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성악보다는 기악에 관심을 더 두고 있었는데, 맥베스 덕에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월에 하는 일 트로바토레도 기대가 되서 스토리 예습하려고 영상 보았는데 정말 스토리가 정말... 맵네요... 노래가 좋다니까 공연 볼때까지 안듣고 아껴둘 생각입니다
유정우 선생님께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습니다~🙋♀️ 지난번 말씀해주신 박찬욱 감독 영화 속 아주체나의 아리아 Stride la vampa가 흐르는 작품이 아가씨 아니었을까요? 라모의 탕부랭은 들었는데요 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다시 봤는데도 못찾았어요~ 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