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고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마이씨 정말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인게 동남아시아사람으로서 너무 특별해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다른 직원(동생)들도 내 가게같이 열심히 하고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특히 마이씨 특별해 보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진심같이 일하는 동생들 모습에 많은 칭찬들 하겠지만 태국에 오래 살면서 동남아시아 사람들 특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큰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이기적이고 심하게 개인주의이고 자기의 안위와 편함만 중요시하고 지나친 돈욕심에 남에게 피해가도 자기만 생각하는 문화입니다, 특히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하는 외국인이 사장일 경우 함부로 행동합니다 그들의 법 또한 비상식적으로 소규모 외국인 사업자들에게 악용되고 공무원들에게 돈뜯기는 수단이 됩니다.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OECD(세게 선진국/개발도상국 모임) 가입국이지만 국가부패지수가 매년 OECD국가들중 1위를 달립니다. 실질적으로는 싱가포르가 국가-국민 청렴도와 여러면에서 동남아시아의 선진국이지만 도시국가여서 국가GDP 규모가 작다보니 OECD에 못 들 뿐입니다. 동남아시아는 국가나 국민들의 부정부패가 심합니다. 공무원들도 내국인에게도 하지만 특히 외국인에게는 거의 모두가 돈을 요구합니다. 비자갱신할때도 돈안주면 안해주고 사업상 상품등록허가신청때도 그렇고 거의 모든 곳에서 대놓고 돈 요구합니다. 당연히 해쥐야하는 것도 내가 해줬으니 사례를 받아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부터 일반인들까지도, 법으로는 계급주의가 금지됐지만 오래전부터 내려온 관습적 계급주의가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정치인,기업가,지역 유지들 모두 예전시대의 중앙귀족.지방귀족 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사장에게는 함부로 행동 안합니다,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소규모 사업체 외국인사장에게는 비상식적인, 때로는 폭행까지 가합니다. 하기 싫거나 귀찮다고 출근 안하는것은 다반사이고 잘못된것이라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놓고 노동청에 신고해서 자기 해고햤다고 퇴직금 요구합니다. 많이들 당합니다. 노동청도 쓰레기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은 봉이고 호구이고 함부로 나쁜짓해도 되는 대상입니다. 쓰레기같은 자국민보호주의법이 있어서 내국인이 잘못하거나 나쁜짓해서 외국인 피해입으면 신경 안써주거나 외국인 설득해서 불쌍한 내국인 용서해주라고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내국인 피해입으면 돈뜯으려 혈안됩니다. 경찰,변호사.내국인 일심동체 되어서 돈뜯어내 나눠먹으려 합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드뭅니다. 택시타서 미터기 장난 안치고 친절한 택시기사 만나면 고마울정도. 일반적으로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좋은 현지인 동생들 보기 좋습니다. 너무나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냥 편하게 아는 사이가 아닌 식당 직원으로 들어온 사람들인데. 서로의 복입니다. 서로의 노력이고. 그 복이 깨지지않고 잘 이어져가길 바랍니다. 하고자하는 일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