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치민살기 치명적단점7가지..동남아생활 단점/베트남이주,베트남유학,베트남살기단점 

치명적단점편에 이어 베트남 좋은이유7가지 (내가 여기 홀로서기하는 이유!)도 나왔어요, 참고하시라고 첨부!: 꼭 둘다 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a7AB59hPTg.html

요약 : 벌레, 더러움, 오염수, 담배, 소음, 매연, 지멋대로 물가, 지멋대로 교통

벳남 7년 살면서 느낀점. 1. 부패.. 무조건 뜯어 먹는다. 세무, 통관, 비자, 교통위반 등등 사업하는 외국인은 봉이다. 2. 매연, 오토바이와 차량 때문에 숨쉬기 곤란할 지경 ... 3. 교통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없어서 위함하다. 4. 한국덕에 생활이 나아졌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은 봉이다. 요즘 비자 갱신이 400불이라고 하던데... 한마디로 쓰레기 수준... 참 힘드네... 좋아하고 싶어도 좋아할 수 없는 상황이...

제가 베트남에 살 때에 자주 하는 말 중에 "고양이는 쥐만 하고 쥐는 고양이만 하다."고 했죠. 쥐도 바퀴벌레 진짜 크죠ㅜㅜ; 현지인들이 말려서 아주 저렴한 현지 주택에 산 적은 없어요. 현지인들이 말릴 때에 쥐와 바퀴벌레 나온다는 거였죠. 그래서 신식 기숙사 -> 외국인 하숙 -> 현지 중산층 아파트로 살았는데 외국인 하숙에서 도룡뇽 본거 말고는 쥐나 바퀴벌레는 보지 못했어요. 외국인 하숙은 청소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고 신신 주택은 하수도에 쥐 방지망 등을 해놔서 쥐나 바퀴벌레 보기 힘들어요. 현지 중산층 아파트(월 22만원/20평) 살 때는 쥐는 고사하고 벨레도 본 적 없어요. 아마도 베트남이 지금 주거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지와이비엠 수료했고 베트남 구개월생활하면서 매일같이 싸돌아다닌 경험으로 베트남살이 장단점말씀드립니다. 일단 장점은 부모님 눈치안보고 만나고싶은사람 만나고 밤늦게 싸돌아다녀늦게들어와도 머라할사람 없을만큼 자유로울수도있다는 것과 한국의 겨울만큼 극도로 추운날씨는 그나마 사파외엔 없다는거 가을점퍼정도가 적당. 단점이라하면 따뜻한물을 쓰다보면 금방 끊길때가 많습니다 오성급호텔을 가지않는한요. 물도 쓰다보면 금방 약해질때허다하고 더운나라라 습해서 음식에 대장균이 득실한지 설사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기서 파는 한국음식도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이프로 부족한맛이 허다하구요. 그리고 큰도시 외곽부턴 걍 80년대라 보시면 됩니다. 인프라가 머가 안되어있어요 저도 서울 외곽 구파발살지만 바로앞에 롯데몰있고 근처에 스타필드도 있지만 거기 외곽부턴 별로 할게 없어요. 한국에 비해 옷의질도 병신인게 많습니다. 몇번빨면 배꼽티되는경우도 허다하고 옷도 한국이 훨씬 이쁜게 많습니다. 외곽부턴 더더욱 한국인 덩치좀 있는사람들의 옷사이즈도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길어야 열시반 열시부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어두컴컴해집니다. 이렇게 의식주면에서 한국이 월등하구요. 그리고 도심은 공기가 더럽게 안좋습니다.호치민같은 경우 길거리 쓰레기가 많고 날씨가더워서 하수구냄새 겁나 나고 하노이같은 경우는 오리구이가 보편화되어있는데 환풍기없이 도로가에서 냅다구워서 오리구이매연에 도로가 잘안되어있어서 흙먼지에 오토바이가 많아서 오토바이 매연에 쓰레기를 모아서 그냥 밖에서 태웁니다.쓰레기타는 매연에. 공사현장이 많아서 공사현장 먼지에. 그리고 그나마 대도시가 아닌이상 공중화장실을 찾기힘들어서 저도 밖에 사람들 거의 없는 풀숲에 대변을 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식사우나가 거의 없습니다 하노이엔 하나밖에. 여름엔 때를 벗겨내고 겨울엔 따끈한탕에 들어가는게 가장 그리웠던거 같아요.피씨방 외엔 놀만한 것도 거의없습니다. 피씨방도 지저분하고요 거긴 노래방들이 우리나라 룸싸롱식이라 비싸고 애견까페,고양이까페도 거의 없고 디비디방 룸까페 이런것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그리고 의료기술도 한국이 훨씬 뛰어납니다. 눈에 안약을 넣어도 비염약을먹어도 처방받은 약도 한국이 훨씬 뛰어납니다.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알았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주거비, 생활비, 위생, 의료 등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베트남보다는 터키를 추천합니다. 단 불편한 하나는 돼지고기 구입이 불편하다는 점 뿐... 딱 한곳이다고 최근 정보에서 터키를 중심으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잠깐씩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위생도 안좋고 물가도 그렇게 싸지 않는데 왜 베트남을 선호하는지 .... 한국에서 가깝다는 것 여러분들처럼 젊으시다면 젊었을 때는 먼곳으로 나이들면 가까운 곳으로 어떨까요? 6년 전에 유럽 어디를 가도 20~30대 한국인 여자분들이 혼자 많이 다니더군요. 친구들과 스케쥴과 선호 등이 달라 혼자 다닌다고 하더군요.. 정말 대단해요. 단비님도 베트남에 오래 살았으니 다른 나라도 경험해 보시는 것도 .. 저는 공산국가는 절대로 비추합니다. 보호하는게 아니라 강압이 먼저... 동남아라면 차라리 발리를 추천.. 착하고 가성비 좋고.. 주거비가 다른 곳에 비해 쫌 비싼 것 같기도..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너무솔직히 말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요 빵빵경적소리 음식맛.. 위생 호갱등등 여행가서 솔직히 별로였는데 ㅜㅜ;;;;; 제가 많이 예민하단걸 깨달았습니다

