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인터뷰는 단순한 피파 컨텐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벤버지가 어느 공식 석상에서도 이렇게 길고 디테일하게 인터뷰 하지 않지만 상당히 진솔된 인터뷰가 나와서 축팬으로 굉장히 뿌듯하다. 파주nfc에 근접한 일산에 주거지 위치를 잡은 점과 아시안컵 한국팀의 경기력을 언급하지 않은 점 등을 미루어 보았을때 진짜 한국팀감독시절에 열정적인 사람이였고 누구도 무시하지않는 참된 인간성을 보여준다. 그립습니다 벤버지.
솔직히 적당히 빨았으면 함. 8강은 갔어야 한다. 이미 16강 진출해서 힘 빼고 나온 포르투갈 상대로 이겨놓고 브라질한테 4:1로 쳐발렸다. 아무리 브라질이어도 그냥 경기 포기한 것처럼 "브라질한테는 져도 돼"라는 경기력으로 쳐발렸고, 브라질 경기 전에는 이미 이룰 거 다 이룬 것처럼 솔트배 식당 가서 회식하고... ㅋㅋ
@@skim1090 벤투가 왜 대단한 감독인지 밑의 내용을 보고 판단하시길 명장 히딩크를 제외하고 코엘류1년6개월(성적부진,자진사퇴) 아드보카트(16강탈락)/ 베어벡1년1개월(성적부진,자진사퇴) 슈틀리케2년9개월(성적부진,경질)/ 벤투4년5개월(16강진출) 클리스만11개월(근무태만,경질) 벤투는 역대 대한민국 축구감독중 최장기간 근무했고 16강 목표도 달성했으며 뻥축구였던 우리 국대에 체계적인 빌드업 전술을 입힌 감독이다. 유럽,남미 강팀들이 넘쳐나는 월드컵에서 8강에 가는것이 쉬운일인가? 개념없는 축알못의 헛소리~ 듣기가 거북하다.
솔직히 적당히 빨았으면 함. 8강은 갔어야 한다. 이미 16강 진출해서 힘 빼고 나온 포르투갈 상대로 이겨놓고 브라질한테 4:1로 쳐발렸다. 아무리 브라질이어도 그냥 경기 포기한 것처럼 "브라질한테는 져도 돼"라는 경기력으로 쳐발렸고, 브라질 경기 전에는 이미 이룰 거 다 이룬 것처럼 솔트배 식당 가서 회식하고... ㅋㅋ
지적받던 단점들을 지우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기가 마요르카 가르시아 감독 경질 강하고, 새로 부임한 아기레 감독 밑에서 핵심선수로 지도 받았을 때임. 하위권을 전전하던 약팀인 만큼 수비적인 역할 또한 불가피했고, 90분 중 80분 가까이 수비를 할 수 밖에 없던 팀임. 이강인도 마요르카에서 전술적으로 수비 ㅈ빠지게 열심히 했고 많이 뛰어다님. 이때 벤투도 이강인 폼보고 확실히 차출했음. 하위권 강등싸움하던 팀이 시즌 최종순위 9위 찍음
솔직히 적당히 빨았으면 함. 8강은 갔어야 한다. 이미 16강 진출해서 힘 빼고 나온 포르투갈 상대로 이겨놓고 브라질한테 4:1로 쳐발렸다. 아무리 브라질이어도 그냥 경기 포기한 것처럼 "브라질한테는 져도 돼"라는 경기력으로 쳐발렸고, 브라질 경기 전에는 이미 이룰 거 다 이룬 것처럼 솔트배 식당 가서 회식하고... ㅋㅋ
@@skim1090 브라질이 ㅈ으로 보임? 그리고 벤투는 그 누구보다도 8강 진출에 진심이었음. 체력도 없는 한국 선수들 데리고 로테까지 돌린 브라질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그날은 버스 세우고 손흥민 황희찬 역습으로 가려고 작전 짰는데 너무 일찍 선제골에 pk까지 내줘서 공격적으로 나갔음. 알리송 선방쇼를 봤다는 사실 자체가 경기력이 브라질 상대한거 치고는 나쁘지 않았음.
