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군가 / Korean military songs of Vietnam war 

얼마전 아버님 영천 호국원에 모셨습니다....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맹호부대 소속이였고..병장 제대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제 나이 45이네요.....아버지가 그립네요 ...ㅜㅜ돈벌어 온다고 힘든시절... 목숨걸고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배고픈시절,보릿고개시절 베트남전가를 부르며 초등학교 시절 ~~~왠지모르게 하염없는 눈물이 납니다~~ 월남파병선배님들의 피값으로 한국경제성장은 이분들에게 충분히 보상해드려야 최소한 도리입니다~~~

선배님들.자랑스럽네요.늘건강하세요

선배님들에 고귀한 희생이 지금에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속 깊이에서 무언가 끓어 오르는 군가들~

삼촌 그 덥고 험한 월남땅에서 얼마나 고향이 그립고 가족이 그리 웠습니까 이제 편히 쉬세요

맹호부대 월남전 참전용사들은 거의 70대 중 후반이지만 아직 생존해 계신 분들 많습니다.

맹호들은 간다 숨겨진 명곡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줄겨부르는 맹호가 옛추억이 어제갇네요 좋은추억 삶에 힘을! 자부심과 긍지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때 그전우들 보고싶군요!맹호 천하제일연대 수색중대 이소대 소대장 당번 주일성 일대대 수색정찰 임무중 연대 수송부로 전출 작전과 화학장교님 대원들 생각 나네요 폭탄 실험! 재구대대 의무실 전우애로 사랑을 주신 모든분 이제 이렇게 고맙다고 인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보고싶군요❤주일성

충성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살고 있네요

그저 존경스럽고 눈물이 흐른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멸공..

저희 할아버지도 월남에갔다 오셨는데 아직까지 살아 계셔서 국가 유공자의집이라고 돼어 있습니다.

이런게 군가지~~ 당신의 희생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미타이거는 반성해라....ㅡㅡ

선배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영상보니 눈물이 나고 뭉쿨합니다

지금도 노래가 들리면 가슴이뛴다^^살아가는데 힘이 나는 군가들^^ 군복무를 한분들만이 느끼는 군가는 힘의 원천^^항상 자랑스러운 월남전 장글의 스토리^^오늘도 꿈을 꾼다^^♡♡멸공^^^백마^♡♡❤ ✈ ✈

저도요 군가를~무척 좋아해요 스마트폰 📱 군간를 잘 들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월남전쟁에서 ....

가슴이 뭉클

다시 군부를 재무장시키는 대한민국이 되길바랍니다 ᆢ군력이 튼튼해야 경제도 있습니다ᆢᆢ어렸을때 참 많이부르며 지냈던 지난세월들이 참사랑으로 다가오네요ᆢ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과 베트콩 군인 미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군인을 두려워

372기 맹호부대 전역했습니다 군가들으면 자동으로 입에서 나옵니다ㅋㅋ 조국의 이름으로 그 이름 맹호부대

저희 할아버지께선 주월사 소속이셨습니다. 태권도 교관단 이후에 보낸 유도 사범단 소속이셨는데 파병 당시 일병+유도7단 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이공에서 남베트남군(월남군) 헌병들에게 유도를 가르치셨고, 주월사 소속이셔서 채명신장군님과도 자주 만나셨다고 합니다 또한 구정공세때 큰일까지 겪으셨구요

나는 백마 185기 금촌 영태리에서 근무 했음

아 아 아 ★★★

우리우리 아빠가 잘~부르시던 군가요

이분들이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신...

청룡은간다인기좋앗는데

우리 할버지도 월남 전쟁 참전이요

영어 자막 붙여서 수출하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는 부산에서 중학교 학생때 당시 저 부산항 부두에서 태극기 흔들면서 파병용사들 환송하고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엄청난 인파들과 분위기가 대단했다고... 오늘의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우리 부모님세대분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고양이인줄ㅋㅋ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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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학교적에많이불럿든노래둘만모여도맹호청룡단골노래ㅂ 산 3부두환송식도가고

라시찬 생각난다

월남 참전 용사들 지금쯧 살아 계신분든 한명도 없을듯 월남 용사들 고업제로 엄청 고생 하시던데 ㅋ

72년 백마 13제대 파병 73년1월28일 휴전 협정으로 2월 말쯤 철수 . 군가를 들으니 이 노병 힘이 불끈 치솣 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