호치민 7군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친구들끼리 1/2군 놀러가면 쥐가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7군(푸미흥)은 한인들도 많고 시설도 괜찮은 편이라 푸미흥 특유의 여유로움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푸미흥은 현지인들중에서도 돈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살아서 그런지 아파트 단지도 많이 떨어져서 있고 주택가들도 많더라구요 😊 저는 1살때 베트남으로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 갈때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점들이나 아파트들이 더 어색했어요 ㅎㅎ..

내가 베트남에서 가장 싫은건 거짓말...베트남 사람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거나 거래처로 거래시 거짓말을 너무 자주합니다. 1분뒤 들통날 거짓말도 아무렇지 앓게 하며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당당함

제가 베트남에서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혹시 생활비는 어떻게 지급 받으시나요..? 베트남에서 직접 일 하시는 건가요? 그리구 교통은 그랩이나 택시 이용 하시나요??

여러 동남아 살아보기 영상을 봤지만 단비님이 그래도 진정성 있어보여 좋군요. 구독 박아봅니다~

뚜렸한 직장 없으면 동남아에서는 관광이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래많은거랑 물가 생각보다 비싼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화폐단위가 커서 돈쓸때 심리적으로 더 쓰는거 같더라구요.

도로 소음은 버스같은 대형차 경적빼고는 금방 익숙해집니다. 영상속에서 말씀 하신 단점들은 우리나라 80년대와 거의 비슷한데 아직 젊으셔서 그런 시절을 경험해보지 못해 힘들어하시는거지요. 80년대 시골에 살아보신 분들은 사실 공기빼곤 과거 회귀한 느낌일 것 깉아요. ㅎㅎ

배트남은 물마시면 안됀다 무조건 생수 사먹어라

대단하세요, 오늘 처음 봤는데 베트남 현지적응하기 서바이벌 촬영 해보고싶었는데 현지인 도움없이 힘즐것 같네요..

아.베트남 사기치는데 선수.소매치기조심.외국사람은 보이지 순진하다고.치안 위생은 그나라 가서 생각하지말구.

