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한번 타보고 싶어서 몇년전에 중고로 15만뛴거 지인한테 사외러 23만까지 타고 팔고 지금은 카니발구형하고 제네시스 타고있는데 지금도 베라크루즈보면 다시 사오고 싶을정도입니다. 좋은차를 못타봐서 모르겠는데 정말 베라크루즈 정말 좋은차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는차.. 옵션 부족하고 구형티 나지만. 운전자 입장에선 정말 좋은차
11년형 지금도 몰고 다니지만... 고장도 없고 눈비흙길 잘 달려주고... 놀라운 주행 성능과 안락함에... 10년 더 탈려고 합니다. 이제 27만인데... 엔진은 그대로... 힘차죠... 이번에 오르간 패달로 다이했는데 신차같음(ㅋㅋㅋ) 스쿠프로 시작해 카니발, 소형차, 중형차들 온갖차 넘나들다 베라로 왔고 지금은 우리집 주말 쌔컨 카지만(바꿀 생각한번 안해본 차...).... 요즘 신차들 타면 단단하고 가벼운 운행질감이 이렇게 피곤한가... 다시금 느낍니다. 울집 아이들 면허타면 범퍼카로 물려주고 좋은 세대의 전기차로 바꾸겠지만 아마 오랬동안 못잊을 차량인거 같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뒤에 나온 몇몇 노후부속들은 S2에 집중된 거라...S1하고는 또 거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2009년식 베라크루즈 차주입니다. 지금 17만km정도 탔구요. 13년된 차지만 우리 가족이 원없이 캠핑짐 가득 싣고 전국을 자유롭게 안전하게 누비고 다닐수 있게해준 고마운 차죠.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3km정도 나오고 경유차같지 않은 고급세단같은 부드러움과 유연함, 편안함으로 인해 이 다음 차는 무슨 차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웬만해선 만족스럽지 않을거 같아요. 돈많이 벌어야겠습니다.현대자동차에서 대박 잘 만든 차이고 실제 타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진짜 좋은 차가 베라크루즈인것 같아요.
과거 차량을 소유해보고 운전해 본 사람이라면 베라를 까는 사람은 보질 못함. 단지 베라 초기모델(디젤)은 현재 겨울이 되면 시동이 잘 안걸린다는 것과 매연이 많이 나온다는 것 빼곤 정말 아직도 좋은 차임. 베라와 모하비(초창기모델)을 끌어본 입장에서 베라는 승용차의 느낌이고 모하비는 무겁지만 고속에서는 의외의 안정감을 나타내서 놀랬엇죠. 모노코바디와 프레임바디의 차이도 있어서 승차감에선 모하비가 감히 베라를 따라오질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베라는 정말 좋은 차 이고 대체가능한 차량도 없었죠. 지금이야 gv80이 나와서 그나마 대처가 가능하다고 비교할 수나 있을 뿐임.
예전에 초딩 때 베라크루즈랑 맥스크루즈였나? 그거 자동차 카탈로그로 보면서 정말 멋지다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산타페랑은 비교도 안되는 웅장함이... 멜론머스크님 영상에 나오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최신 유행차가 아니고 과거 시대를 풍미했던 그런 차들이라서 정겨워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을 초딩 때 옆모습만 보고 뭔지 알아차렸던, 그때 자동차들이 보이니까 아주 좋아요.
머스크 님 영상 볼 때마다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 자동차의 역사를 이렇게 깔끔하게 압축해서 재미나게 설명해주는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일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쌍용 코란도C 에 대한 내용도 다뤄 주실 수 있으실까요? 기존 쌍용자동차의 거칠고, 모험성이 돋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코란도C 에 대한 반응이 그다지 좋지는 못 했던 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한 번 말씀드려봅니다!
아버지차가 15년식 베라크루즈인데,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차를 타고 다녀보니 SUV가 원래 세단보다도 승차감이 좋다는 착각을 하게 할정도로 승차감이 엄청 좋습니다 고속주행을 그렇게 편안하게 달릴수가 없어요 나중에 다른 SUV타보고 이 딱딱함은 뭐지 하고 당황했답니다
부모님이 타시던 베라를 물려 받았는데 베라크루즈에 사용 되는 s1엔진 내구성은 진짜 끝내줍니다. 25만까지 타면서 엔진에 대한 트러블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소모품만 잘갈아주면 40만은 거뜬이 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량에 단점은 브레이크가 차량 중량에 비해서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큰트러블 없이 2009년부터 저희 집안에 발을 담당하고 있어서 매우 좋은 차인거 같아요. 차량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2007년에 출시하고 딱 그해 연말에 2008년 형으로 구매하고 꽉꽉 채워 12년을 탓습니다. 대부분의 베라 오너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장기간 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장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성능저하도 없었고 가장 중요한 건 교체할만한 국산차가 없었어요. 구매하고 주차장에 세워뒀는데 지나가던 어린 친구들이~ "우와~! 이거 내 드림카!"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도 좋게 봐줬습니다. 지금은 GV80을 타고 있는데 아마 많은 베라 오너들이 저처럼 GV80으로 넘어왔을 것 같네요~
2007년식 베라를 지금까지 쭉 몰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바꾸고 싶은 느낌이 들다가도 지금까지 잘 달려주고 큰 고장도 없으면서 무엇보다 아직도 살아있는 240마력의 힘으로 튀어나가 주는 맛 때문에 계속 관리해 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떠나보내겠지만 그 때까지는 쭉 타고 싶은 명차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ㅎㅎ 전동트렁크 넘 소중
1인차량 베라크루즈 16년째 타고 있습니다. 오래 타는 이유는 대체불가 고장이 없음 . 정말 본전 뽑고도 남음. 내품에서 세컨카로 페차하려고 흡기청소부터 기본소모품 싹 체인지 했습니다. 진심으로 이런차 만나기 어려울듯 합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타면 묵직한 항속주행이 좋습니다.
