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전사 출신인데 북한군은 특수부대라고 해도 대한민국 군인에게 안됩니다. 체급이라는 거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격투기나 권투등 에서 체급을 나눠서 경기를 하는 겁니다. 무기나 체력등 모든 면에서 북한은 이미 80년대를 지나면서 대한민국에 적수가 안됩니다. 10년을 군생활 하면 뭐합니까? 제대로 된 훈련을 못하는데 .. 노동과 훈련은 엄연히 다릅니다. ^^
@@홍수정-g9l 그럼 정신상태가 제일 강한건 미국이고 러시아고 중국 이런순위라는거군요?ㅋㅋ 그러니까 미국이 제일 강한거맞죠? 한국은 정신상태가 아직 미국 따라갈려면 멀었죠? 뭔 전쟁을 정신상태로만 합니까? 남들 총들고 싸울때 활들고 싸워서 이길수 있었습니까?ㅋㅋ 세상을 혼자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당신..ㅋㅋ 대단하시네요.ㅋㅋ
@@대한민국-g4f 아무리 정신력이 좋다한들 첨단 무기 앞에서는 그냥 한 인간일뿐. 조선시대의 병사들은 정신력이 개차반이라 싸워보지도 않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건가?ㅋㅋ 항공모함에 전투기에 잠수함에.. 활들고 정신력강한 병사들로 이길수 있을까?ㅋㅋ 그리고 글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시길.
제가 어릴때 70년대나 80년대 초까지 동네에서 약팔러 다니는 무리들이 동내 사람들 모아놓고 딱 북한 특수 부대원들이 하는 맨손으로 돌부수기 철근 휘기 유리파편위에서 맨몸으로 눕기등등 많이 했습니다. 차력쑈죠 대학 동아리에서도 가끔씩 보일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북한에서 그런 영상 보여줘도 우린 그냥 웃지요
유나씨 오늘 저 딱딱구리 에미나이 집에 마실 나오셨수? 근데 어찌 대한민국 국방력에 대해 그리도 해박한 지식을 가졌는지 궁금하네요? 공부들 많이 했군요 대단합니다 너무 마니 까발리면 안되는뎅? 육해공에 대해 상세히도 아네요 일반인보다 훨씬더 오늘도 두분의 나라사랑 얘기 잘 듣고 갑니당. 화이팅 하시라요^^
해외 수출 무기 중 대표적인 게 K9이라는 자주포이고 K2 탱크도 지금 계약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독일 무기들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막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써 보니 좀 과장된 것 아니었나 이런 평가 나오고 있고요. 전투기는 KF-50을 팔고 있는데, 아주 우수하다고 하기는 좀 뭐합니다. KF-21이 괜찮을 것 같은데 아직 안 나와 있고요. 전투기 보다는 전차나 자주포가 더 검증된 무기입니다. 근데 중요한 건 서구는 생산 시설들을 다 철거했는데 ,한국은 유지하고 있죠. 그래서 빠른 시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나라가 현재 한국밖에 없습니다.
설미님 유나님 강사님들로 많이 다니시니 해박한 지식들도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전쟁은 믿는게 있어야 할수있는데 북한은 경제력이나 국방력 더군다나 중국이나 러시아의 동의없이 독자적으론 전쟁 불가입니다 아무리 선제공격해도 바로 제압당하고 말꺼에요 전쟁읜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일어나게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서로 공멸하는길이거든요 두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가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핵탄두 두세개는 만든다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님이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그거 날려보내는 탄도탄 기술이 훨씬 어려운 것 같음. ㅎㅎ 그리고 많이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탱크, 장갑차가 영국 독일이 앞서있다뇨...ㅡ.ㅡ 노르웨이에서 독일 레오파르트와 한국 흑표가 경쟁하고 있는데, 성능에서는 우리나라 흑표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챌린저전차 같은 경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챌린저 3 개발하는데 실상 독일 기술임. 보병전투장갑차도 한화 레드백이 현재 세계 최강이죠.
한국이 최첨단 무기들 보유하는 이유는 북한도 북한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기 때문임 북한은 수십년 전에 이미 게임아웃 이였고 그걸 알고있던 북한이 그시기 쯤부터 핵에 메달리기 시작한거임 경제력이 국방력인데 북한이 게임이 될리가없으니 핵하나에 몰빵 시작한것
반대로 아시네요. 전차k2, 자주포(자행포)k9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우리가 파는 전투기는 경전투기겸 교육용 fa50,t50인데 전차와 자주포가 경전투기보다 더 수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투기는 아직 수출을 못했습니다. 현재 kf21이 시험운전이 끝나고 우리나라에 배치하여 성적을 쌓여야 수출길이 보이는거지 아직 수출이 앞선게 아닙니다.
특수부대원은 국가를 막론하고 어디든 다 빡쎄게 훈련하고 정예병사로 규정되어 있을 만큼 무섭습니다. 전시중에 적군을 제압하고 살해하는 병술을 매일 익혀야하는데 당연히 고난이도 훈련의 연속이고 애초 특수대원이 편하게 훈련하거나 약하면 특수부대원이라 이름을 붙일수도 없죠. 보통 눈빛부터가 달라요. 얼마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과 협동해 구출작전을 펼친 한국군은 전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5위권에 꼽히는 특수부대들입니다. 20년전 이모님 돌아가실때 장례식장 옆호실에 전직 HID(북파공작원)원로가 별세해서 동료로 짐작되는 대원들이 군복차림으로 조문을 왔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70세는 족히 되어 보이는 노인네 팔뚝과 어깨가 씨름선수를 방불케하고 각잡힌 걸음걸이에 당장이라도 전쟁나면 날라다닐거같은 분위기였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특수부대원들은 여군들까지 하나같이 굉장합니다. 가끔 TV에서 은퇴한 군인들이 격파시범 보이고 하는 것들은 그야말로 애들 장난이고 현역 군인들은 손에 잡히는건 모두 무기로 활용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짐작하는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살벌하죠.
공부를 많이 하신 듯..팩트 기반으로 말씀 잘하심 한국의 여성들 이렇게 국방 관련해서 자세히 아는 여성들 찾기 쉽지 않을 건데..탈북한 여성들이 확실히 애국 하는 정신 만큼은 더 강함. 대한민국을 한국에서 자라난 여성들보다 몇 곱절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영상들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