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베트남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1달 이상 여행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베트남보다는 태국을 추천합니다 일단 비자부터 베트남은 기본이 15일이고 태국은 3개월 음식도 태국이 더 다양하고 숙소도 태국에서 방콕만해도 대부분 콘도 1달 30만원 선에서 거의 30평짜리 수영장딸린 풀옵션 가격으로 경비 보안 철저하고 위로는 치양마이,빠이,밑으로는 푸켓 바로옆에 라오스등 너무좋습니다 카오산로드는 정말 심심할틈이 없죠 라이브빠,야시장,다양한 교통 툭툭 썽태우, 선박교통 등등 베트남도 하노이,호치민,무이네,사파등을 여행했지만 스쿠터 한대 빌려서 돌아다니면 정말재미있긴 하지만 태국만큼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경험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그렇구요
태국과 베트남은 일단 치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다들 태국이 안전하다고 하시던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총기도 소지할수 있고 뉴스보면 각종 사고들도 많이 나죠 더 위험한던 태국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사이에 있기때문에 ㅇㅅㅁㅁ의 환승역이라고 합니다 보통 캄보디아로 입국한 사람들을 잡아서 태국을 거쳐서 미얀마로 보냅니다 아직 한국인은 당한게 적어서 안일하시겠지만 중국인들은 미얀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오줌을 지립니다 그 반대로 베트남은 공산주의국가답게 총기규제를 강력하게 하고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합니다
해외 나가면 한국사람을 제일 조심하라는 얘기가있는데...무연님은 한국 여행자한테 많은 도움을 주시는군요.인상도 참 좋으시고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합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무료 도움은 문제가있고 사무실 운영비라든지 직원들급료등.. 적당한 수수료를 책정하셔서 운영하시면 어떨지요..화이팅 하세요!
같은 동남아 국가와 비교할때 베트남은 먹을것도 없고 할것도 없다 입니다. 마사지는 태국에 비해서 받으나 마나한 수준이고요. 137 스톤 마사지가 그나마 괜찮지만. 베트남에서 한달 살 이유가 없죠. 관광 인프라도 없고 베트남 사람들 스스로 먹고 살기 바빠서 관광객에게 신경 못습니다.
맨 처음 영상부터 거의 관심잇게 보아왓던 사람으로서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7년간 교민으로 살다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안식년을 취하면서 그리운 다낭생활을 추억하며 공감하며 쭉 보고 잇는데요 ㅡ 어느새 10만이 넘은 구독자가 생겨 우선 축하드립니다~ 아마추어라서 오히려 편안하고 현실적인 상황을 공감하며, 또한 차분하고 꾸밈없는 내용들과 진행방식에서 신뢰감이 가는 모습들이 아마 많은 구독자가 늘어난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초반보다는 분명히 , 여유롭고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넵니다~ 60대 아줌마로서, 격려와 응원 합니다~~^^
한달만 딱 사는 경우라면 일단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몇일 살아보시고 맘에 들면 한달 결제하시면됩니다. 잘찾아보시면 월세랑 크게 차이 안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금더 비싸긴하지만 보증금 떄이는것 보다는 이득입니다. 보통 슈퍼호스트 이용하시면 서비스는 대부분 보장됩니다. 이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애어비앤비 가격보시고 호스트랑 따로 연락해서 이야기하면 좀 더 저렴하게 주는경우도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솔직히 국제면허증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에 오토바이 렌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치민 다낭은 좀 느슨한 느낌은 있는데 하노이는 진짜 얄짤 없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낭은 그래도 도로가 널널한 편인데... 호치민 하노이는 교통지옥 그 자체입니다.. 사고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치는 한달 장기 거주는 여행자거리쪽보다는 한인타운 근처가 좋습니다. 호치민 7군 하노이 미딩 입니다 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분이면 모르나.. 여러모로 식당이나 편의성에서 한인타운쪽이 편합니다. 조금 조용한곳을 찾는다면 호치민 2군이나 하노이 롱비엔쪽도 휴양하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낭은 여행으로만 가봐서 잘몰라서..) 