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그알비하인드 #버킹검모텔 부산 '버킹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피해자의 몸에서 무려 74개 이상의 자창이 확인되었는데 수사 중 유일하게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CCTV 속 남성 그리고 피해자가 사망 전 만났던 묘령의 남자?! 방송을 아직 안 봤다면 '짧은 그알'부터 보고 오자! ▶ • 범인은 왼손잡이다? CCTV가 말하는 새...
비하인드 들으니까 더 소름돋네.. 대체 무엇때문에 사람을 74번이나 찔렀을까.. 서류물색흔이 많았다는 얘기는 확실히 뭔가 목적이 있었던 것 같다. 후속방송 꼭 해주세요.. 이 분 너무 안타까움.. 조용하신 분 같은데 아버님 여의시고 너무 외롭게 살다가 가신 것 같아서 더 안타까워요
잠깐 연애했다는 남자 완전 수상한데요 요즘은 경찰에 신고만 해도 이름,주민번호 물어보던데 조사를 받는데 가짜이름을 얘기하고 존재도 하지않는 성당을 말했다고요..? 자기가 당당하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경찰은 조사하면서 아무리 강제성이 없었다고 해도 신상조회도 안하고 조사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치정이나 돈 문제 아니면 74군데나 안찌른다. 원한이 사무쳐야 죽었는데도 또찌르고 또찌르고가 가능해. 한밤중에 카운터문 열어준것도 그렇고 옆방 101호 문열고 같이 들어간 것도 그렇고 사귀던 남자였는데 여자가 종교단체에서 빠져나오려 하면서 돈도 안내려하고 남자와 헤어지려하니 죽인거 같음. 여자가 지 맘대로 안 움직여주거나 헤어지자 하면 죽이거나 떄리는 남자들 옛날부터 뉴스에 많이 나옴
@@user-db9pp8gg9o 사이비들 처음엔 엄청 친절하게 다가와서 챙겨주고 하다가 끊으려고 하면 확 돌변해서 스토커처럼 집앞에서 기다리고 벨누르고 몇개월 괴롭히고 떨어져 나간 지인이 그런 일 당했는 거 보고 사이비들은 무조건 걸려야 되겠다 생각했죠😶🌫️😶🌫️😶🌫️
수사기관은 의심된다고 죄다 까발려서 소문내지 못하고,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영장청구도 잘 못합니다. 그알은 수사기관에서 갖고 있는 여러 방향들 중 가장 유력해보이는 길을 더 취재해서 공개하는겁니다 우리나라 검경이 워낙 증거가 어느정도 모여 일정 이상의 확신이 들면 기소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유명인들이 검찰 소환되는 길에는 '난 그런적 없다. 곧 밝혀질것!' 이러고 들어가더니, 몇시간도 안되어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고는 합니다. '난 증거나 증인 딱히 안남긴 것 같은데..' 하고 들어가면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증거부터 들이밀고 시작하거든요
커뮤니티에 남겼었는데 채택이 안 되어 한 번 더 남겨봅니다. cctv에 찍힌 신원 특정 못한 사람 머리에서 귀로 뭔가 연결된 것처럼 보이던데 혹시 헤드셋 같은 거 착용했었나요? 만약 착시현상이 아닌 헤드셋이나 무언가 착용했었다면 조그만한 단서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 질문 남깁니다!
