일 전적 좋은녀석 이 될수있음! 하지만 그게 안 통하는 레벨 의 사람들 을 만나면! 역관광 심하게 당함! 무난하게 어느정도 수준까지 는 제일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지만 일정수준 을 넘기에는 상당히 힘든 종족!
3종족 전부 날아오르지 못하게 만듬 섬, 트리플 가스유무 및 확보 난이도, 중앙전장의 넓이와 장애물, 본진 미네랄 수, 뒷마당, 언덕의 배치, 지상러쉬거리. 공중러쉬거리, 맵의 스타팅 수, 이외의 모든 요소 등등 모든걸 고려하고 만들어지는게 현재의 래더 맵임. 테란의 언덕탱크가 워낙 상징적이라 어그로가 끌리는건 이해하지만 과거의 수많은 맵들이 수많은 사기종족들을 골고루 배출했다는 걸 간과하면 안됨
@@JOOKCHANG 그런가요... 그래도 원년시절부터 오랫동안 해온 스타 해설가였고 맵 제작자이기도 해서 신뢰도가 높은 의견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물론 저그랑 프로토스의 밸런스도 고려 했겠죠 다만 우선순위를 말씀드린거에요 저그랑 프로토스만 좋아라 날뛰는 맵이 어떻게 공식맵이 되겠어요
이건 또 뭔데? 250/가스 125/인구수 3 투사체 생성 제한에 골리앗은 값이 싸서 엄청난 대공 사거리와 무시무시한 업글 화력을 바탕으로 공중 유닛들을 씹어먹고, 베슬은 가스가 좀 비싸도 발키리와 비슷하게 뭉친 뮤탈들에겐 지옥의 사자와 같은 존재며 언제든지 뮤탈 아닌 유닛들도 방사능 쓰면 대체가능인데 사기?
발키리 별로 안 좋음. 테크도 높은데 뮤탈 상대할 때말곤 쓸모 없고, 차라리 그 가스로 베슬 뽑음. 토스전에서도 발키리 뽑는 건 그냥 선 GG인데, 안 쓰는 데는 이유가 있음. 셔틀이나 옵저버 저격이 목적이면 레이스가 훨 나음. 대규모 공중전에서는 센데, 그마저도 캐리어나 배틀 같은 함선 상대로는 역시 쓸모 없음.
프로토스 테란 상대로 내놓는 공중 유닛은 맷집의 아비터, 더욱 좋은 맷집에 떡장갑 캐리어, 안 보이는 옵저버, 날렵한 셔틀 뿐이라 별 쓸모가 없다. 테테전 적의 소수 레이스가 시야 확보를 하거나 일꾼과 탱크를 없앨 때 발키리로 막으면 낭비다. 대체로 맞레이스나 골리앗, 미사일 터렛을 써야 더 효율적이다
테란이 스타크래프트 메인 종족으로 설정되어있어서 어쩔 수 없다. 저그토스는 사실 쩌리로 대충 만든 컨셉임. 테란 유닛은 대부분이 각자만의 고유스킬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공들여 만든 종족이란거다. 그래서 그런 스킬들까지 다 잘쓰기가 어려운거고 초보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종족이다. 하지만 고수가 되면 테란만큼 효율 좋을순없다. 저그나 토스는 나름대로 개성있게 만든 조연이기는 한데 저그는 독특한 해처리 위주의 컨셉이라지만 토스는 테란만들고 나서 급조한 티가 나는 종족이다. 쉴드외엔 회복 불가한체력이나, 레이스랑 똑같이 대충만든 스카웃이나.. 조금 아쉬운점이다. 또 테란은 거의 모든 유닛이 원거리형에 즉발형이라 그 공격을 피하기가 어렵다. 러커촉수 피하기같은 꼼수는 안통한다. 모든유닛이 원거리라 수가 많아지고 뭉치면 강력한 화력으로 적이 다가오기전에 녹여버린다. 이게 원거리형유닛의 장점이고 그래서 3/2업 200 전략을 쓰는것이다. 결론은 테란이 게임개발상에서 주인공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써서 만든종족이며 그래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고 고수가 되면 사기급이 되는 종족이란 얘기다.
@@Apdojukgamsa 먼소리임? 종족전쟁에서 누가이겼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테란=인간의 시점에서 스토리 라인이 짜여지는구만. 50원 따리인 마린조차 스팀팩이라는 특수기술이 있는데 그 비싼 울트라 가디언 디바우러 스카웃 등등 타 종족은 그런게 아무것도 없구만 스팀팩 마인 시즈모드 클럭킹 등등 마법유닛이 아닌데 이런 특수기술 있는건 테란이 유일하다. 파벳말곤 전부 원거리유닛인것도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