베트남 방값이 한국일반 지방보다 더 비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호치민에서 한달반정도 그냥 한번 살았었는데ㅋㅋㅋㅋㅋ 바퀴벌레랑 쥐는 베트남사람들한테는 익숙한 존재더라고요... 바퀴벌레나 쥐보고 소리지르면 백이면 백 한국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비둘기도 무서워서 움츠리면 베트남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쳐다봄ㅋㅋㅋㅋㅋㅋ전 사실 베트남교통이 개판이라 해도 사고자주안나는거보면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구나 싶더라고요ㅋㅋㅋ

90연대 우리나라도 비슷한점이 많았어요. 90연대를 국내에서 경험한 저로써는 크게 부편하지 않은 단점이네요.

와 단비님은 그럼 베트남갈때 400만원 들고가서 집구하고 일자리 구하신건가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 저도 베트남살이 준비중인데 감사해요 !

3주 동안 호치민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모든 항목이 다 공감됩니다 ㅎㅎㅎ 7가지 너무너무 이해됨. 그래도 베트남 좋아요까지 공감:)

솔직한 체험담 감사해요

베트남으로 취업할것같은데 인터넷이나 이런건 따로 신청하면 빠르나요??

동남아의 한계죠 뭐 ... 태국에서 길거리에서 툭툭 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 옆에서 떠들던 툭툭 기사들이 그냥 뒷걸음질 하다가 진짜 손바닥 만한 바퀴를 밟아서 터트렸음 와씨 그걸 내가 썡눈으로 목격했는데 ... 임마는 그걸 느꼇을거거든 분명 크기가 장난이 아니였는데 ... 그런데 뒤돌아보지도 않음 너무 일상인것 처럼 ;;;;;; 길거리에 쓰레기도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바퀴벌레 + 쥐는 기본옵션 임 조금만 로컬로 들어가도 ;;;;; 많이 감안해야죠 ㅋ

아.... 쥐, 담배연기는 뉴욕에서 살 때가 제일 심했고 비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돈 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종기는 한국에서 살 때 제일 많이 나서... 경적소리는 말씀대로 조심하기 위해서 울리는 거라.... 물가.... 하.....

왤케 이쁘세요????☺️☺️☺️

빠아아아앙!!~~~ㅋㅋㅋ 웃어서미안해요.. 귀어워서~~~

단점 7가지가 하나같이 정말 치명적이네요 ;;

쥐때문에 받은 충격을 넘 리얼하게 설명해주시네요.굿

베트남 7년 거주 경력자 입니다..지금 말씀하신것들은 장난입니다..비즈니스 제대로 해 보세요..쌩지옥이 뭔지 아시게 될겁니다..

베트남 저도 정말 좋아해서 분기별로 한번씩 가는사람이에요 어쩌다 단비님 채널 보게됬는데 5:58 구간 표정이 진짜 너무 이뻐요 ㅠㅠ

반대로 좋다는 점에 대한 영상은 언제 올라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싱가폴에선 바퀴벨레 위에 500페지되는 영어사전을 놓으면 바퀴벨레가 사전을 이고 이동해요.

베트남의 장점은, 어딜가든 한국만큼 눈치는 안보여요. 잠옷을 입고 오토바이타든, 바람 쐬든, 자동차 타고 나가는거 보다 훨씬 편하죠. 오토바이 보험료도 없구요. 그리고 맛좋은 과일, 싼 물가. 뭐 육류나, 해산물은 한국이 더 맛있긴한데, 열대과일은 베트남이 더 낫더군요. 단점은. 불편한 도로. 130km 이동시 4시간이 걸립니다. 한국은 240km 이동시 2시간40분정도 걸리죠. 그리고 바퀴벌레, 쥐, 도마뱀, 길거리 곳곳 쓰레기, 등등. . 위생은 정말 안좋은거 같더군요. 베트남 있다가 한국오면 좋은것이 깨끗한 공기와 청결한 도시. 편한 교통. 대신 베트남은 자유? 가 더 있죠. 물가가 높지 않으니,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게 많죠.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고, 시간으로 자유를 살 수 있으니. 불청결,도로가 불편하긴 하지만, 자유와, 재미난것은 베트남이 더 많은 것 같고, 한국은 청결, 편한교통, 이런것은 좋으나, 자유와 재미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뭐 돈 많으면 어딜가든 자유와 재미를 누리며 살겠지만.

와 ㅠ 저 베트남어과 이중전공하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하노이도 그런가요??

