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깊은 식견과 지혜를 맛보지 못한이는 이 시대의 큰 풍요로움 하나를 놓치는 일이다. 스님이 달라이라마와도 친하시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달라이라마 부럽지가 않다. 한국말로 곁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끌어주심에 그저 감사할뿐. 여타의 같잖은 이유들로 스님의 지혜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다만 불쌍할 뿐.
스님이 말한 국가적시스템이 바뀌기란 거의 불가능ㅇ 할거 같습니다. 아직 기득권이 잡고 있는 세상 게다가 권력욕이 심한 정치권이 있는한 다양한 국민요구 수렴과 국가를 위한 제도가 한 당 한인물 위주로 짜여질건 뻔합니다. 다 욕심으로 올라간 사람들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스님의 문제 인식 통찰력은 놀랍습니다. 현실은 스님 말처럼 권력분산화 경제 양극화감소 해결은 아예 사람이 바뀌어야됩니다. 스님 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던지...
경제적 독제 민주화필요 말씀잘하셧다 우리는 돈때문에 노예처럽 부려진다. 인간은 순수한 동기로 생산적인 일을 할때와 돈이나 인센티브를 위하여 활동을 하는경우를 두고 비교해봤을때 후자는 문제점이 상당하다 한두가지가아니다. 돈이없으면 무슨 동기로 일을하냐 인간은 개을러질것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상당히 저차원적인 발상이 아닐수없다. 지금까지의 발명가나 예술가는 돈을목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을한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의 경제사회에서 인센티브의 형태가 돈으로나타난것일뿐이다. 역사적으로 돈에의해 돈때문에 돈을위해서 살아온사람 또는 그이유로 벌어진 사건은 전쟁과 갈취만이 있었을뿐이다. 하지만 돈이아닌 왜? 어떻게? 라는 순수한 의도를가지고 목표를 가진사람만이 또 그러한발상으로 인하여 벌어진사건만이 인간에게 이로운 힘을 가져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