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보면 여러 추락상황을 재현한 스턴트우먼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하고싶다. 안전장치가 있어도 목이 꺽일 수 있거나 다리 관절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도 최선을 다해주시고, 뒤로 추락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내주시고 직업적이긴해도 최대한 피해자를 위해서 상황을 재현하고 피해자가 어땠을까?고민하신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억울한 죽음이라면 밝혀져 피해자에게 더이상의 억울함이 덜어지길 바라고 가해자가 있다면 마땅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피디님이 진짜 너무 대단하심 내 딸이 다방에서 일하면 데려왔을거라는거..자기만 그런가 아니고 사람들 다들 그런다고 나였으면 진짜 감정 배제 못하고 부들 부들 떨었을텐데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럴수가 있냐..혼자만 꽃도 없고..일평생 얼마나 외로웠을까..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평온하길
저 20대 초반에 친구랑 같이 살았어요 친구 엄마가 간만에 초대해서 따듯한밥 차려주며 친구와 저한테 도우미 알바 전단지를 주더군요 같이 노래방 도우미 부터 시작하라고…20대 초반이 피크라고… 거짓말. 몇번을 되뇌었지만… 다 팔아 넘기더라고요. 그래도 딸인지 딸은 떠나고. 저는…… 죽고 싶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그알 피디님들이나 스태프 분들 감정적으로 힘드실거 같다.. 어떤 사건들은 직접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이 사람이 거의 99.9% 범인이라 느껴지는 사람한테도 감정 배제하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와..... 때려죽여도 모자랄텐데 감정 억누르시고 피해자들 편에서 발로 뛰시는 그알팀 존경합니다
모성애가 덜한 엄마있어요. 자기가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나쁜일을 다 시키고 본인은 뒤로 빠져서 자식 흉보고 다니고 심지어 그사람이 일반인도 아니고 머리를 깍은 사람인데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하고 허위사실 유포하는 사람이 제 생모예요. 20년을 그런 사람이 진실된줄 알고 살아보니 내 삶이 피폐해지더라고...은희씨가 저 죽음을 맞이 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핍박이 있었을지 감히 유추가되네요.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 바라고 다음생에는 좋은 집안에 귀한 자손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울엄마랑 비슷하네 여동생 ㅇㅇ원애서13세나와 고생하다 일본으로 팔려갔는데 몇년후 다해결 됐니 물어보고 확인 우리 술집에서 일하라고 돌아 오라고함 외가가 잘살아 유산도 많이 받아 80년부터 자가용 타고 다니고 고급아파트에 살고 자식들은 막내입양후 위탁소 불타 미상 셋은 고아원행 나만 보러 몇번 온후 고2때 공장 보내고 1년후 방황 시작 노숙 섬노예 징역생활 현재는 10여가지 병이 생겨 거동도 못하고 요샌 귀에 매미소리 나는 불치병 이명이 생겨 잠도 못자고 남동생은 고교때 공부 잘해 우등생 ㅇㅇ원에서 졸업후 배려로 2년간 공부후 공무원 못되 상경후 게을러 노숙후 고시원 얻어 매주1ㅡ2번 잡부해서 방세내고 밥 한끼정도 사먹고 서는데 토토해서 굶을때가 많다고함
진짜 엄마라는 사람 싸이코네 딸을 죽이려고 여러번 시도 했을 것 같다 경찰 주장대로 일부러 죽이려고 돌아 간 거 같네 계부랑 엄마가 보험금을 노리고 죽였네 ,, 실험자 분 들 고생하셨네요 ㅠㅠ 마지막 피디님 말씀 하신거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 23살 꽃다운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장 사랑해줘야 할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한 은희 씨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을까요 ㅠㅠㅠㅠ 엄마인데… “엄마…” 라고 부르면 “응, 우리 딸?” 하고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또 간절히 바랐을 텐데… 남이라면 욕을 하고 화를 내면 그만이지만, 엄마라서 참고 더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을 텐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괴롭네요…
예전 그알에서도 어미란 여자가 자식둘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딸 상견례마치고 사위 딸 아들이 있는 집에서 화재를 일으켜 죽인 어미가 있었죠‥당시에는 어미가 용의선상에 없었는데(어미는 용의자에서 아예 제외시키고 수사하는 바람에ㅠ)나중에 그알에서 다시 방송하면서 어미가 범인이 확실시 됨 ㅡ프로파일러분들 전원 동의 ㆍ그 사건도 모성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고 자식을 돈으로 밖에안본 악마같은 여자더라고요 ㅠㅠ 넘 불쌍했어요
엄마란 사람이 딸에 대한 애정이나 사랑이 없어 보여서 더 마음 아픈 사건이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딸을 대할 수 있는지... 그알의 노력이 안타까운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고, 따님이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위험한 실험을 해 주신 그알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쉬운 점이 많이 남지만 언젠가 범죄자는 꼭 잡힐거라 믿고 있을게요. 완전 범죄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그알 팀 응원합니다. 피디님 멘트는 다 눈물이 나요. 진심아고 착한 마음에서 저절로 나온 말들이므로. ! 김상즁 배우님은 제가 좋어하고 아끼는 지성의 상징입니다. 아주 오래전 어떤 드라만지 영화인지에서 거리의 군중속에서 무슨 기억을 찾아 헤매이던 그 잘생기고 우수에 차 있던 청년이 제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어요. 상중님. 언재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오래 오래 그 우수에 젖은 멋진 신사의 모습 , 음성 볼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