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범죄도시4 홍보팀 패널티 줘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 영화 끝나자마자 자막 올라갈때 바로 대찬인생 노래 틀어야지 자막 한참 지나고 관객들 거의 다 빠져나간후에 노래 틀면 홍보가 되겠냐구.. 나같은 사람은 영화관에서 영화 막내리고 2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 노래를 알게 되었구만..
*마석도!! 듣고 있나!!* 1절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 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 판 붙어봐! 딱! 한 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 거야~ 세상만사 그런 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 한 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후렴*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 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짓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 판 붙어봐 딱 한 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거야 세상만사 그런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 한 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 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대차게 살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실패를 하더라도 뼈빠지게 한번 살아봐 뛰는놈 머리위로 나는놈 있다지만 그런건 상관없어 오십보 백보니까 청춘이야 갔다지만 불같은 열정 없다지만 그렇다고 내 인생 파김치 된 건 아냐 한번죽지 두번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 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호박이라도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 번 걸어봐 다들 인생한번 뿐 즐기며 삽시다
윤일상 작곡 대찬인생 박상민도 리메이크 하고 원곡이 박현빈으로 알고있지만 1989년 나미와 붐붐,1992년 철이와 미애의 붐붐이자 철이의 본명 신철 원곡으로 IMF 前 1997년 영화 할렐루야 ost로 이미 발매된곡으로 27년만에 영화 범죄도시4 ost로 재 돌아온 셈이다. 비와당신의 박중훈과 영화 "내부자들"의 이경영 주연의 띵작 영화 "할렐루야" 시간나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