벤투감독 보니 반갑네.....벤투는 항상 신중했고 여타 감독과는 달리 호언장담 같은걸 안했던 걸로 기억된다.....감독으로서는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성공한 감독이었고 다시 대표팀 감독으로 온다해도 환영할만한 감독이다.
이강인 선수가 지적받던 단점들을 지우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기가 마요르카 가르시아 감독 경질 당하고, 새로 부임한 아기레 감독 밑에서 22/23시즌 핵심선수로 지도 받았을 때임. 마요르카 입성 초기 가르시아 감독 신뢰 속에 선발 라인업에 계속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력은 아쉬웠음. 벤투감독도 이땐 차출 안함. 가르시아 경질 뒤 아기레 감독 부임 후, 마요르카 경기를 보면 이강인의 팀밸런스에서의 활동량 기여도나 전술적으로 수비역할을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함. 하위권을 전전하던 약팀인 만큼 수비적인 역할 또한 불가피했고, 하이라이트충 말고 경기를 챙겨 본 분은 알겠지만 조금만 강한 팀 만나면 90분 중 80분 가까이 수비를 할 수 밖에 없던 전력의 팀임. 이강인도 22/23 시즌 아기레의 마요르카에서 전술적으로 수비 ㅈ빠지게 열심히 했고 많이 뛰어다님. 그리고 수비에 비중이 높던 팀인 만큼 이강인도 예전처럼 서툴게 수비하다가 카드받는 상황이 현저히 줄어들고, 목적성이 있는 수비를 하는게 눈에 띠고 팀 밸런스를 위해서 뛰는게 보이는 정도였음. 이때 벤투도 이강인 폼보고 확실히 차출했음. 원래 하위권 강등싸움하던 수준의 팀이 시즌 최종순위 9위 찍음.
@@jinls2316u20 월드컵도 봤고 발렌시아, 마요르카 경기도 대부분 봤던 사람인데요. 이강인 선수는 수비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였습니다. 월드컵시즌 때 스텝업 해서 많이 성장했던 거구요. 활동량과 수비능력이 중요한 한국축구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었고 그로 인해 벤투가 뽑지 않은 겁니다.
@@jinls2316 좋은 모습 보였던 가나전은 교체 투입이었고 우루과이전 경기력 매우 좋았는데요? 포르투갈전 이강인 선발이었지만 솔직히 60분 이후 부터 체력 떨어지는 모습 보인게 현실이었고요 애초에 벤투 부임 때나 19~20년도 부터 잘했으면 준주전급 이상으로 계속 썼을겁니다 "지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투입했다" 이 말은 모든 교체전략(용병술)을 부정하는 말밖에 안됩니다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요 좋은 재능을 가진것과 잘하는것은 다릅니다. 22년 8월 이전 까진 그냥 좋은 재능이었어요. 시즌 개막하고 좋은 재능을 실력으로 보여준거죠. 벤투 감독이 이강인선수의 잠재력 마저 부정했더라면 이전에 A팀 데뷔도 안시켰을겁니다. 정말 축구 쭉 봐오고 제대로 보던 사람들은 이강인 가지고 그렇게 말할 거리가 아니란걸 다 알아요. 그 수준이 한 사람을 마녀사냥 할 정도로 갈 것도 절대 아니었고요.
해외에서 벤투 감독 첨 알게된것이 2022 월드컵인데 인터뷰 보고 바로 참 정직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웬 감독 보고 자꾸 눈물이 고일 일인가 이게?... 그때 이강인은 슛돌이 덕택에 그냥 인기남 이었고 그 다음해에 포텐이 터졌으니 인기와 명성으로만 월드컵 선수를 뽑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듯... 떠나기전 인터뷰 때 축협은 선수들이 부상당하든 말든 그저 돈에만 관심이 있다고 올곧은 말을 하며 한국을 떠날수 밖에 없었겠지.
