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라던지 야누스라던지 그런 순화시키는 단어는 그들에게 메달을 달아주는것이고 저들의 의도를 도와주는것입니다. 제발 언론에서 그런 순화시키는 단어좀 쓰지 마세요. 그들의 성장과정도 언급하지 마세요.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게 2차 가해랑 다를게 없습니다.
모든 댓글을 달때는 그것을 볼 대상이 기분이 나쁘지 않게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나는 한개만 달았지만 받는 사람은 여러가지를 받았을 수 있고 그것을 보고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다면 악플이 되더라고요 저는 댓글을 달때 항상 고민해요 기분이 나쁠 것 같은 댓글은 애초에 달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의견제시는 당연히 악풀이 아니지만 인격적인 모독이나 갑자기 학력을 들먹이는 논점에서 벗어ㅏ서 명백히 상대방을 상처주고 기분나쁘게하는 댓글은 다 악플 맞죠,... 우리나라 사람들 남들이랑 비교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악플에 맨날 이런거 지적하는데 열등감느껴져서 진짜 뵈기싫더라구요
자기객관화 일체 결여된 채 본인에게 한껏 심취한 조주빈 정말이지 흔히들 말하는 길티. 딱 봐도 태생이 변변찮아 스스로를 포장하는 일에 부단히 애쓰는 타입. 현실에서는 평생 꿈도 못 꿀 세간의 관심에 얼마나 설렜을까. 그 설렘이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 여과 없이 묻어남. 밤잠 설쳐가며 준비했을 미사여구로 기다렸다는 듯 응수하면서도 애써 태연한 척하는 게 제일 웃기고, 그 결과물을 어떻게든 치장하고 싶어 안달 난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니 그저 배로 같잖을 따름. 참고로 요즘 잡 인터뷰도 이렇게 달달 외운 티 나는 답변은 찾아보기 어려움. 정작 본인은 준비한 거 버벅거리지 않고 제법 잘 해냈단 생각에 또 한 번 스스로에게 매료되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근본도, 실체도, 쓸모도 없는 자아존중감 갖다 버리자
그럼 뭐해 이럼뭐하냐고요. 이런분들보다 똑똑한 판사님들이 다 풀어주는데^^ 술먹었다고 감형 어리다고 감형 정신이 불안정하다고 감형 편지쓰고 반성문 썼다고 감형 다감형 여자라고 감형 근데 돈없으면 안감형 남자라면 또 안감형 특히 성범죄에선 남잔 여자가 3번같은 말 했다고 그냥 범죄자됨 ㅋㅋㅋㅋㅋㅋ 판사를 개혁해야 진짜 사법개혁이다.
다른 프로파일러들은 몰라도 얘랑 권일용은 참 뭘 안다고 이런데 기어나와서 전문가 행세하는지 모르겠어. 드라마 시그널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아재 가 딱 권일용을 캐릭터로 만든거 같던데.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정작 일하는 놈들은 고생만하고 이런 떨거지들이 빛도보고 돈도발고 존경도 받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