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이웃 #마찰 #법적문제 최근 한 이웃과 두 번의 마찰을 겪었습니다 수행자니깐 무조건 굽혀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에 맞춰 적당한 거리를 두고 챙겨야 되는 걸 제가 못한 건지
질문자분의 말투만 들어도 10프로의 잘못이 상대방에겐 백배 천배 적대심을 느끼게 만들고 분노를 유발하게 만든다. 심지어 경청도 제대로 못하고, 그 일을 해결해줄 상담사도 잘못찾아왔다. 그냥 누군가가 자신의 억울함을 받아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주길 바랄뿐.. 자신을 내려놓고 들으러 나오는 이런 자리에서조차 자신을 낮추지 못하는 사람이라니...주변사람들이 미치고 환장하겠구나.
택배사가 질문자 모르게 남의 코드를 쓰지는 않았을 것 뻔함. 질문자가 택배비 저렴하게 해달라고 자꾸 하니 택배사가 이런 방법이 있다.. 제시해서 질문자의 동의하에 했을것이므로.. 질문자의 동의하에 한것이므로 .. 질문자의 책임이 10%가 아니고 100% 임.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모르고 이용 당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이웃주민을 정신병자로 몰고 있으니.. 사과후 본인이 뒷말해서 또 잘못했으니 명예훼손까지 더한것 같은데.. 자기 마음 수행할것이 아니고 이웃에게 진솔하게 다시 사과해야할 사항인듯 하네요. 근데 지금같은 말뚜로는 제3자도 기분 나쁠듯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서 한코드로 사용했다고 말하는건 아니죠. 판매를 좀더 유리하게 하기위한 명의도용이고 이건 범죄입니다. 모르고 했던 알고 했던간에 가담을 한거는 사실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상대가 손해가 안나면 남의 이름을 막써도 되는겁니까? 고유의 코드는 그사람이 법적인 문제가 나면 손해배상도 할수 있는 상황에 직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피해자를 예민하고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하는것도 2차 피해이고 거기다 두고보자 심보는 뭡니까?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이네요.
수행자님.... 왜 본인 판단으로 상황과 상대를 정의하고, 억울한 것만 이야기하고, 옳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듣고 싶은 말이 나올 때까지 스님 말을 짤라가며 질문하시나요? 다른 마찰도 인생에 무척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꼭 돌아 보셔야겠어요. 질문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호소 하셔서 곤혹스럽네요 ㅜㅜ
“수행자”라는 말을 왜 했을까요? 그리고 예시(성추행)도 적절치 않고 전부 본인 중심적인 주관적인 주장만 하시려는데 누가 본인의 편을 들어준다 생각하시렵니까!! 나쁜 마음이라고 본인이 얘기하면 스님이 뭐라고 하셔야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하나의 사건을 두고 스님의 판단을 구하려는 질문은 앞으로 안하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스님의 넓은 아량과 큰 자비로움에 놀라게 됩니다. 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돈을 정토회에 많이바친듯 이유는 말하는도중에 법뉸이 말을 한번도 안끊고 답변도 무식한 말투로 안하고 정상적으로 말을함 또 본인을 수행자라고 생각한단건 부추겼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거거든. 수행자란 . 무소의뿔처럼 전국떠돌며 가족 친지 다버리고 전국떠돌며 탁발을 하든 노가달하든 자기 밥벌이 스스로 하고 팔정도를 기반으로 탐진치를 바닥까지 긁어야 하는디. 대승을 기반으로 두고있는 절당겨봐야 수행을 할수가 없음. 그럼 중들도 수행자가 아닌디 본인이 수행자라..?
나는 성희롱을 할려는 의도가 없었는데 상대방이 성희롱 당했다고 한다? 상대방이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는 여지가 10프로라도 있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나는 이게 그렇게 크게 기분나쁠 줄 모르고 실수를 했다. 굉장히 기분 나빠하고 화를 내시던데 어쨌거나 내가 그렇게 이득 볼려고 한게 잘못이니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 정도로만 이야기하셔야지. 저여자가 피해망상이 있네마네하고 동네사람하고 욕하는 본인도 잘한거 하나도 없네요. 그 동네 사람이 지금은 편들어줄지 몰라도 만약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는 일이 생겼다 하면 바로 님이랑 웬수 됩니다. 인간이란 그렇게 이기적인거에요. 동네에서 못된 아이가 착한아이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같이 동네사람이랑 욕했는데 같이 욕했던 집 애가 동참해서 같이 왕따시키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애들이 크다보면 싸울수도 있는걸 그렇게 욕하고 예민하게 군다고 다시 그여자한테가서 일르고 피해자 욕을 하는게 인간입니다. 인간은 이렇듯 자기입장밖에 모르고 이기적입니다. 본인은 안그런줄 알죠? 나는 항상 도 닦고 옳은 사람인줄 알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한테 득이 되냐마냐가 옳고 그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안그럴려고 마음공부하는건데 ....공부하나도 안한사람이랑 별차이 없네...
스님께서 두가지 경우의 말씀을 주시려고 한 것 같은데.. 하나는 법적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그 다음은 내려놓음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두번째 방법 말씀 들을 차례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질문자님 상황 설명에 막혀 더 듣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저도 최근 이런 마음 상태에 갇혀있어 기다리지 못하고 주변에 제 답답함만을 호소하고 있다는 걸 질문자님을 통해 배우게 되었네요.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문제에 너무 몰입하지 않도록 저도 질문자님도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연습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 억울함 답답함 저도 지금도 겪고 있어서 외람되지만 댓글 적었습니다. 우리 모두 다음 페이지로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생각뿐이네요? 심지어 뒤에서 피해자분 뒷담화까지 깠다고 하셨고! 그 뒷담화가 그 피해자 분한데까지 또 들어갔고? 그걸 피해자가 뭐라하니깐? 그걸 또 이상한 사람이니 상종도 하지 말자! 라고 받아 들이고???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생각뿐! ㅋㅋㅋ 심각합니다. ㅋㅋ
참 피곤하게 산다 택배사가 잘못해서 어찌됐든 의도치 않은 이익을 얻게 된 거 같고 상대방은 그게 맘에 안 든거 같아서 심기가 불편한 거 같은데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될것을 ㅉㅉ 물론 여기서 죄송하다는 것은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만일 송사로 갔을 경우를 대비해서 법적으로 본인에게 불리하지 않아야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