뭐 후진국인대 우리기준을 드리밀면 안돼죠 원래 후진국이 그래서 후진국입니다

유용한 정보 알려주신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배경음이 크네요

하노이에서 주재원으로 4년째 근무중인데.. 비슷하게 단점을 느끼고 있네요ㅎ 쥐,바퀴벌레도 싫지만 화상벌레도 많아요😡😡 그리고 경적 소리보다 일요일 아침 윗집에서 드릴소리 나는 게 더 싫더라구요 베트남어 모르면 택시 기사들 거스름돈도 안주고 먼길로 좀 돌아서 대려다줍니다. 다른 나라에 오실 때에는 꼭 주의사항은 검색해서 알고 오세요.

요번 20일 가량 베트남 호치민 거주 했습니다. 말씀하신 단점이 저한테는 3-4개는 줄더라구요 ㅎㅎ 저는 치명적인 날씨도 나름 견딜만 하나 이분들의 생활 패턴이 대단한거 같아요 새벽 일찍 시작해 더울때 쉬고 다시 저녁까지 일을 하는... 한국에서 평생을 생각한 사람으로썬 빠짝 하고 끝내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곳에선 마음을 급하게 하면 안될것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돌아가면 베트남어를 공부 할 것입니다. (오늘 비행기) 이곳에서 무언가 하고 싶은 일들이 마구 마구 생각 나더라구요. 그러기엔 언어가 필수니까.. 언어 공부 해야지요!!!!

들어보니~~ 하나하나가 인정되는 단점입니다... 베트남의 바뀌벌레,쥐 이것빼고는 베트남의 문화라고 생각해야 될듯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단비티비 화이팅!

그냥 배트남은 벌레가 많고 위생적으로 더럽고 시민 의식이 떨어지며 환경적인 불편함이 많다로 요약 가능하네요. 물론 이것은 저도 느끼는 점이고 반박 불가입니다. 후진국이라지만 베트남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우와^^ 넘 꿀팁 감시해요, 남편이 거기에 꽂혀서 떠나자고 하는데, 여기 하와이가 최고라는 생각이 쏙- 드네요! 탱큐!

여행갔다가 식중독?같은거 걸리고 온다는데 위생은 어떤가요ㅠ

즐겁게 감상하고갑니다.

영상잘 봣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음점 영상도 기대 되네요^^

베트남 호치민 유학생인데 여러가지가 공감이 되네요 ㅠ 3년을 어떻게 사셨는지 참 신기하네요

단비님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아재들이 빵빵거리는듯 싶네요 ㅋㅋ

한국뽕을 받아서 경제가 커진거지 종합수준으로는 최하위top10인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지독한 가난 미개 열등감에 끈임없이 남 이야기를 한다는것 . 특히 외국인 . 진짜 비정상적 열등감 . 딱 인도와 다른 인도수준 . 부동산 구조 질이 양극화가 엄청 안좋음 . 외국인에게 무조건 폭리 . 진짜 싹 빠져야 함 . 태국에서 6개월 정도 계약이면

헐..바퀴벌레 ㅡㅡ 베트남 여러번 가봤지만 진심 공감되네요. 특히 개판 오분전인 교통. 바퀴벌레같은 오토바이 매연 인도가 사람용도가 아닌 불편함. 어휴...도저히 베트남에선 못살거 같은데 ㅡㅡ

수질배우는사람이면 베트남 물 다 압니다 ㅠㅠ... 베트남 수질 시설이 진짜 웬만한 아프리카국가급이여서 다른 개발도상국 필리핀 태국에 수질 반도못따라옵니다 ,,, 정말 안좋아요

난 베트남 20년 살은 사람인데요 ㅋㅋ 영상 재미있내요 ㅋㅋ

누님 장점리뷰는 언제 찍을생각이신가요??

한달살기 생각중에 있습니다. 한달살기 하러가실때 돈은 어떻게 챙겨가셨는지 (계좌?) 딱 한달만 살꺼면 집 구할때 에어 비앤비가 가장 좋은지? 등이 궁금합니다~

아가씨 적극적 같이 생겼군요 아무튼 자주 뵐께요☆☆

혹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단비님이나 다른분들 제가 내일 2/13일자로 호치민 자유여행가는데 조언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혼자여행 가는건 첨이라 너무 설렘반 두려움반 이네요....