Obrigado por suas conquistas e paixão na Coréia. Será lembrado por muito tempo nos corações dos fãs coreanos. Que a boa sorte e a felicidade estejam sempre com você e sua família! - De um fã de futebol coreano 당신이 한국에서 보여준 성과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국팬들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당신과 당신가족에게 행운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 한국 축구팬으로부터
맨날 수비 중심으로 틀어막다 역습 or 세트피스로 운빨 축구했는데 우루과이전 보면서 남아공때도 결과만 좋았지 불안했던 경기력이 전혀 안보여서 놀람 무조건 이번엔 결과도 따라서 16강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라 최고의 경기력으로 진출.. 손흥민 황희찬 등등 부상인원 적고 우루과이전 승리해서 조1위로 갔다면 8강까지도 갈수있는 스쿼드라서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거 같다
@@user-kb8cf9zu2j 맨날 수비 중심 틀어먹고 역습은 일본을 말하는 건가??? 정작 아시아서 점유율 월드컵 본선서 텐백 역습 그 시초가 오카다 축구인데 우리가 언제???? 86년 94년 다 점유율 축구였고, 상대 스페인 볼리비아전 점유율이 6대4 7대3 우리가 앞섰고, 독일전도 후반 점유율 8대2였는데?? 90도 라인 섣불리 올리다 털리고 98도 텐백이 아니었어 네덜란드전 5대0 털릴 때 그게 수비중심 역습이라고? 미들라인에서 쌈싸먹히고 패퇴한건데 ㅋㅋ 무슨 축구를 본거니??? 남아공대회도 16강 우루과이전까지 점유율을 우리가 이겼고 아르헨티나전만 메시 의식해서 처음으로 텐백하다 경기력이 안 좋았는데 나머지 경기는 전부 점유율 축구 06년 대회도 점유율 축구 무슨 축구를 그동안 본건데?????????
@@user-kb8cf9zu2j 우리 월드컵 본선 어웨이 경기중에서 가장 경기력이 완벽했던 건, 남아공 대회 그리스전 2대0 완승이었어요. 점유율부터 골결만 좋았어도 4대0 이상 경기력 대체 무슨 경기들을 보고 수비하다 세트피스 운빨드립을 하는거지???? 잼민이야 화교야??
아는 지인통해 현직 국대 선수분한테 들었는데 벤투감독은 훈련 때 진짜 코너킥, 프리킥 가릴거 없이 선수 한 명 한 명 개빡쎄게 위치며 움직임이며 계~~속 될 때까지 지시하고 선수들이 "아 이제 그만좀 하시지.."라고 생각할만큼 완전 철두철미하고 혹독하게 훈련을 이끈반면 클린스만은 심지어 어쩔 땐 훈련장도 안와서 처음엔 자유로운분위기에 취해 좋았는데 나중엔 선수들도 걱정이 심각했다네요 훈련방식도 다들 "이게 맞는건가..?" 했다고 들었어요 클린스만을 욕할게 아니라 이런 쓰레기감독을 기준도 없이 무능함으로 무턱대고 데려온 축협 전체 물갈이가 안되면 대한민국 축구는 동남아한테도 곧 역전당할겁니다. 아시죠? 지금 정몽규 4선 준비하고있고 의지가 더 강해지고있다는거? 뭐겠습니까? 가진게 많고 권력이 강하다보니 나머지 기술위원부터 싸그리 결국 본인들도 살아나야하니 명예? 그딴거 없이 잘못돌아가도 한참 잘못돌아가고있는거 알면서도 생존본능으로 권력에 붙어먹으려 하고있고 이를 너~무 잘아는 정몽규는 이런 상황들을 이용해 뒤.질때까지 더 해먹으려 하는겁니다. 무슨 명예? 한국축구발전?ㅋㅋㅋㅋ 쥐ㅅㄲ 발톱때만큼도 없는 버러지들 입니다. 그냥 다 알고있는 학연, 지연 의 끝판왕이자 썩을때로 썩은 정치판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정몽규 외 나머지들 카르텔 뿌리 안뽑으면 장담하는데 한 수 아래로 봤던 동남아 국가들한테도 따라잡히는거 시간문제고 월드컵???ㅋㅋㅋㅋㅋ 과연 예전처럼 당연히 진출이 될거라고 생각들하시나요?ㅋㅋ 공공기관의 형태가 아니고 민간기관이기에 정부에서도 크게 개입해서 판을 바꾸고 흔들 수 있는 명분이 없는 것도 큽니다. 전 국민이 될 때까지 난리치고 시간만 나면 협회를 괴롭히거나 향후 모~든 A매치 보이콧하고 언론에서 계속 들쑤셔야만 저 ㅈ같은 카르텔도 멈출 가능성이 생길겁니다. 