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매력적이고 기자분분들의 지적인 목소리도 괜찮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어머니와 수퍼한다고 운전 시작해서 대한통운 조수 거쳐서 군에서도 핸들 잡았습니다 지금40대 후반인데도 먹고사는 직업이 그대로입니다 옛날에는 운전 일찍해서 친구들 태워주고 어깨에 힘도 줬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더 좋은차 탑니다 얼마전부터 시승기를 관심있게 보는데 참좋네요
e220d 탄지 일주일 정도 되네요~ㅎ 겨울철이라 저단에서의 소음은 쬐금씩 올라오는데 디젤을 감안한다면 정말 대단한 수준이고 진동은 정말 잘 잡았습니다. omg654엔진과 9단기어가 저알피엠부터 고알피엠까지 꾸준한 힘을 잘 내주구요. 환경에 맞게 트렌드에 맞게, 또 디자인까지 아주 팬시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4기통 가솔린오느니 디젤로 오자 했던 선택에 아직 까진 만족 중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하나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인데요~~ 모든 영상에서 공통으로 "무의미한 과도한 손동작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됩니다. 시선이 많이 분산되고 내용 집중에 방해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더 다듬어 지면 더 좋은 시승기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한번 참고해주시구요 ^^; 좋은 시승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차 외에 운전문화에 대한 과감한 지적(?) 등에 관련된 영상도 함 있었으면 합니다 ~~^^)
우리 한국 소비자들은 외제차를 너무 좋아하는 된장인거 같애요. 거의 7천만원 차가 이정도 밖에 안 되는데 그래도 그 돈을 주고 산다는 거 보면...우리 국산차가 7000 만원에서 220d 옵션으로 나왔으면 얼만큼 욕을 먹었을까. 미국에서는 이정도 가격으로 E class 팔 개통 AMG 가격 인데.얼만큼 우리 한국 소비자들이 만만하게 모이면 4개 통 디젤로 그 가격으로 판매 하는지. 진짜 한심하다.
항상 시승기와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능하시면 리뷰 하실때는 혼자 해주시면 더 좋을듯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간혹 함께 하시는 기자분이 말씀을 너무 느리게 하시는데다 단어 선택하시는데 너무 신중해서 그러신건지 말씀을 듣다보면 너무 답답해서 자꾸만 장면을 스킵하게 됩니다. 한기자님 리뷰하실때 음성 톤과 말씀하시는 속도가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