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8-90년대에 빌딩 청소업이 한인들에게 금광이었죠. 그리고 2000년대가 되면서 911 테러사건 이후에 경기가 확 나빠지면 집 융자금을 갚지 못해 처분하는 집들이 아주 많았는데 flipping house라고 경매에 나온 집 사서 고쳐서 파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돈을 많이 벌었어요. 기술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미국이 워낙 손기술에 대한 비용이 고가치라... 아틀란타에서 오신 분은 시대에 따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셨군요. 그냥 남은 여생과 자녀들까지 경제문제는 엊ㅅ으실 것 같아요... 저같은 기술도 없는 월급쟁이는 꿈도 못꿀 일이죠... ㅠㅠ
저도 63년생. 한국 나이 60 인데 여행 갈때마다 체력 걱정하는데 47년생 형님 보고 용기를 냅니다. 지난달 방콕 갔다왔는데 내일 자유여행으로 일주일간 또 방콕 출국합니다. 내년에 완전히 직장생활을 끝내니 내후년에 다낭 한달살기 꼭 하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무연님과 컬러걸스 있어야 할텐데. ㅎ
[훈브로&지민엄마TV 채널 신고하기 캠페인] 훈브로&지민엄마TV 채널을 통해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 거의 한 달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간의 만남을 통해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나, 그게 알 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통해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진실이니 아니니 무연교니 아니니 구독자를 양분하고 서로 싸우는 모습은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저런 쓰레기 영상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시간낭비에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훈브로&지민엄마TV 채널 신고하기 캠페인]을 하고자 합니다. 1 . (휴대폰의 경우) 영상 상단우측에 톱니바퀴모양을 누르면 [신고] 버튼이 있습니다. PC로 볼 경우 화면을 하단에 역시 점3개 모양을 클릭하면 [신고]버튼이 있습니다. 2. 훈브로채널이나 지민엄마TV채널에 글을 달 경우 막말과 욕설을 상습적으로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 캡쳐 해 차후 법적인 책임을 지도록 해둡시다. 3. 신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들이 막말로 나온다고 하여 똑같이 대응하지 마시고 무반응이 최선의 대응인 듯 합니다. 떄로는 훈브로 지민엄마 잘 어울린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아 공격을 하시던데 이 또한 같은 꼴입니다. 이런 공격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욕설과 반말이 난무하는 곳은 훈브로 & 지민엄마TV 채널에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제 글에 공감이 가시면 위 내용을 복사해서 널리 퍼뜨려주셔도 감사하며, 반듯이 훈브로와 지민엄마TV 채널에 해당영상 모두에게 신고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낭 한달살이 여러분들 인터뷰 잘봤습니다 한달살이 하러가시는 분들께 많이 도움되겠네요 47년생 어르신부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 연세에 그렇게 세계를 다니시며 여행할수 있다는게 멋지게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행복한 여행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자~알 보고 갑니데이~^^
아무것도 안하고 미케비치 가서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어도 좋죠. 카페에서 반나절 죽치면서 차 마셔도 좋고 하루는 숙소에서 영화만 봐도 되고 시장구경도 좋고 굳이 뭘 안해도 되는 시간들도 있는거죠 나도 작년겨울 푸켓에서 석달살기 했는데 지금 다낭 계신분들 부럽네요 어우 추워 ~ 너무 춥네요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사는 한국의 삶을 떠나 조금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사는 삶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늘 인터뷰에 출연하신 분들은 참 용기있고 멋지신 분들입니다. 특히 제일 연장자이신 어른❗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게 인생을 즐기시며 사시고 계시네요❗ 최고십니다.👍 무연글로벌❗❤✌ 무연님❗👍🎅
