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베이스가 뭔지도 몰랐고 ... 있어도 크게 역할이 있었나 했는데 ... 이젠 베이스가 없으면 너무 허전함이 커요. ㅋㅋ 와중에 이번에 치신 곡 ... 정말로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 좋네요. 허허. 1일 2영상 완전 오예입니다. 10만까지 쭈욱 가셨으면 좋겠어요. :)
@@조현웅-h2h 아이코, 이제봤네요. 00:34부터 나오는 두 번째 곡은 계속 들어보니 Get lucky 인 것같더라구요. ㅎㅎ 혹여 다른 곡일까봐 내심 걱정되긴 하다만 ... 네 번째로 답글 다신 분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신 것같고 해서 이 곡이 맞겠지! 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현웅님도 저와 같은 곡을 생각하셨다면 더욱 안도할 것같네요. ㅋㅋ
와 진짜,, 밑에 깔아주는 게 너무 듬직하고(?) 음악이 웅장해져서 베이스 배우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베이스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ㅎ 왜지 이번에 르세라핌 blue flame에 깔리는 베이스가 진짜,,, 황홀.. ㅠㅠㅠ 갠적으로 배우고 싶다 생각한 계기는 로스트원의 호곡 엪글 커버 때문이긴 한데 돈 모아서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흑흑. 베이스 짱멋,,
베이스 8년째 치고 있는데 나는 약간 밴드에 대한 정의를 건축으로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함 베이스가 건물의 기초 토대가 되고 그 위에 드럼이라는 건물의 기본골조와 피아노라는 내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일렉 기타라는 세부 디테일 요소 건축에서 그 무엇하나 빠지면 건물이 아니듯이 밴드에서도 그 무엇하나 안필요한게 없고 없어도 되는건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다 자신의 소리를 내고 역할을 완수하였을때 비로소 하나의 음악이 탄생하는거라고 생각이 됨… 그러니까 우리 밴드부도 화이팅하자 :) -현직 밴드부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