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12년차입니다. 요즘 추세가 젊고 멋진 분들도 국제결혼 많이 합니다. 특히 능력도 있고요. 가장 중요 한건 기억하세요 저베트남분들 가난해서 잘살고 싶어서 한국오는건데 인물도 없고 돈 적게 벌면 그 이유는 귀화후 이혼 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국제결혼 생각하시는 분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들으 시기를... 제 처 친구들 귀화4년 있다 6.7명 다 이혼 했습니다. 베트남 남친 데리고 살고 있는 분들 많고요. 저랑 처친구 1명만 10년 넘게 자녀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처친구 남편 한달 600이상 벌고 부산에 집 있고 어머님이 겁나 잘 해주고 잘 살아요. 신중히 생각하시길 빕니다
국결 맞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세세한 부분이 궁금한적 있었는데 이런식이군요 ㅋㅋ탈모형님도 나오고 영상 재밌네요. 그리고 월 얼마 버는데 저런데 내보내냐 어쩌고 욕하는분들 이거 그냥 이런식이다 컨텐츠로 보여주는거고 틀만 보여주는거지 뭔 월백도 안되는데 내보내냐 이런말 왜 하십니까. 국결 진지하게 생각하는분들은 자기가 버는돈 생각해보고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구나 그정도만 생각하면 될 영상인데 ㅋㅋ
직업의모든것에서 저분 봤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집도 부모님이 해 주신거고 중국집 배달경력 조금 하신거 빼곤 평생 보모님께 의지해 살면서 결혼이라뇨... 게다가 더 심각한건 노동의 의지도 없으시던데... 아무리 베트남이 못사는 국가지만 한국 오려는 신부 대부분이 더 나은 생활환경을 꿈꾸며 결혼을 생각할텐데 결혼 할 신부에게 큰 실례일거 같습니다. 공사판이 힘들면 하다못해 공장이라도 취직하면 한달에 300은 가볍게 법니다. 스스로 가장이 되시려면 취직부터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Hyunjincho84 사실 나도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저도 3fg4y님 말에 동의합니다. 단정짓는게 오지랖이라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탈모노총각님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혼자 소소하게 누려가며 늙어가는 삶에 최적화되신 분이에요.. 그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하지만.. 나도 딸이있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베트남녀가 와서 고생할거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결혼을 기본적으로 제대로 유지할수있는 능력이 준비가 될때 하는게 예의라 생각해요. 살짝 . . . 라이더 수입이 적지 얺아서 택시를 그만두고 라이더로 직업전환 하는 경 우 많던데 어떻게 하는데 월백만원도 못버는지. ㄱ 런데도 결혼을 하겠다고 거기에 주선하는 업체는 정말 아닌것 같다.
나중에 대부분 배신당함. 어차피 신부는 비자가 목적이라 신랑이 개차반이어도 엄청 잘해줌. 비자 나오는 날까지.. 그 다음에는 180도 달라지는 경우 허다합니다. 일단 비자나오고 나면 상황이 180도 달라져요. 신랑이 경찰에 사기결혼으로 신고하면 될것 같죠? 경찰에서 사기결혼 수사 안합니다. 호적 개판되고, 그거 정리할라고 몇백만원씩 써서 변호사 선임해야 하고... (호적 정리안하면 갑자기 남편사망시 유산이 베트남 신부한테 간다는거~~) 국제결혼 사기는 형사고소는 대부분 불가하고, 민사소송밖에는 안되요. 민사소송 최소6개월이상 걸리고, 이거 이겨도 이미 날린 수천만원은 회수 불가~ 한국인들은 베트남여자들한테 최고의 호구 입니다. 인생역전을 위한 발판~ ㅎ
어후 국결은 상대방 언어를 잘하거나 해야합니다 안그럼 나중에 답답해서 싸우거나 결국 둘중에 하난 떠납니다 동남아 여자를 많이 만났지만 언어랑 자라온 환경 마인드가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헤어진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해해주는것도 한두번이죠 대화가 안통합니다 ㅎㅎ 차라리 돈주고 메이드랑 사시는게 맘 편합니다 추가로 이런 업체는 당연히 국결 추천하죠 지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정말 결혼하고 싶으면 그 나라 가서 몇달이라도 살아보고 여자도 만나보고 하세요 좀 제발
탈모노총각님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힘이 들어간게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이전영상에 들어가기 전에 하신 말씀이랑 실제로 여자를 만나서 하신 말씀이 어찌 다른거 같은데요 ㅎ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은데, 무조건 좋다면서...허허.....웃으시니.. ㅎㅎ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간게 아닌지... 무리수도 많이 두시고....뭔가 말린게 아닌지... 암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요즘 베트남 여성들도 한국 여자와 똑같아요. 돈 많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죠. 21살에 중매 결혼 하려고 나온것 보니 집이 가난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해야 하는 상황인듯 하네요. 뭐 두분이서 상부상조 하는 거라지만 이런거 보면 안타까워요.내딸이 21살에 결혼할사람이 외국사람 이고 나이가 많다고 하면 눈물 날것 같네요.
