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수백억과 수십~수백명의 직원을 몇년동안 갈아넣어 만든 게임으로 분쟁과 갈라치기가 일상인 온라인 커뮤를 단번에 대통합 시켜주며, 그것을 위해 공공의 적을 자처하고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의 NC... 어쩌면 김택진 CEO는 회삿돈을 써가며 분열되어가는 국민여론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 건 아닐까 나는 그를 기업가라 부르기 이전에, 우리에게 웃음과 국민대통합을 이뤄 낸 '위대한 광대'라 부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호연은 이미 게임을 초월한 하나의 현대미술이라 칭하기에 부끄럼이 없다 정상적인 개발자, 정상적인 임원,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딴 똥쓰레기 퀄리티가 진심으로 성공할 것이라 믿으며 '대충 눈알 큰 여캐가 가슴 내밀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돈이 벌린다며? 껄껄껄 라떼는 아랑전설 마이가 최고였는데' '캬 전무님 마이를 아시다니 센스 캡이십니다' 같은 1차원적인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할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감 다 떨어진 늙은 개발사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보다, 허우적거리는 팔에 괜히 얻어맞지 말고 우린 NC가 또 어떤 현대미술을 자사 돈 수십 수백억을 들여 우리에게 보여줄 지 우린 그것만 기대하며 멀찍이 구경만 하면 된다 2700억 손실 콘코드? 비록 우리 위대한 한민족이 공룡오적의 배신으로 핀제국에게 패배했으나, 중원에 대륙백제를 건설하고 환국을 건설했던 민족이였다 우린 20조의 시총을 4조 이하로 만들었다.. 나약한 코쟁이 놈들, 현대미술은 이렇게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딸린 직원들의 미래까지 서슴없이 바쳐가며 하는 것이다
이번 호연을 통해서, NC 뿐만 아니라 그 세대가 요즘 세대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확신하게 됐음ㅇㅇ동일한 직장인 동료 또는 고객으로 보는 것이 아닌, 애새끼로 보고 있는 게 확실함. 그러니까 자꾸 민초 개고기니 개고기 탕후루니 개고기만 내놓지. 어린 애들한테 비유하면 나는 말랑카우 먹고 싶은데 홍삼캔디 주는 거랑 뭐가 다름?
8:30 답변은 6:00에 나오는걸 인용하자면 'NC라고 해서 유저들이 게임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NC가 만드는 게임이 '개노잼'이라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NC 회사 프로세스 자체가 사업적 가능성이 있다고 본 사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한 게임은 만들고는 계신가요? 못하니까 그러는 거지. 정말 재밌고 세상을 바꿀만하면 누가 그걸 욕하겠어요. 플레이어들과 평론가에게 가지고 오세요.'
아니근데 호연은 이미지 떼고봐도 그냥 못만들었음 저 쓰레기같은 틀감성 쳐내고 덕력있는사람이 진두지휘했으면 적어도 겜면에선 이정도까지 안왔을듯 타겜들 다 밈 잘 녹여가면서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 ㅋㅋ 소리나오게 만드는시대인데 호연은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소리 나오게 만드는건 그냥 능력부족이지 뭐
제가 예전에 다른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실제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NC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사들 사이에서 '리니지식 모델은 수익 구조에 있어 완벽하다'면서 적극적으로 NC식 BM을 차용하고 연구하려는 의견이 대세였다고 합니다. 게이머들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생각해도 리니지 모델은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는 모델이라 무조건 그걸 따라가는 게 게임사 입장에선 이득이라구요. 물론 그 이야기를 하신 분이 NC 소속 직원은 아니기는 했습니다만, 역으로 NC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그 자체가 게임사들 사이에서 NC의 입지가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든) 공고했는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욕은 먹을 지언정 돈도 잘 벌고, 실패할 일이 없는 게임사'라는 평을 들었던 거고 리니지는 '완벽한 수익 구조를 가진 게임'이라고 평가 받았다는 거죠. 생각보다 많은 관계자들에게서. 실제로 리니지는 지금도 욕은 먹지만 생각보다 견고한 수익을 내고는 있잖아요. NC의 패착은 이런 모델은 결국 어느 시점에 이르러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길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한 걸 겁니다. 그리고 '리니지식 모델'을 똑같이 도입한 다른 경쟁작(예: 오딘)들이 등장하면 결국 그나마 있는 유저 파이도 빼앗길 수밖에 없고, 리니지는 물론 유사 게임도 하지 않고 있던 다른 유저들은 이런 '리니지'의 대외적 평판이 추락할수록 리니지는 물론 리니지라이크 장르 자체에 손도 대지 않아, 결국은 유저풀 자체가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돈 잘 벌고 있던 당시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나온 트릭스터M, 블소2는 이런 사고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면 왜 저따위로 냈는지 이해가 갑니다. 리니지 식의 '완벽한 수익 구조'는 살려야 되겠고, 그런데 기존 리니지 유저 풀 나눠먹기로는 한계가 뚜렷하고. 신규 유저를 끌어오긴 해야 하니, 결국 NC에게 남은 선택지는 그 신규 유저를 '리니지라이크'로 끌어온다는 것 외엔 없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딴 게 되겠냐고. ㅋ
김택진 아내도 꼴페미라 서브컬처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했고 김택진도 성향 비슷해서 블소하고 블소팀 엄청 싫어했음 ㅋㅋ 그 블소팀에서 사내정치로 핍박받다 때려치고 나와서 시프트업 차린게 블소 AD 김형태 이런 회사에서 저런 서브컬처풍 겜 만들려니 뭐가 뭔지 기본도 모르고 호연 서브컬처겜 아니라고 공인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듯 ㅋㅋ