시내 중심가라면 가급적 30층 이상 고층으로 가셔야 조용한 편입니다. 지방 여행다니실떄는 vexere 어플 이용하시면 되고요 ATM 출금은 VP뱅크 이용하시면 출금 수수료 없고요. EXK 카드 발급하셔서 잘 조합하시면 좋습니다만... 가끔 카드먹거나 애러 뜨면 참 난감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감안하셔서.. 깨끗한 100달러 환율우대 받아서 가져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찢어지거나 구겨진 달러 안받는곳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50만동짜리 지폐도 그런경우가.. 있으니 잘확인하세요) 마사지 팁은 시간당 5만동 정도 주시면됩니다. 정말 마음에 들면 시간당 10만동 최대로 보시고 많이 주지 맙시다.. (이상주면 호구입니다) 배달음식이나 마트는 그랩이용하시면 좀더 할인되니 그랩으로 주문하시고요. (도착하면 이름만 알려주시면됩니다. ) 카드 등록하면 좀 편하지만 요즘 좀 그랩 카드가 문제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선결제로 바뀌어서.. 취소되거나 하면 좀 스트레스가.. 출국전에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시고요 마이뱅크 저렴합니다. (아프거나 하면 병원비 매우 비쌉니다) 간단한 베트남어 정도는 공부하고 가시면 매우 편하고 사기당할 가능성이 매우 줄어듭니다... 유심은 한국에서 구매해서 가셔도 되고요 현지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사실별차이 안납니다. 비엣텔이나 비나폰 모비폰 정도 사용하시면됩니다. 말톡가입하시고 2200원 30분 착신번호 한달짜리 가입하시고 착신전환 걸고 오시면 편합니다. (KT만 문자착신전환 되며 타통신사는 문자매니저같은 부가서비스 이용하면 문자까지 볼수있습니다) 비자는 E비자 신청하시면 한달간 거주 가능합니다. 잘로어플은 설치하고 오시면 현지인과 연락하기 용이합니다.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봤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한달살이 해봤는데 장점은 식비 싼거, 단점은 숙박비 비싸고 교통비(그랩) 생각보다 비싸고 할게 별로 없다는 것.마사지 유흥 귀파기 하면 끝입니다..(호치민 기준) 특히 숙박비는 토나올 정도 입니다. 한국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호치민은 원룸 기준 60은 줘야 살만 합니다. 수영장 있으면 70 이상 줘야하고요
한달 70이면 싼 거 아닌가요? 한국 어디에서 한달에 70만원짜리 방을 구하나요?? 근데 할 거 없는 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한국이 당연히 재밌고 할 거 많죠 .. 친구들도 있고 자기 취미생활 동호회도 다 있을꺼고.. 거기서도 그런 걸 찾는 노력이 필요할꺼에요.
@@피카피카-c6g 동남아 기준으로 보면 한국과 비교할게 아니죠. 급여 차이부터 생활 수준도 차이나는데요. 인도네시아, 태국 같은곳과 비교해서 토나올 정도란 것이고 솔까 70이면 한국서도 원룸 충분히 얻습니다. 강남 같은 곳은 안돼겠지만요. 지금 베트남 부동산이 미친건 사실 이잖아요.
좋은 내용이네요...사실 정보의 부재가 다가가기 어렵게 하는 요인인데, 조금씩이라도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은 의미있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다낭은 한국과 참 인연이 많은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남전때 한국군이 머문 곳이 다낭지역이라고 들었는데...그래서 한국인들이 관광으로 많이 가는 곳일까요? 아직 개발중인 나라라 한국과 비교하면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나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이하게도 중공과 다르게 같은 공산국가지만, 내용중에도 나왔듯이 외부와의 인터넷 접속이 자유롭다는 것도 한국인에게 장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이 다낭한달째라 ㅎㅎ 숙소는…저는 한달600만동 발코니 넓고 다 새거고 숙소 바로 앞이 공원이라 너무 좋아요~ 단점은 세탁기공용ㅠ 오래된거 였는데 이제 새로운거 하나 왔네요ㅎ 그리고 비가새고 공사를 자주합니다… ㅠㅠㅋㅋ 완전 새건물인데 비가 두세둔데 세요ㅋㅋ 냄비로 받거나 그냥저냥 지내요~ 직원들에게 말해도 뭐 알았다 하고…ㅎ 직원들이랑은 친해져서 참 좋고 저번주엔 직원들이랑 여기세입자들이랑 같이 모여서 작은 파티도하고~좋습니다^^ 뭐 좋은게 있음 안좋은것도 있고 시골에서 한달반살고와서 그런지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ㅎ 오토바이는 …처음이신분들은 절대추천하지 않겠어요.전 한국에서 예전에 5년정도탔었고 여기와서 10년만에 다시 타는거라 너무 편하게 한달220만동에 이용중입니다.좀 극단적으로 애기하면 편리성말고는 없어요. 처음엔 왜케 사고가 안나나 했는데 요즘엔 하루에 한번씩 사고 봅니다.오늘은 제가 사고 날뻔했구요. 예전에 오토바이사고나봐서 아는데 오토바이는 진짜 천천히 달려도 골로 갈수있어요. 경험자라면 추천!무경험자면 절대반대!!