베트남에서 오랜 기간 외노자로 일하면서 느낀 국제결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민하시는 분의 준비를 말씀드리자면(전적으로 베트남 기준입니다) 첫째. 언어로(영어든,한국어든, 베트남어든)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신부님이 학력이나 직업등 스펙이 높으면 높을수록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되고 국제적인 규범이나 에티켓등 공유가 됩니다. 셋째. 한국에와서 생활하는 경우 철저하게 한국식으로 살것을 신부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음식때문에 안맞아 갈라서버리고 싸우는경우 많습니다.(부인이 한국요리를 안하고 베트남 음식만한다...아이가 한국말을 못하는데도 엄마는 배울생각도 없고 논다 등) 마지막으로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심성입니다. 심성이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짧은 기간의 만남만으로는 이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서로 바로 동의 하지 마시고 영어든 한국어든 베트남어든 서로 소통해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국제결혼도 변화 추세입니다. 항공 승무원이나 유명 외국계 은행 같은 등 고스펙분들도 나오며, 한국인과 결혼하는 한국어 통역들이 이들보다 급여가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한국어 통역은 베트남 내 최상위 급여직종입니다) 이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어합니다. 결론적으로 조건이 안되는 분들은 베트남 결혼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한다해도 정상적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자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탈모남님과 그 옆에서 도와준다고 애쓰시는 실장님이 웃픈 에피소드네요 ㅎㅎ 모쏠남이어서 그런가 여자에게 무슨 말을 해야되는지 뭘 물어봐야겠는지도 모르고 그저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거 대화 이끌어간다고 코칭해주는 실장님 ㅎㅎ 자존감이라는게 없다가 갑자기 생길수도 없고, 누가 옆에서 불어넣어줄수도 없고... 옆에서 고생하시는 실장님에게 화이팅 드립니다 ㅎㅎㅎ
아 어쩐지... 실제 맞선이었으면 1분 정도 프로필 듣고 바로 No했을텐데요. 저 정도의 여성 분들이면 일단 집은 필수, 도시에 살아야 하며 월급은 기본 세후 600-700이상 되어야 합니다. 근데 우리 노총각님 외모면 영상에 나온 두 분과 결혼하는 건 매우 어렵고 눈을 많이 낮추시면 가능합니다.
@@coa7310 머 이런 병같은 생각도 다있냐 아니 돈도 못번다면서 매매혼이야?글구 현재 배달일하는데 월 백은 번다 유투브까지 컨셉이 없다없다하는거지 다만 배달일은 한달에 절반인 2주정도 하고 그 2주도 반나절 정도만 하고 있는데 결혼하면 그 여유있는 시간을 일을 늘리면 되는거지 뭘 할수있다니? 그리고 니 모순적인 말부터 살펴봐라 돈도 못번다면서 먼 매매혼이란 단어를 써냐
탈모노총각 엄청 성실한 사람이여~ 돈? 벌면 되지 뭘 걱정해? 얼릉 결혼하셔~ 전엔 한베국결에 베트남신부에 극히 부정적이었으나 ((슬기로운 베트남생활)) 보고 거기 땀이란 베트남신부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다. 일반화의 오류가 그렇게 무섭더라. 땀은 웬만한 한국여자보다 백번낫더라. 함 가서 보고 평가하셔~
우리나라에 국제결혼 관련해서 여러 문제점이 그동안 있어왔잖아요 제 생각에 국제결혼이라도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나이 차이가 사로 나면 좋은데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적당한 차이가 좋다고 봅니다 당사자들은 좀 섭섭해사실수도 있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