디시 호연갤에서 나온 말인데 엔씨라는 이유로 유저가 더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임 엔씨겜이니까 애초에 기대치가 낮으니 오히려 평가가 더 나은 수준인거지 믿고 사는 게임회사가 호연 내놓았으면 오히려 더 욕먹었음 잘 하다가 왜 갑자기 이런 거 냈냐고 물론 게임도 안 하고 그냥 엔씨니까 무작정 혹평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평가도 읽지도 않고 매크로 답변 다는 엔씨도 그냥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간 놈 욕하는 격이지
nc가 기준이 엄격한건 맞음. 근데 그 기준을 본인 스스로가 만들었음. 극단적 예시를 들자면, 절도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조사하는 경찰도 처음부터 평범한 사람을 조사하진 않음. 전과가 있는 사람부터 조사하지. nc에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건, 그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본인들 스스로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만들어서 쌓아 올린 결과임. 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들이 일반인보다 전과자를 먼저 조사하는 것처럼. 과금수위가 0부터 100까지 있다고 치고, 유저들이 인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과금 요구치가 50이라고 가정했을때, 지금까지 30,20 정도의 착한 과금게임을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 거의 100에 가까운 악랄한 과금게임만 만들어온 회사가 50짜리 과금게임을 내는거랑은 인식부터 다름.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의 평균값임. 30, 20 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그 회사는 평균 40짜리 과금게임을 만드는 회사지만, 90, 100짜리 과금겜을 만들던 회사가 50짜리 게임을 내면, 유저들은 과거와 합산해 평균점을 잡아 바라보기 때문에 그 회사는 여전히 평균 80짜리 이상의 고과금 게임을 만드는 회사인 거임. 즉, 남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게임을 만들면 안된다는 말임 니들은. NC가 인식이 바꾸려면, 앞으로 적어도 3게임 이상은 남들보다 더 좋은 스토리와 남들 보다 더 좋은 구성의 게임을 남들보다 더 싸게 내는 수밖에 없음. 손익으로 인해 그게 불가능하다! 라고 한다면 그냥 이미지 개선을 포기하고 대놓고 리니지라이크를 찍어내는게 더 나을 듯.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일반인과 같은 평가를 받기 위해선, 일반인보다 더 많은 선행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걸 깨달아야 됨.
드디어 호연에 대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NC소프트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예상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게임이 나와서 차라리 참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NC소프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를 지켜보는 것도 한국 게임의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가해서 다양한 작가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물론 앞서도 말한 원고 작업도 틈틈이 해서 곧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네요.
호연이 그래도 때깔은 나쁘지 않은 느낌이어서 잘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픈하고 보니 엔씨 게임 치곤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최근에 오픈한 게임들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어쩌다 이런 게임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서울국제작가축제라니... 대단하시네요 좋은 장소에서 좋은 작가님들과 교류하며, 더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길을 계속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조형준 작가님!
안망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자신감을 주는거지... 최근에 틀딱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인간들은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는 사람들임. "어디 아파트 무슨차 무슨학벌 사짜직업" 그런 것에 자부심을 갖는건 좋은데, 자기랑 처지가 다르면 되도않은 의미부여로 즉시 물어뜯고 굴복시키려 하는, 그런 린저씨들 사고방식이 윗세대들한테는 디폴트임.
진짜 마지막의 '참 재밌네요'에 유저들의 NC에 대한 반응을 잘 담으셨네요 와우도 대규모 필드쟁같은거 포기한지 한참됬는데 아직까지도 그놈의 대규모 PVP 쟁 게임을 만들어서 통하겠다 생각하는건 대체 누구발상인지.. 심지어 NC는 그 대규모 필드쟁 만들려는 이유가 그걸로 유저에게 박탈감줘서 지갑을 열게 만들려는 건데, 누가 오즘에 필드에서 계속 멱따이면 저놈 잡겠다 하고 지갑열까요? 걍 앰씹좆망겜 더러워서 안하고말지 하고 침뱉고 다른겜 찾아갈텐데 말이조
이 부사장님은 실제로 다양한 게임을 해보고 노잼이라는 말을 꺼내는 건가 싶네요.. 호연 찍먹하면서 계속 든 생각이라곤 유치하고 식상하다라는 수식어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글구 분명 윗선의 심각한 개입으로 인해 결과물이 산으로 갔다는 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나무 하나하나는 괜찮은 나무들인데, 너무 서식지별 나무가 한 곳에 모여서 조화가 안 되었다는 느낌..? 좋다고 한 것을 넣었는데 그것이 만나면서 발생할 효과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nc가 정말 진심으로 변화를 꿈꾼다면 기존 게임개발부서와 완전히 격리시켜 사내정치의 탈압박 및 나이만 뒤룩뒤룩 쳐먹은 고위 임원들의 간섭을 최소화한 새 개발부서를 만드는 수 뿐인 듯 뭔 게임회사가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사내정치가 심하단 말이 나오고, 젊은 세대를 타겟층으로 삼길 원하면서도 그 기준을 틀딱이 정함?
