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은 중국 선녀같이 청순하고 신비롭고 보컬 역시 몽환적이고, 간미연은 인형같고 요정같은 비주얼에 메인보컬의 가창력까지 겸비했고 윤은혜는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특유의 귀여움과 풋풋함이 있고, 김이지는 가히 이 곡의 메인이라 해도 좋을만큼 컨셉과 잘 어울리고 섹시하고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트가 멋있고 심은진은 예쁜 얼굴이면서 동시에 보이시하고 눈빛과 존재 자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대단하고 멋있다..
이 노래 나올 당시 10대였던 난 이희진이 너무 예뻐보였는데 아니 왜 나이들어서도 이희진은 왜케 예쁘냐.. 진짜 오목조목의 대명사 외모인듯. 거기다 음색까지 넘 예뻐 사기아니냐. 유행안타는 외모 갑. 김이지는 나이들어보니 존예ㅠㅠㅠ 어릴땐 너무 성숙해뵈여서 크게 호감 못갖았는데 지금보니 매력오짐
2002년 춘계대학유도대회에서 우연이라는 곡으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축하공연했는데ㅋ 라커룸 쪽에 갈일 있어서 아래로 내려가니까 베이비복스 맴버들이 다 있었는데 유독 간미연 누나만 보였음.. 당시 여자에도 별관심없던 중딩이었는데 간미연보니까 느낌이 달랐음. 진심 여신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