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두시간 강의내내 귀에 쏙쏙, 가슴엔 열정, 머리엔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분이 십니다. 권력, 돈, 명예,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정치인, 권력가, 현대인과 교육자와는 완전 정반대의 길을 가시는 분. 많이 배우고, 강의에서 전달하는 메세지 가슴에 새겨봅니다.
홍 선교사님께선 정말 훌륭한 참된 신앙과 영성을 지니셨군요. 정말 깊이 있고 바른 복음을 살고 계신 분이시라 절로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오늘날 이삭님의 순수하고 진실한 모습이 다 부모님의 그늘이었고 그 은혜였군요. 교회 건물만 무성하고 기복 신앙에 빠져 있는 현실 안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진리와 참사랑, 참복음을 바르게 깨우치시고 몸소 살고 계신 선교사님 무한히 존경하며 늘 기도하겠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진리에 입각한 바른 복음을 접하며 진리에 헌신하시는 삶을 몸소 살고 가르치시는 모습에 정말정말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