정치계에 유명한 격언이 있음. "내가 죽었다는 소식만 아니면 다 좋다." 즉, 뭐가 되었든 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다는 건 '기회'가 있다는 소리임. 아무리 그 관심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호연이 재밌는 게임이었다면 그 관심을 바탕으로 날아오를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의 상황은 그와는 완전히 반대였고, 호연은 결국 그 기대를 저버린 거임. 그렇다면, 이후에 나올 게임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역시 대호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오늘 영상이랑은 무관한 내용이지만 예전에 살펴보신 '트릭컬 리바이브' 영상을 보고 제가 이 게임에 유입이 되었었거든요. 당시에 영상은 쁘띠리니지급 과금모델에 이래저래 불안한 게임으로 소개되었던것같은데 그럼에도 너무 귀여운 그림체에 홀려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지금 이 게임 당당하게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자리도 잘 잡아서 섭종하지 않고 1주년 이벤트도 준비중이고요. 나름 마니아층도 형성해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2차 창작도 활발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 되었는데 트릭컬 리뷰를 치니 게임 오픈 초반 이슈들로 부정적 리뷰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만 이 게임 한번만 더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공격적인 투자로 게임 하나 살려낸 스토리도 흥미롭지 않을까요..ㅎㅎ 이만 각설하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호연 플레이중인 유저 입니다 많은 리뷰 영상을 봤지만 역시 펭귄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한두시간 플레이 한거로 리뷰 영상을 찍다보니 보면서 크게 공감이 안갔는데 펭귄님 영상은 진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거 같습니다 2주째 하고 있지만 이게 대체 무슨게임인가 가끔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컨텐츠도 생각보다 소모가 빨라서 접속하면 멍때리다가 게임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확실하게 장르를 정해놓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어놔서 재미도 하면서 급감 되구요... 이렇게 운영하다간 남은 유저도 다 떠날거 같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넥슨처럼 일부 게임이 문제가 많아도, 사업부마다 분위기와 운영이 완전히 다르다는 인식만 심어주게 독립적 의사결정을 존중해주면, 개고기 이미지는 남아도 신작은 그 이미지의 피해를 덜 보고, 괜찮은 게임이 많이 나올텐데. 아직도 엔씨 수뇌부가 철지난 성공방정식으로 게임시장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 같은 경우는 넥슨이 아무리 사업부마다 다르고 뭐 하고 해도 그냥 이 회사 자체가 싫어서 쳐다보지도 않는데, 그럼에도 나오는 신작들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이런 점에서 엔씨가 보고 배울 점이 0.1이라도 배우고 개선.. 이라고 하면 그저 웃기긴 하지만, 개선 한다면 그 나름의 변화가 기대되고 재미있을텐데, 여전히 전혀 그러지 못하는 걸 보면 아쉽긴 해요. 초반 엔씨가 보여준 모습이 지금 0.1의 기대라도 품게 해주는 건데, 최신작인 호연 마저도 이러면 역시나 막내야 또 속았구나..는 문 닫을 때까지 지속 하겠네요
@@안먹어 저도 넥슨이 벌이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이 회사를 경멸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블루아카이브 프로젝트를 매우 초창기에 알았을 때, 컨셉아트와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인데도 런칭당시 게임을 손도 안댓었습니다. '언젠간 운영미스로 자멸할텐데 애정주지 말자.'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김용하PD같은 분이 게임을 잘 끌고 사업부 터치를 거의 안받는 걸 보고, 넥슨은 분야별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걸 인지하고, 게임을 시작했죠. 엔씨도 이 방식을 쓴다면 신작은 신작 그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 아직 그럴 생각은 없나보더라구요.
와 근데 진짜 0:40 부터 나오는 애니 퀄이 ㄹㅇ 무슨 아동 애니메이션 카봇이나 티니핑 보는 느낌듬 이걸 15세 이상 대상으로 하고 만들었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는데? 거기에 캐릭터 모델링도 이게 24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음;; 거의 15년도에 나온 게임들하고 비슷한거 같음; 캐릭터 디자인도 앞에서 말했듯이 주타겟층이 어린애들인가? 싶을정도로 캐쥬얼이 아니라 유아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