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티비 인종차별이 아니라 당시에는 이강인이 출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술에 녹아들 정도로 완성도있는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지 않았음. 발렌시아 감독 바뀌고 기용되기 시작한 22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실력이 검증되니 월드컵 막차로 선발된거고.... 지금은 파리에서 충분히 검증된 자원이니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지 당시 상황을 보면 감독 입장에서는 기용이 어려운 상황인게 맞지.
쿠팡플레이 국대 다큐보면 벤투 진짜 선수들을 생각하는 진짜 좋은 감독임… 한국 선수들의 군복무 문제까지 생각하면서 소집도중에 유럽리그 계약하라고 가게 해주고…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하프타임때 부임이래 최악의 경기다 이건 다 내 잘못이다… 절대 선수탓 안하고 자기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진짜 좋은 감독임
황의조 보르도 추천해줬지 이동경 이동준 보내주고 김지수 브렌트포드 추천서 써주고 박지수도 포르투갈 가는데 도움주고 .... 올림픽대표도 떨어진 조규성 발탁하고 월드컵에 예비엔트리로 오현규 데리고 가서 경험쌓게 해주고.. ㅅㅂ 저런게 유럽출신 감독 데려오는 맛인데 어찌된게 선수때 이름값 말고 하는게 없는 인간을 데려오냐..
솔직히 지금까지 성적 나쁜건 아닌데 한경기 무승부로 그냥 억까는 ;; k리그 차두리가 보고있고 요즘같이 해외스카우트들이 어려서부터 평가하고 잘하면 데려가서 이미 해외에서 뛰고있는 시대에서 k리그 봐라 이럼 ㅋㅋㅋㅋㅋㅋ 이기제 왜쓰냐 하는애들 월드컵때 김진수는 왜쓰냐며 ㅋㅋㅋㅋ 그럼 누구 뽑았어야하는지 정작 k리그는 안봐서 지들도 모름 ㅋ
올림픽떄 이강인이 얘한테 주전경쟁 밀렸지... 이강인 주전 안쓰고 이동경 주전으로 쓰니까 첨엔 다 감독욕했지만 이 당시 이강인(발렌시아)은 경기 많이 못뛰어서 이동경이 주전이었는데 올림픽때 크게 활약함... 이떄 활약으로 독일 간거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둘의 위치는 완전 정반대가 되버림 ㄷㄷ 이런거보면 사람 인생사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거 같음 ㅡㅡ;
2002 세계4위 이천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2002년 당시 93년생인 전 9살 인생 처음본 축구가 2002월드컵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본래 이정도로 잘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그 기적은 과연 살아생전 재연될까싶습니다. 그러므로 존경합니다. 저의 유년시절 최고의 스타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천수 당신은 빛입니다.
현직 플랩매니저 인데요 겨울되면 휴가받아서 놀러오는 현역들 종종있는데 거의 세미프로를 줄수밖에 없는 이유가 일반인들하고 하면 어디서 뭐가 오면 어떻게 하고 이런걸 몰라서 실력을 보여줄수가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매니저들도 그냥 일반인 알바라서 볼줄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이동경선수 얼굴 알아봤다면 당연히 프로3 드렸겠죠ㅎㅎ
벤투호는 전술적 유연성이 좀 아쉬웠을 뿐이지 최소한 몰 하고 싶은지 어떤 전술인지는 알 수 있었음.현 클리스만 체제는 몰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하려는건 선수 구성 같은걸 보면 현 토트넘의 공격적인 전술 같은데 그러한 전술적 설명이 선수들한테 되어 있는지, 그러한 전술적 훈련을 하고는 있는지 현재까지로서는 의문임...
벤투가 여러 모로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했지 누구와는 다르게 국내에 꾸준히 상주하면서 많은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새로운 선수를 많이 발굴했지 단 하나 맘에 안들었던 건 월드컵 직전까지도 고집부리면서 이강인을 철저히 무시했다는 거 월드컵 명단발표 전 마지막 평가전까지도 불러놓고 1분도 안뛰게 했고 명단에 포함시킨 것도 여론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뽑은 느낌이었고 본선 가서도 선발로 안쓰다가 경기 안풀리니까 뒤늦게 교체로만 투입하다가 자기 생각보다 너무 잘하니까 3차전에 가서야 겨우 선발로 투입함 팀원들과 발을 맞춰볼 기회가 별로 없었음에도 이정도의 활약을 했다면 만약 이강인을 이전 경기들에서 조금씩 기회를 줘가면서 팀의 주축으로 키웠다면 2022년 월드컵은 어쩌면 또다른 전설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봄 벤투 개인적으로도 지금쯤 이강인을 국대에이스로 키워낸 감독으로 칭송받고 있을지도 모르지 마치 히딩크가 박지성 키워냈다고 칭송받는 것처럼 말이지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안한 클린스만이 어부지리로 그 열매를 다 빼먹고 있는 중
벤투는 진짜 한국 거주하면서 한국문화를 잘 이해해줬음 그러니까 선수 발굴도 잘하고 미담도 많지 축협 이해가 안되는게 외국인이어서 선수관리를 못했다? ㅈㄹ 벤투 썰만 들어봐도 역대 국대감독 중에서 선수 관리 잘했던 감독이었을듯 그냥 클린스만은 원래 저런애지 외국인이어서가 아님
솔직히 월드컵 끝난후 벤 투 또한 축협이 본인을 다 시 선택을 내심 바래지만 연임 포기하고 감독 같지 감독을 벤투보다 후한 연 봉을 주고 데리고 왔으니 얼마나 비열한 ㅈㅅ 들인 가..솔직히 벤투도 서운했 을것다..어차피 이사람 저 사람도 안될바엔 찐 감독 인 벤투를 다시 데리고 와 야 한다..만약 아랍에미리 트가 벤투를 포기 한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