물가 절대 싸지않은건 진짜 가서 충격이었음.... 처음 갔을때 10만원 환전해가서 단순히 국민총소득만 생각하고 '와 이정도면 만수르겠지' 했는데 하루만에 다쓰고 비자카드까지씀..... ㄹㅇ;;;; 한국인처럼 생활하려면 한국만큼 비쌈... 제일 충격받았던게 어느 식당에서 킹크랩 시키면서 괜찮겠지... 했는데 400만동나옴.... ㅠㅠ 사치품들은 한국이랑 다를게 없음.. 우쭐하시지말고 다들 가격확인하세용..

2008년 28살 나이에 호치민 인사대 에서 벳남어 배웠습니다. 2년 정도 열심히 하다가 현지인과 대화 가능한 수준이 되어서 빨리 취직을 해야되서 공부를 그만두고 바로 주재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벳남어 하나만 잘해도 취직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어렵습니다. 언어+실무경험 없으면 면접의 기회도 안주어집니다. 언어의 경우 동시통역의 수준이 되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렵습니다. 2019년 한국의 유명한 조선업체 면접을 봤었습니다. 면접시 한국어, 벳트남어 둘다 해야했고, 실무 면접도 있었습니다. 거의 다 잘봤는데....쓰기에서 떨어졌더군요. 신문기사 하나 주면서 베트남어로 옮겨적으라더군요. 이건 정말 어려운거였는데....ㅠㅠ 이 업체는 베트남 고위직 관료와 미팅이 잦아서 동시통역 수준의 언어능력+실무 경험이 있어야 취업이 되더라고요. 연봉은 6천 정도였구요. 코로나 이후 베트남 임금 인상속도가 빨라져서 많은 기업들이 나가고 있는걸로 압니다. 설사 취업자리가 있다고 해도 거긴 근무여건이 안 좋은데일 겁니다. 연봉 높고, 근무환경, 복지좋은 기업쪽은 특출난 능력이 있다고해도 비비고 들어갈 틈이 없을겁니다.

베트남 거주하시며 금융 서비스 (은행 등) 이용시 유의사항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한국 송금, 제한사항, 인터넷 뱅킹, 달러 사용, 환전등

저는 나중에 베트남 아내랑 하이퐁에서 살거에요~ 세월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타지에서 고생이 많아요 여행으로 잠깐 갔을때는 정말 좋았는데 현지에 살면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군요~ 하지만 참고 견뎌야겠죠? 항상 여러가지로 유의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베트남 6살때가서 20살때 한국으로 가서 한국에서 6년 살다가 이번에 다시 왔는데 조금은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앙 ㅋㅋ 에 터졌네요. 저도 그랩 탈 때마다도 경적 소리가 너무 싫어요... 깜짝 깜짝 놀람. 저희 집 앞은 매일이 공사판과 덤프트럭 지나는 소리ㅠㅠ 공감합니다.

메콩강에는 항상 비소가 물에 함유되어 있는데 물을 여과시켜도 그대로 남는데요. 배트남,캄보디아,미안마는 물만 좋으면 당장이라도 살러가고 싶은데.......

그렇게 시끄러우면...나는 절대로 못산다.....미치광이가 되어버리기 전에 살인낼거 같다

벳남은 마사지가 가성비 좋구 친절해요. 제철과일이 싸고 맛나요 단비같은 유트버가 있어 벳남이 좋아요. 반미 분짜 포보 넘 맛나요 음식 천국 모든게 감사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곳이 천국 입니다 홧팅

대단한 친구내.. 나역시 30번다녔는데 로컬식아니면 뭐든 살인적인물가. 앞으로도 멋지게 살길바납니다.

베트남은 쌀국수는 진짜 싸지만 짜장면은 한보국다 비싸다

이걸 봤어야 했는데~~!! 그래야 베트남에대한 공감이 생길텐데 아쉽습니다:)

베트남 수질이 안 좋아서 샤워기 필터 같은 거 챙겨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하노이에 갈 예정(최소 7개월 거주 예정)인데 샤워기 필터를 살 만한 곳이 있을까요?

