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가 동행복권이랑 무슨 거래가 있는지는 몰라도 진짜 엄청 봐줘요. 과거에는 복권방 열 때 편의점에 들어가도 된다고 해놓고는 담당자들이 돌아다니면서 그거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봐주는거라며 돈 수금받아가더가고요. 부모님께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려서 이슈화 시키려고 신문고에도 올리고 했는데 오히려 영업정지 패널티로 돌아오더라고요. 그 직원은 다른지역으로 발령나서 잘 지내고요. 참.. 어쨌든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7:24 12라는 숫자가 많이 쓰이는건 좀 우연의 일치이긴한데 고대인류는 달이 12번 차고 져야 일년이 지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것이 일수로는 대략 360일이 된다는 사실도 알았다 (무엇보다 인간의 손에서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의 마디수는 12개인데 이는 엄지손가락으로 각마디를 가리키며 세기 용이했을것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손바닥을 펼쳐서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들의 마딧수를 세어보자) 이때부터 인류는 자연스럽게 시간과 날짜개념에 12,60,360등의 숫자를 사용했다. 서양에서는 해를 기준으로 하는 양력이 사용되어 주간을 기준으로 해가 가장높이뜨는 정오에 하루를 쪼개어 오전 오후 각각 12시간씩 총 24시간 동양에서는 달을 가준으로 하는 음력이 사용되어 달의 1년주기인 12회로 하루를 쪼개어 12시간단위를 썼고 이는 동양의 날짜표현방식(60간지)와 같아 사용되며 현재의 12간지로 그흔적이 남아있다
7:23 제가 아는걸 말해보자면, 12는 비슷한 크기의 자연수 중에서 소수가 굉장히 많은 수라서 일부러라도 골라쓰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10은 소수가 2개, 11은 소수, 13도 소수인데 12는 소수가 2,3,4,6 4개네요. 같은 원리로 비슷한 크기의 자연수 중 소수가 많은 수로 24, 60이 있습니다. 그래서 60초가 1분, 60분이 1시간, 24시간이 1일입니다. 일 년이 365일인 이유는 지구의 공전주기 자전주기에 연관된 거라 완전히 별개고...
로또 조작설 진짜 그럴만 하다. 인터넷에 진짜 같다고 생각될만한, 그럴만한 로또 당첨썰도 없을뿐더러 인터넷 특성상 아무나 글을 올릴수 있단걸 생각하면 그게 진짜 당첨자일지,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서 조작글을 썼을지 누가 알겠어. 뿐만 아니라 로또 조작설이 진실이라면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질 생각하면, 더욱 그럴듯함. 사실 1등 당첨, 심하면 2등 당첨까지 존재하지 않는셈인데 계속해서 가짜썰을 만들어내서 팔면 가장 이익이 되는 데가 어디겠냐. 투자에 비해 이익을 가장 많이 남길수 있는 방법인데 여태까지 한번도 안 쓰였을리가 없음. 실시간으로 일어난다고 해도 그럴듯함. 그런데 이런 설이 밝혀내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라서, 나라가 우리를 개돼지로 보는지 시민으로 보는진 알수가 없네. 얘기하고 보니까 소름이네;;
지식인 옛날이면 수정가능했어요 수정 불가 기능 나온지 얼마 안됐어요 초초반 지식인은 수정기능있었고 수정하면 수정한 날짜가 아닌 작성했던 날짜로 표기됩니다. 제가 지식인을 2010년부터 시작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수정기능이 있었고, 글 수정가능했는데 2019?년인가 들어서면서 수정기능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이렇게 짤로 돌아다니는 경우때문인지 지금은 수정이 불가합니다.
근거는 없는 이야기지만 고대 이집트인들이 숫자를 셀때 엄지손가락으로 그 손의 나머지 손가락 마디들을 세면서 숫자를 셌다고 들었습니다.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이 3마디씩 있으니 12을 세면 한바퀴 돌아가서 한 묶음이 12이 된거죠.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어릴적 들었을때 "오 그렇구나" 한 기억이 나네요.
나도 지금 혼자사는데 집이 40평임. 마당까지 합하면 150평 정도 되는데 혼자삼. 무서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걍 지내다보니 첫날 빼곤 잠 잘옴. 그리고 무엇보다 집주변에 무덤 많음 ㅋㅋㅋㅋ 그리고 내 집 반경 100m 내에 집한채없음.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이 지나감..-ㅅ-...
음모론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이 날개가 달려서 하늘을 난다 같은 허황된 것에나 붙여야지 주관자가 자기 영리를 채우려고 자석이나 기계를 기술적으로 조작해 원하는 번호를 나오게 만드는 게 비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개소리임. 로또는 자기 영리를 채우려고 주관사 핵심 관계자가 기계를 조작을 했을 확률이 높고, 이런 경우 법률적으로 조사를 안 하는 법의 헛점을 노린 사기 범죄로 봐야함. 무엇보다 주관사의 경우, 당첨자에게 자기들이 판 로또 당첨금을 뺏기는 영리적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걸 기계적 조작으로 자기들 CEO가 받게 만들면 그걸 안 줘도 되고 또 합법적으로 횡령을 할 수도 있음. 무엇보다 법이 저렇게 조작 의심이 있어도 수사를 안 하는 헛점이 있는데 영리 추구라는 기업의 특징상 이건 농담이 아니라 로또 조작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