그알이나 비슷한 종류의 범죄프로 보면 매번 느끼는 거지만 미제사건들이 예전 적어도 10년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인데 지금같았으면 다 잡는건데..라는 생각을 매번 함 이제는 연쇄살인은 일어나기 힘든 구조고 완전범죄도 정말 힘든 시대임 꼭 범인을 잡아서 망자의 한을 풀어주시길 안잡힌다면 범인은 반드시 쓸쓸히 객사하길 바란다
피디님 고생 엄청 하셨을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그 사겼던 남친을 좀더 수사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가 천주교신자로서 그분을 성당기록에서 찾지 못했다고 했는데 등록을 안하고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성당이 없었던걸 보면 교회도 아니고 한걸 보면 뭔가 그분이 수상한 부분이 많았는데..과연 경찰이 좀더 자세히 그분을 수사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왼쪽 주머니 속 접는 칼을 수시로 만지작거리며 감각을 익히는 왼손잡이... 옷차림과 걸음걸이에서 난 절대 잡히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마치 범행직후 이 땅에서 사라질것처럼... 그 즈음 부산에서 배로 나가는 사람들을 찍은 영상이 남아있으려나... 칼작업에 흰운동화... 70여차례 오버킬... 사주받은 초짜는 돌아가자마자 조직에서 제거했을듯...
복장이 사회인 야구 하는사람들의 전형적 복장과 패턴 입니다. 몽통과 팔 쪽의 색상이 다른 패턴, 아마도 앞쪽은 반 짚업 일것 입니다. 그리고 레이어드로 긴팔은 야구 언더티. 제가 야구를 안할때에도 저런차림으로 많이 다녔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사건 전날 부산지역 사회인 야구팀 경기를 했던팀 위주나 각 리그팀 들에게 전단지 탐문 하면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벌써 10년이 지났기에.. 암튼 야구하는 사람인것은 백퍼 확신 합니다
사이비종교의 남자 아마 사이비종교라면 어떻게든 포교해서 매달 납부해야할 돈이 있다 모텔 주인인 피해자에게 포교로 접근하고 매달 돈을 받아내려 했지만 전혀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였던 20대 가해자는 홧김에 살해를 저지름 매달 내야하는 금액이 되지않는것도 화가남 홧김에 그리고 가까운 사람이기때문에 더 감정이 실린채 살해함 (이상 추리끝)
꼭 읽어주세요 pd님 n사의 상의 바람막이 브랜드라고햇으니회사에 정확한 디자인을 확인해서 선명한 의류사진만으로 방송에서 제보받으면 범인의 주변지인들은 쉽게 용의자를 기억해낼수잇을듯합니다 물론 회사에서 이미지등을이유로 수락할지는 모르겟지만요 좀 특별한옷은 20년전 친구가입엇던옷들도 선명히 기억이나네요 특히나 브랜드에 구분이쉽게되는 옷이라 별거아닌거같아도 이게 제일 쉽게잡을수잇는방법일거같습니다
모텔 운영을 오래 해온 경험이 있는데 숙박부 적던 시절엔 바람난 배우자나 애인 찾으려고 모텔 돌아다니면서 숙박부 좀 보여달라던 사람들 꽤 있었던거 같아요 업주는 당연히 안된다고 했을거고 애인때문에 정신줄 놓고 미쳐서 돌아다니던 범인이랑 시비가 됐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사이비면 혹시 천부교이지 않을까요? 부산에 신앙촌 마을도있고 거기 사이비교주 박태선 그 사람이 만든곳임. 아니면 그 당시 서면옆 양정에 포교활동하던 다른 사이비도 있었구요. '상큼한 기운이 느껴진다 근데 우울해보인다' 그 개소리에 궁금해서 그 장소 따라갔던적 있는데 붉은벽돌건물 막층이었구여 현관문 열자마자 동그란 나무밥상 여러개있고 밥상 하나당 1명 or 2,3명씩 잡혀서 얘기 듣는거 봤어요 저는 복층방으로 가서 1시간 넘게 운명론,우주론,사후세계론 듣다가 제사어쩌고 돈 얘기 꺼내길래 핑계대고 나왔는데 아직 그 사이비가 어떤 종교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서면지하철 역에서 혹해 양정역 근처에 있는 소위 법당까지 갔던 일이 있었어요..1996,7년쯤인가...소백산 어디쯤에 기도원이 있으니 거기 가서 기도하게 돈을 내라 하기에, 돈 없다 하니 끈질기게 회유하더군요..겁이 나서 일단 오늘은 초값만 내겠다고 3만원인가(지갑에 든 전재산..)내고 도망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던 일이지만, 그 당시 심적으로 상황적으로 매우 힘들었다보니 쉽게 현혹됐던 거 같아요..