2002 4강신화로 그 멤버들 지금까지 박수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이제 축구관계자 위치에서는 벗어날 때 된 것도 맞습니다. 진~~짜로 지금 한국축구 많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안쓰려고 한게 아니라 애진작부터 그렇게 했으면 썼음 22년도 6월까지만 해도 이강인 국대 왜 안뽑냐 여론 거의 없었음 8월 중순에 시즌 개막하고 갑자기 달라진 모습 보여주니까 생긴거지 거기서 렉카들,fc코리아,언론,일부02멤버들까지 물타기 해서 여론이 엄청 커진거고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잘나오지도 못할 유망주 시절에 잠재력만 보고 A팀 데뷔 시킨게 벤투인데 안쓰려한다는건 그냥 말이 안되는 프레임에 불과함
@@Qqqwedjci 22/23 시즌 개막하고 활동량과 수비 가담(능력적인 부분까지) 좋아진게 확연히 보이고 단점 중 하나로 지적 받던 불필요하게 볼 끄는 플레이도 꽤나 나아졌죠. 장점들은 더욱 좋아졌고요. 근데 여론은 마치 이강인 선수가 2~3년간 최고의 폼을 보이고 있었는데 벤투 감독이 일방적으로 외면 한 것 마냥 잡히더라고요.. 나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비이성이 이성을 지배해버린건지 정말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렇다고 클린스만 마냥 하던 감독도 아니고 월드컵 이전에 이미 소기 성과들을 달성해놓은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user-Kyo-chon-19 소위 말하는 fc코리아들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유망주들보면 환장을함. 이강인 전에 이승우 바르셀로나 유스시절에 프로데뷔도 안한선수를 a대표팀에 왜 안뽑냐고 난리를 쳤음. 저정도 유망주면 a대표팀에서 키워야 하는거 아니냐는 헛소리도 많았음. 진짜 마지막평가전에 이강인 안쓴다고 대표팀선수들 뛰고있는데 이강인 연호는 할말이 없더라.. 나중에 월드컵때 조커로 잘써도 이강인 안쓰다가 경기 안풀리니까 결국 고집버리고 쓴거라고 내려치고 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계획에 없는선수를 월드컵에 데려가는 감독이 세상에 있나? 무슨 여론에 떠밀려서 데려갔다고 생각하는건지..
한국 대표팀 축구팬들 보면서 느낀건데 감독의 전술에 대해서 비판적인 혹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맞지만 선수기용에 대해서는 관여 안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히딩크,벤투때 겪었잖아… 이 두 감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확하고 확고한 전술이 있었고, 그 전술을 뚝심있게 밀고 나간 두 감독인데.. 히딩크 감독때는 박지성, 안정환 왜 쓰냐고 쌍욕하고, 벤투때는 황인범 왜 이렇게 밀어주냐, 이강인 왜 안 쓰냐고 국대 경기가서 콜아웃이나 하고… 이건 좀 고쳐야함..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ㅅㅂ 벤투랑 히딩크보다 전술이랑 선수 상태를 잘 아는 사람 있었음?? 안쓰는데는 이유가 있는건데 그냥 ㅅㅂ 잘하니까 써야한다 ㅇㅈㄹ하는게 ㅈㄴ 역겨움.. 좀 고치자 제발…
@@user-no8kw9hr3r 내말이 그 말임.. 펩 과르디올라 축구/ 요한 크루이프의 축구를 아는 해축 광들은 알거임.. 펩이나 크루이프같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감독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고 팀의 기조를 흔들 선수들은 안씀.. 예를 들면 이브라히모비치, 호나우지뉴 왜냐면 펩과 크루이프가 모티브 삼은 토털풋볼은 팀이 하나가 되서 움직여야하고 공격수도 수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팀의 분위기를 망치는 방탕한 삶을 사는 선수들은 싹다 쳐내는 스타일임 예를 들어 이브라히모비치는 수비하러 안내려오지 그리고 호나우지뉴 빙탕한 삶을 살면서 팀의 분위기 흐트릴 사람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