저도 다담주에 호치민에 살러 갑니다 ㅎㅎ 언어공부하려구요~ 1년보고 있네요...현지에 있는 지인들통해서 2군쪽에 아파트로 집도 알아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기간이네요 현실적인 조언들인거같아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

한국말 참 잘하시네..

제가 베트남에서 살아간다면 단비님이 언급하신 것 중에 오토바이와 경적소리 심한 거는 진짜 적응하기 힘들 거 같아요. 외출할 때마다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듯. 베트남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익숙해서 별 생각 없을까요?

으악!!!입성이 완전 고민되는 단점들이네요~~

베트남도 인금이 동남아와같이 한국돈으로 3~4십만정도로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임금에 10펀센트라고 생각해서 생활도 그돈이면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착각은 자유다 백만원이면 풀장에 가정부두고 살수있다고 생각하더라

베트남 아파트는 핑크북(등기부등본)도 안나오고 , 한마디로 돈은 내가 내고 , 내 소유가 아닙니다. 베트남 은행들 파산 위기에 IMF 구제금융 온다던데... 외국인투자된 아파트를 베트남 건설회사가 부도 나면... 모든 아파트는 정부와 IMF에 넘어갑니다. 핑크북이 없기 때문에 결국 국가소유가됩니다. 땅이 베트남 정부꺼라 아파트 지상권 주장해 봐야 권리 못찾습니다. 우리가 베트남에 살면서 여러가지 사기 당하지만 , 베트남 아파트 핑크북 미지급 사건은 앞으로 큰 사기 사건이 될것입니다. 최근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e-visa로 관광객을 모우는데, 일단 비행기타고 >>관광오게해서 섬으로 밀어넣고 코로나터지면 섬을 봉쇄한다는건데 14일의 격리는 자가부담으로 베트남 정부와 연계된 호텔에서 값비싸게 치르게 한다는 전략전술입니다.이런 거짓말과 사기를 대놓고 하는 나라에 왜 놀러가고,투자합니까?

좋은 인포메이션이었습니다. ~~ ^^ 벌레 쥐는 저도 싫지 말입니다.😁

이번달 중순부터 하이퐁에 일하러 갑니다ㅎ

베트남 생활 12년차로써 그저 귀여워 보일 뿐 입니다^^

베트남 여행가면 가이드 도움좀 받고싶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셈 ~

졸릴때 들어서 그런지 asmr이네 편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단비님~ 빵~아앙 누르고갑니다 ㅎㅎ

베트남은 오랜 전쟁에서 생산된 가치관이다. 설득이나 가르침으로 바뀌지 않는다. 죽음앞에 선택한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전쟁보다 더한 고통을 가해 굴복시킨다 해도 그건 그건에 관해서만 숙응할뿐 가치관이 바뀌지는 않는다. 바뀌는 것은 지금의 초등생이 50대가 되는 40년후에나 조금 바뀔것이다. 의료 이야기하니 박정희 대통령님이 생각 나네요 그분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없었을 듯하니고마움이 밀려 드네요 환율 스와프 생각하니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납니다. 님이 아니었으면 미국과 스와프는 없었을 것이니 말이죠, 해방 후 일제 동일한 자원을 이승만 박사는 민영화했고 김일성은 국유화 했습니다. 무엇이 잘 잘못인지는 현재 판단이 가능하죠 또한 공화당은 코끼리라고 표현하죠 민주당은 코뿔소로 표현합니다. 이것은 결과 입니다. 그들은 비유동물과 같은 그렇게 움직이고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

엄청 공감해요... 쥐랑 바퀴벌레 진짜 무서워요

베트남 너무 더워요 ㅠㅠ 그리고 여자친구집이 너무 멀어요 ㅠㅠ 호치민에서 5시간 갔어요ㅠㅠ ..껀터에 5일정도 있었는데 더위 먹어서 5일동만 밥만먹고 잠만잤어요 ㅋㅋㅋㅋ단비님은 3년이나..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ㅋㅋ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잼나네요~ㅋ

그렇군요.. 저도 작년에 하노이 놀러갔을때 이상하게생긴 큰 바퀴벌레봤었는데 그게 그거였나?ㅠ암튼 좋은정보 오늘도 좋네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ㅎㅎ오늘도 화이팅 임당~단비님 즐거운 밤 되세요~

