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까지 하면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고생했네요. 저는 멕시코에서 유사한 버스를 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음료수, 간단한 스낵, 샌드위치 줍니다. 기사 2명 있는데, 1명은 아래칸의 한 공간에서 자고 있어요. 비행기에서 보는 작은 스크린에서 영화를 봅니다. 물론 영어로 말하는 것을 봅니다. 짐을 스크린을 통해 내부를 검색합니다. 술, 총, 마약은 안됩니다. 운행 중간에 이민국에서 검사도 합니다. 멕시코에도 한번 오세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중 베트남 여행하면서 혹시나 버스 타실 때 저 슬리퍼 신지 마세요. 저 슬리퍼 신고 다들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 가서 더러워진 슬리퍼 그대로 한 바구니에 몰아 담아서 다음 승객들 또 신게 됩니다. 저런 점 몇개만 빼면 그래도 돈 더 비싼 리무진 버스보다 슬리핑 버스가 더 편하더라구요.
버스회사별로 현장 예매하는 곳도 많고 터미널에서 바로 끊기도 하고 아래 사이트 같은곳에서 예매하셔도 됩니다만 사이트는 vietnam sleeper bus booking으로 구글 검색하셔서 여러 사이트 비교해보셔요. 아래 링크는 저도 이용해본곳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구요. www.easybook.com/en-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