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맹장수술을 했었는데 직장때문에 타지역에 와있는거라 간호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병원 간호/간병병동에 입원을 했었어요. 3일간 짧은 입원이였지만 간호사선생님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금방 회복하고 잘 퇴원했어요. 입원해있으면서 진상(?)환자들이 간호사선생님들한테 "아가씨!!!! 어이!!!" 하면서 소리치는 것도 많이 들었는데 그러지들 말아요. 환자들을 위해서 항상 뛰어다니시고 열심히 일하시는데 진상부리지 말아요..
사실 병원이 돌아가는 일들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종합병원의 병동 간호사들은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근무를 하시고 환자분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인 거 같네요 그만큼 환자들을 위한 사명감이 투철하고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병실에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거 같네요 이런 노력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노력으로 많은 환자들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눈도 제대로 안떠지는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일을 책임감 있고 나름대로 즐겁게 임하는 모습과 계속해서 환자를 걱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단 한순간도 쉬는 시간이 없는것만큼 퇴근까지 정말 빨리 지나가는듯 하네요~ 촬영이 익숙치 않아서 로보트 말투이지만 환자분들에게는 친절한 말투를 선보이시네요..ㅋㅋ
강민성 간호사님, 병동에서의 근무는 많은 책임과 정성이 필요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첫 남자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계신 것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간호와 따뜻한 마음을 제공하는 간호사님의 노력이 큰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강민성 간호사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정말 감사합니다🥲!! 병동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항상 미소를 지으며 일하시는 간호사님들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아주대병원TV 채널을 통해 의료진들의 힘찬 노력을 지켜보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