여행하기는 어떤가요..? 미국에 사는데 한국과 베트남 어디로 놀러갈까 생각중이라..ㅋ

저도 가이드일하러 갈지 지금 고민중인데 걱정이 됩니다

빠아아아아아아아앙😁😁😁

저는 5살 때 처음 와서 14살까지 사는 중입니다. 저도 베트남이 좋긴하지만 싫은 점도 매우 많습니다. 1.바퀴벌레 바퀴벌레를 굳이 싫어하지 않아서 그냥 그런데 그냥 싫어요.. 2. 쥐 쥐 진짜 너~무 싫습니다. 지나가다가 갑자기 쓰레기통에서 쥐 튀어나오고... 너무 징그러워요.. 몇 년 전엔 아파트 입구에 머리 터져서 죽은 쥐 봤어요.. 3. 물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더럽다는건 알아요.. 4. 흡연 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냄새도 이상하고 제 몸에도 안 좋으니까 너무 거슬려요.. 5. 경적소리 오토바이가 많다보니 교통이 너무 막혀서 경적소리가 정~말 심해요. 조금만 그래도 빵빵 거리고 시끄럽습니다.. 6. 은근히 비싼 물가 이것도 역시 어려서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비싸요. 100만동이 5만원인데 두끼가 성인 가격이 1만원 정도 해요.. (아닐수도 있어요.. 한동안 안 가서..ㅎㅎ) 7. 오토바이 오토바이 정말 많아요. 차 막히면 여러 색색의 오토바이 헬멧이 많고요.. 인도 같은 곳들도 마음대로 올라가서 지나다닙니다.. 빨간 불이여도 그냥 가요.. (14살이 본 베트남이였습니다)

전 2003년도 가서요 지금은 양반 임미다 저때 비하면 접시 컵 본드에 부쳐서 쓰더라구요 지금은 베트남 만이 좋아 진거임 여러가지 만지만 이상 아무튼 건강히 잘 지내세요

바퀴벌레랑 쥐도 싫지만.. 담배가 너무 싫어요ㅠㅠ 하;;;

빠진 이야기 있는데 외국에서 일하다가 겪는 스트레스 중 하나가 한인교표 사회에서 겪는 일도 있죠. 우리회사에서 직원 채용하는데 왜 남 회사 임금 간섭까지 함 ? 조금 더 챙겨 주더라도 일 잘하는 현지인 채용하는 게 큰 죄가 되는 기이한 경우를 체험하게 됨. 남의 회사에 왜 채용 기준 까지 제시하고 오지라퍼 들이 널려있어 굉장히 피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 보다 후진국일수록 이런 경우 쩔어요. 별 쥐뿔도 없는 것들이 외국 나와 상전 노릇 하며 사람 하대 하려는 는 꼴 허다 하죠. 본인들 수준이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이 붙는거고, 제데로 대우를 안해주니까 사람들이 바로 관두거나 이직을 하는건데 그런걸 가지고 후진국 외국인이 본인들 뒷통수 쳤다고 욕만 함. 우리쪽 회사에서 임금좀 올리게 되면 현지인 끼리 주고받는 정보가 있어 임금상승을 초래 한데나 뭐래나 득달 같이 전화 와서 뭐라 하던데 이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니 X 같더군요. 좀 오래 산 사람일수록 더 그러던데 ㅡ 뭔 생쑈를 하더라도 우리쪽에서는 그냥 주고 싶은데로 줬어요 ㅋㅋ. (중간에 관둔 사람 없었고 의욕은 많지 않았지만 자기들이 할일은 다 했음) 결론 : 외국 생활 하다보면 별 병신같은 한국놈들 많이 접하게 되는게 단점중 하나죠. 추) 동남아 에서 경험은 아닙니다. 제가 일하던 나라 한인회장이 베트남에서 살다 왔었데요 ㅋㅋㅋㅋ 외국에서 일할때 제일 황당 했던게 그당시 울 회사 직원중 연대 경영학과 나와서 상장사 대리로 멀쩡하게 근무중이던 애가 있었는데 평생 가보지도 않았던 베트남 사기꾼 출신이라고 소문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겪었어요. (feat. 한인회장 부인)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