목숨은 하나니까요ㅎ 저도 고수를 못먹어서 항상 그게 문제일뿐 벳남음식이 뱃속은 편해요~ 한국음식보다 벳남음식이 더 자극적이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먹을만해서 저같이 민감한장인분들은 오히려 괜찮은거같아요ㅎ 여긴 카페나 식당은 어디든 있어서 편리,접근성은 좋지만 위생은…ㅎ 사정상 2주 더 있게돼서 숙소나 오토바이는 다 반값에 연장했네요~ 지금 계신분들 , 그리고 오시는분들 편하게 쉬시다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가령 한달살기로 200만원 소비되었다면, 3개월을 살게되면 300만원까지 올라가게될겁니다. 왜냐하면 한국분 대부분이 사시다가 보면 조건을 한국으로 맞춰 사시려고 하다보면 생활비가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여건이 좋지않은나라입니다. 감수하셔야할부분은 감수하셔야합니다. 그런데 한국분들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결국엔 돈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나름 제 경험이 그렇네요,,,ㅠㅠ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무면허로 공안에게 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다면 타도 무방하지만 문제가 커지죠. 현재 한국에서 일반 국제면허증 발급 받아오는거로는 베트남에서 운전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비자기간에 맞게 베트남 운전면허증 발급 받을수있지만 무비자나 e비자 분들은 그기간에 운전하려 공증 서고 다낭교통국 가고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귀찮겠죠... 그냥 그랩 타세요 이동하실때는.... 어제인가 그제인가 호이안에서 영국인2명의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들이 무면허 였다면...앞으로 오토바이 단속이 더 심해질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네요.
항상 현실적인 정보 팩트체크 무연님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이 와서 만나고 싶다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모두 만나주기는 시간적 금전적인 압박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업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청구하는 시스템이 된다면~ 너무 과도한 청구가 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윈윈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마다 의도하는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요~
베트남 음식에 고수가 들어 잇나 ? 난 단 한번도 고수가 들어간 음식은 본 적이 없는데 아 ㅡ 있다 반미 그외에는 고수들어 간 음식을 본적은 없었는디 어느 잠지에서인가 봤는데 호치민에 3개월 살면서 쌀국수를 배워서 쌀국수 집을 따렷다는 남자가 있었는데 베트남에서는 쌀국수에 고수가 들어 간다는 것이였다 호치민에서 쌀국수를 적어도 700/800 그릇 정도는 먹엇을것 같은데 고수가 나온적은 단 한번도 없엇는데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 준다면 난 정말 좋다
마사지 받는거 외에는 할일이 없습니다..낮에는 더워서 못돌아다니고.. ㅡ할일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언어도 안통하고 .그래서 움직이는 공간이 제한적.. ㅡ 그렇게 할일없이 1년 살다 한국오면.. 한국처럼 엄청나게 일하며 빨리 돌아가는.사회에서 자신이 많이 뒤처져있는 상황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매우 당황케됩니다.. 해외서 살다보면 본국에서 아주 뒤처지는.역효과가 납니다..특히 한국은 너무 변화가 극심해서.. 그래서 꼭필요한 국재결혼등 여자목적외엔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아무것도 얻을게 없고 허송세월에 한국서 엄청 뒤처지게 됩니다.. 오직 단 1가지 가치는 여자..국제결혼 뿐입니다..
베트남에서 경찰이 잡으면 베트남 법에 다 걸립니다. 국제면허증 인정 못 받고 벌도로 소투팝? 거기서 행정절차를 거쳐서 오토바이 면허를 별도로 받아야 하는게 베트남 법입니다. 저는 하이퐁에서 자유롭게도 다니다 단속되서 오토바이 뺐겼다 벌금 내고 찾아 와서 그대로 반납하고 그랩 택시, 오토바이로ㅈ다녀 보기도 했어요. 개구리는 수산코너에 있지요 😁😁😁🤣🤣🤣
호치민에서 정확하게 한달 살고 왔습니다. 뉴욕서 가는 바람에 갈때 30시간 올때 40 시간 걸렸습니다. 좋은 호텔서 지냈습니다 2.500$(호텔) 3.500$ 용돈 비행기표 는 일찍 예약을 해서 1.500$ 했습니다. 현지음식으로 많이 했는데 좋은 식당을 찾아 다녀서인지 몇끼 아닌것 같은데 이만큼 썼습니다. 저는 60이 넘은 사람이라 푹 쉬려고 여유있게 지냈습니다. 물가 정말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