아니 cctv얼굴을 왜 모자이크 하나요 사진뿌려서 전국에 현상수배를 내면 빨리 잡힐건데 이해가 안가네 잡기싫어서 그런가보다 1.이건 무조건 면식범입니다 범인이 들어오고 나가고 행태가 면식범입니다 2.그냥무시를 당해서 살해한게 아니라 짧은시간동안 이루어진 범행에 74번 상처는 원한관계인데 치정보다는 돈에의한 원한관계일 확률이 상당히 높네요 보통의 치정관계는 부부관계를 하는중 인데 고인은 혼자였으니 돈관계에 의한 원한일 가능성이 젤높아보임 3.나이대는 30대일가능성이 가장 합리적이네요 범인의 바지를 보시면 바지스타일이 20대에서는 좀 드뭅니다 옷스타일은 그시대의 나이를 반영을 합니다 동시대에 동나이대사람들은 지금나이가 40대후반쯤 되었을건데 아마 공감하실겁니다 4.범인은 사거리 나오기 전 택시를 타지 않았으니 택시수소문해봐야 소용없죠 손에 상처를 입고 택시를 타기 어렵고 그리고 살해목적으로갔기때문에 자신의 도주로와 차량을 미리 준비한듯 근처 숙박업소이용은 안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미 살해목적이 있었기에 근처에서 숙박하지는 않았을듯 자가승용으로 도주가능성이 높네요 5.범인은 칼쓰는 전문가는 더더군다나 아니죠 살해의목적이 달성되었는데도 여기저기 찔렀다는건 칼을 다루는데 미숙하다는 겁니다 고로 범인은 가까운지인 한두번 본지인이 아니라 상당기간 오래알고 있는 지인이 범인입니다 고인의 주변 사람들을 자세히 다시 역추적해나가시면 범인검거에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이건 수사팀의 의지이죠 워낙강력사건이 많고 미제사건을 추적한다는건 어렵습니다 따로 미제사건전담팀을 운영해야 한다는건데 힘든거죠 저건 완전범죄는 아닌사건이기에 꽤나 범인의 윤곽이 좁혀져있기에 수사팀의 의지만 있다면 검거는 시간문제죠
집 근처라서 아까 낮에 사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변해서 여기 맞아? 했지만 이 영상 보고 어디쯤인지 찾았어요.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ㅠ 부산에서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최근에 일어난 미제사건이라는 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다들 이렇게 애쓰시는데 꼭 잡히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당시 모텔에 들어가는 시간대와 나오는 시간대에 cctv만 확인 한걸까요? 아니면 범행이 있었던날 모텔과 백화점 주변에 있는 cctv를 시간대별로 확인을 했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범행2~3일전부터 범행이 일어난 당일 모든 시간대와 2~3일후까지 주변일대 cctv를 확인했다면 지금 cctv에 잡힌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또 다른 cctv에서도 찾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 동네에 오래 산 사람으로 추측이지만 한 가지 생각은 내가 만약 범인이라면 범인이 향한 방향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텔을 나와 두 가지 방향이 있을 때 범인이 갔던 방향보다는 반대쪽이 상대적으로 인적이 더 없기 때문이다. 택시를 탔다고 추정되는 위치 바로 옆쪽에 작은 골목도 있고 예전에 여인숙 같은 것을 본 것 같긴한데 정확하지 않으니 패스하고 cctv의 유무를 떠나 지리적으로 상당히 익숙한 사람이었던 것은 분명하고 주변에 다른 숙소나 몸을 숨길 곳이 있지는 않았는지 의심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