한달 살기, 보름 살기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1) 비자관계 2) 숙소 - 종류 및 가격 등 3) 돈- 현지 은행 인출, 한국에서 돈(달러, 베트남 돈)을 소지해서 가져가야하는가, 등 4) 여행방법 - 오토바이, 도보, 버스, 차량 렌트, 자전거 등- 오토바이와 차 운전면허증은? 여행자 여러명이 모여 함께 여행 등. 5) 돈 지출 - 달러 또는 현지 돈 6) 여행위주의 필요 경비? 7) 치안 8) 여행 장소 등
1. 숙소..40~50만내외(대산호텔기준) 전 하루 5~10만원대 숙소에 일주일있었어요. 2. 하루용돈 밦값 및 유흥비 하루 3만~5만 현지식이야 1천원짜리도 있지만 한식은 한국과 비슷 또는 약간 싼 수준 전 하루에 15만원이상은 썼던 것 같네요. 1일 1마사지..맛집 돌아다니면 10만원은 쉽게 나갑니다. 싸게 다니면 하루 1만원도 가능하지만... 특히 밤에 유흥을 좋아하시면 그건 논외 3. 교통비 그랩타면 싸지않아요. 한국택시비보다 약간싸지만..한번타면 다낭시내기준 편도 3천원에서 남쪽 숙소면 1만원수준 숙소를 시내쪽으로 잡으면 교통비절감되요. 오토바이는 하루 렌트비 7천~1만원이하 한달 렌트비 약 7~10만 기름값은 얼마안해요.. 만땅 1만원이하 일주일가까이 탄듯 기타... 총합 약 150에서 300만 전 1주일에 항공.숙소제외 약 170썼습니다. 아껴쓰면 한달 100만도 가능합니다만... 삷의 질이 떨어져요. 진짜 쓰기나름인데 한국에 비해 쌀 것 같지만 그렇지않아요. 돈없이 외국있으면 서러울 것 같아요. 베트남이 싸다고 하지만 그건 상대적인 것이지 집있고 차있고 어디가 맛집인지 세상물정 잘 아는 한국 고향을 생각하면 절대 싼 게 아닙니다.
@@ysn-vj3bn 목적없이 사는 것도 목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에서 틀에 박힌 생활로 수십년을 살다보니 마치 정답이라도 정해진 듯이 우리는 살고 있지만 수억만년 중에 우리가 사는 시간은 불과 100년도 안되는데...우주에서 바라본 우리의 존재는 먼지보다 더 작은 존재인데.. 어짜피 한순간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생이라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살아 숨쉬는 동안은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마음대로 사는 것..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게 맞는 표현인 듯 합니다.
우연히 지민엄마 방송하는걸 봤는데 철없는걸 넘어서 이상한사람 인것같네요 자기한테 피해주는것도없는 상관도 없는 사람의 명예에 일부러 훼손을 주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지민이 너무 예쁜데 고고맨이 참 안됐어요 쭝국인 벳남인은 다 왜그러는지...... 좋은점은 물가싸다는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네요
@UCZyocGQQtn_yvbj8EKMPCkw 전 아직 잊을 수 없어요. 고고맨 당시 부부내외와 식사도 하고 선물도 줬는데...말이라도 고맙단 말 안하더군요. 선물이 맘에 안들었나 고고카페 한쪽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 올려두고 신경도 안쓰던 모습.. 식사후 말이라도 감사해요...한마디했으면... 굳은 인상..뭔가 불만있는 표정... 고고맨과 사이가 안좋아그런갑다싶지만 선물 아무데나 던져놓은 건 마음상처받았음. 인상이 좋은 인상은 아님
@@BTN-INDIYO 그때는 고고맨 와이프가 뭔가 기분 안 좋은 일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아니 그렇게 생각해야 제 섭섭함이 덜하니까요. 제 숙소가 고고맨카페 근처 TMS라서 3~4일정도 가보니 고고맨은 구독자와 자주 당구장 및 술 약속이 있었고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만 몇 잔씩 마시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는 제가 드린 선물이 맘에 안든 모양인지....좀 섭섭했고..맘에 안들면 돌려달라고 하고 싶었지만...그것도 좀 그렇고.. 아마 그때도 둘 사이가 좋은 관계는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