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약은 부작용? 다단계업체 입건 [와이숏츠]  

고령의 류머티즘 환자에게
병원 약을 먹지 않아도 완쾌할 수 있다며
건강보조식품을 판 다단계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70대 할머니에게 전립선 보조제를 팔거나
상태가 악화했는데도 판매한 제품을 계속 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 약을 끊고
건강보조식품에 의지하던 할머니는 결국 숨졌는데,
경찰은 다단계 업체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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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리포트: 유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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