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한달살기 500에서 +@ 정도 들고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가보고 싶은데 지금 생각만 했지 맘 먹지는 않았지만 내년쯤 계획해보려 합니다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제일 걱정인게 소통인데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어떤 분은 한국말만 써도 가능하다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어서 ㅠ
저도 영어 진짜 못하는데요 잘다녀요 걱정마세요😊 특히 경기도 다낭시는 진짜 한국어로 많이 소통 되요. 괜히 경기도 다낭시 아니에요ㅎ 완전 로컬 가시는거 아니면 다낭 왠만한 가게들 메뉴 다 한국어 준비되어있어요. (한국어 하는 직원들 많고요) 말 진짜 안통하시면 구글 번역기 쓰세용😊 ps. 다낭엔 2-3만원짜리 한국인 사장님들 호텔도 몇곳 있어요 너무 걱정되시면 그런곳 이용도 해보세요🤭
"나이 먹으니까" 라는 표현하고, "하루를 자더라도 넓고 창문있는 방에서"라는 표현에 공감이 가는데, 정작 구독자들은 개고생하는 모습이나, 아님 어려운 상황을 퍼팩트하게 이겨내는 여행을 선호하죠. 그래서 여행 유튜버가 나이 먹은 사람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참고로, 물갈이와 급체가 동시에 온듯하구요, 그땐 더워서도 땀이 나겠지만 탈수 증상에 땀이 더 나게 됩니다. 그땐 포카리 같은 이온음료 탈수를 막아주시고, 속을 좀 비우는게 좋겠습니다. 휴식이 필요해 보이네요.
전 27일에 청주에서 태국 돈무앙으로 들어갑니다 밤12시전 도착인데 도착하자마자 파타야로 택시로 이동할꺼 같아요 전 파타야 가면 항상 제집이 soi2 payaa 호텔입니다 거리가 가까우시고 근처이시면 정말 꼭 뵙고싶네요 로빈님 고생하시는거 저희 여행자들도 겪고 겪고 느꼇습니다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곁엔 저희가 있으니까요 로빈님이랑은 태국이 가장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