이전에 검베라 소유했었습니다 그전에 528i를 타다가 suv를 타니 솔직히 차를 팔뻔했습니다 롤이 심하고 진동도 심했습니다만 일주일 타니 적응 되더군요 묵직하고 힘 좋고 일단 넓은 실내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베라를 덩치라고 불렀었죠 많은 차를 타봤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차 중 하나입니다 다시 타고싶네요
2007년형 모델을 30만km넘게 잘 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 차에 대한 국뽕(^^) 비스무리하게 자랑스럽게 타고 다녔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내일 제 차 탈 때, 팔걸이(암레스트)에 올라갈 팔꿈치처럼~ 제 어깨에 뽕(^^)도 더 올라갈 거 같습니다!! ^^ 베라크루즈 오너님들 가슴 웅장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베라쿠르즈 2009년에 구매하셔서 2016년까지 30만정도 주행하시고 베라가 단종되어 모하비를 사셨다가 마음에 안드신다며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구매하셨죠 당시 맥스쿠르저는 베라에 비빌수없다고 맘에 안들어하셨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국산에선 당시 대체차량이 없어 외제차로 가신 케이스입니다
현대차 중에서 몇 안되는 20만 키로 넘어간 매물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차죠...... 다른 차들은 20만 키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가격이 반토막 나던가 매물이 거의 없거나 하는데, 베라크루즈는 뭐 카페 같은 곳 가면 심심치 않게 40만 키로 인증하시는 분들이 나오다 보니....ㅋㅋㅋㅋ 당시에도 이런 내구성을 가진 차는 일본차 아니면 보기 어려운데 말이죠.
특히 RX와 같이 뒤쪽 스포일러가 차량 색상에 관계없이 검정색인게 또 특징입니다. 정말 좋은 차라기 보다는 질리지 않고 오래타고 싶은 차량입니다. 2013년식 300VXL(12만 7천km) 잘 타고 있습니다. 퍼질때까지 소유하는게 현재는 목표 입니다. ^^ 잘 봤습니다.
한국산 명품 suv 입니다. 겔로퍼 타다가 한번 다른분 베라크루즈 타봤는데 승용차 가솔린 엔진인줄 알았습니다. 승차감 너무 좋고 크기가 커서 7명 충분하게 탑승가능하고 가족이 사용하기 편한 차입니다. 비싸지만 그만한 값을 합니다. 지금도 13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너무 잘만든 차여서 비싼차지만 사고싶은 차였습니다.
베라는 30만부터가 시작입니다 베라 40만 넘은차도 내구성 굿굿 엔진이 잔고장없음 제차가 30만 넘었는데 30만은 베라 사이에서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완성도 좋고요 엔진 진동 및 소음 없고요 아직까지 뒤지지 않는 출력 승차감!! 다시 나온다면 재구매하고 싶어요 현대에서 실수로 잘 만든차
부모님께서 13년 9월 출고하시고 그 후 자연스럽게 제가 타게되었는데 출고 당시의 스포티지나 투싼을 타고나서 베라를 타보면 고속주행 소음이나 승차감은 확연히 차이가 났었죠 첨단옵션이나 시트는 요즘 차에 비해 아쉽게 느껴지지만 중후반 이후 가속력과 웅장한 6기통의 힘은 운전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 좀 가슴 아프긴 하지만요 ㅎㅎ
팔기 아까워서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 필요없습니다. 정말 좋아요.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는 타보면 압니다. 짐 옮길 때 필요한 트럭 한대 가진 느낌인데 이게 또 밟으면 3천cc 디젤의 여유있는 출력으로 묵직하게 쭉쭉 치고 나가주니 진짜 든든해요. 그런데 희안한게 달릴 때는 가솔린 차량처럼 소음 진동도 거의 없는 희안한 차에요. 1주일 한번은 시동을 걸어주려고 노력하는데 타고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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