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스님 말씀중 재산이 없는집은 자손들이 돈을 내여 장례를 치루고 돈 땅이 많이 두고 돌아가신 부모는 자식들이 돈 땅에만 관심있고 서로 장사는 뒷전이고 재산만갖고 싸우는것 제가 봤어요 제 친구 시어머니가 생선가게서 머리 얻어다 드시고 과일은 옆에 과일가게서 오래된것 얻어다 드시고 제가 놀러갔는대 오징어 내장으로 찌게 끟여 주셔서 밥 한숫가락 먹고 배아프다고 안먹고 왔어요 친구는 잘먹드라구요 건물을 남을주고 세를 받으면서도 그렇게 사시다 요양원에 계실때 아들들만 가서 땅을 분해해 받고 딸하고 부모없는 조카들 빼놓고 해서 장사날 그말이 새나가 삼일되여 제사 지내는 젯상을 뒤집어 밖으로 던지고 상복 가위로 자르고 날리가 났었어요 제가 새댁이였으니까 그때는 서로 두둘겨 빼고 술병 깨고 날리도 아니 더라구요 돈많이 땅 많이 벌어놓고 가면 가시는날 자손들 싸움만 하고 경찰이 와 다데려갔어요 제가 살던 바로 뒷집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저하고 친구구요 스님 말씀 옳습니다 돈이 뭔지 제대로 못하고 가시면 돌아가셔서 물한모음 어림없으신것 같아요 스닝 잘들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교훈을 주셨습니다
평생 돈벌이 안 되는 남편으로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젊었을땐 원망도 많이 했어요 지금 나이가 들어보니 둘 중 잘 버는 사람이 돈을 벌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을 지키고 살았으니 아이들이 똑바로 잘 자란거 같아 지금은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킨 것에 감사해요 사연자분도 가정을 지키고 있으면 남편분도 아이들도 감사하게 생각할 거예요
탐욕을 부려선 안된다. 내 능력을 키우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래도 돈은 최선을 다해 버는 편이 좋다. 서울에 50평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와 가족이 아플 때 상급병원 치료비를 낼 수 있도록. 회복기간 동안 나와 가족들이 밥 굶고 고생하지 않도록. 몸이 블편해도 타고 다닐 교통수단이 있도록. 머물고 짐을 놔둘 집이 있도록. 그 집에 전기와 난방이 문제없도록. 낭비하지 안되 필요한 것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사고가 나서 팔이 부러졌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어있더라. 이때 기쁘기 전에 슬플 수 있는가. 사고가 나서 팔이 부러졌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더라. 이때 분하기 전에 다행이라고 여길 수 있는가. 스님 깨달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로 눈물이 납니다.
부부로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이런 행위는 독재적인 폭행이라 생각합니다~사는데 넘 불편하고~분하기까지하메요~힘없고 돈두 없는 애들 은 어찌한단 말이에요~불행하고 자존감두 낮아지고 상처받고~저는 이혼하고 집 나가면 끝인데~ㅠㅠ 굳이 아빠로서 이러는 이유가 뭘가요? 자기맘에 안든다고 가족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라는 독재랑 산다는거 넘 숨이 막히네요~ㅠㅠㅠ 안 미워할라고 마음 조절해봐도 남편의 저런행위는 도저히 참을수 없도록 화가 납니다~ㅠㅠ
자기 입장만 쓰시면 문제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반대 입장으로 돌아가서 왜그런 행동을 하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대화를 합시다 가족 모두와 함께 그리고 타협 그리고 밥하고 빠래하고 이런건 혼자 살아도 다하는 겁니다 이런걸로 대단하다 내가 손해보고있다 이런 마인드 부터 뿌리뽑으세요 내사랑 깨끗한 옷 입히고 싶고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사셔야지 손해보고 있다 이런 마음이 글에서 벌써 보입니다
색은 물질이요, 공은 비었음을 뜻한다. 물질이 있는 듯 하지만 비어있고, 비어있는 듯 하지만 물질이 있다는 말인데, 공허함이 극에 달하면 느껴지는 심리적 현상을 적은 것이 ''반야심경''의 구절이다. 모든 감각이 잃게되어 냄새도, 맛도, 색깔도 구분할 수 없고, 사물을 보아도 거리감도 현실감이 사라져 보이지만 없는 듯이 보이는 현상이 색즉시공. 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을 공즉시색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를 공부하면 알게되는 심리적 이치를 알지도 못하고, 막연한 생각으로 말을 만들어서 하는 자들이 무얼 깨달은 자인가? 알지도 못하는 부처의 인형을 만들고 절이나 하는 자들에게 무얼 배우겠다고 모이는가? 깨달음의 순간에는 환희와 희열이 온몸에 가득하고, 머리가 조금씩 트이게 된다. 그리고 머리에서 ''대견하다'' ''장하다'' ''기특하다''는 본성인 조상님들의 칭찬소리를 듣게 되지만 행복은 느낄 수 없다. 근본도 모르는 중을 구제하기 위해 속세 사람들이 절간에 돈을 바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