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1. 문재인 정부에서 31번의 부동산 정책을 바꿨을 때, 정말 너무나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그 결과, 전월세, 매매 가격이 모두 동반 상승하여 전세보증금도 그 전에 비해 많이 오르고, 월세도 많이 올랐습니다. 시장에서는 경고를 계속하는데, 듣지 않는 것이었죠. 2. 현재 금투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감정을 정책으로 누르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적으로 감각이 제로 상태인 것입니다. 3. 국민과 소통하는 sns를 통한 그의 가치관과 실제 그의 삶에서 오는 괴리감이 민주정부 인사들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게 부끄러웠습니다. 특성화고를 비판하려면, 나의 자녀는 특성화고를 보내지 말았어야 하고, 나는 되고 당신은 안된다란 식의 논리는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모습아닙니까. 조국 대표의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별건 수사로 그가 털렸어도, 그가 평소 sns에서 소신을 밝혔던 그의 가치관과 실제 삶을 열어보니, 남들과 동일하게 차이점이 없는 점이 눈에 확! 들어올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중도층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 이중성이 구역질나게도 싫은 게지요. 4. 호남에 침을 발라놨냐? 속보로 온 신장식 의원의 언급에 절레절레. 약 13~14%의 지지율을 가지고 어떻게 민주당 후보를 영광과 곡성에서 이기겠다고 하는지. 화장실 앞 사무실을 바꾸어달라는 떼를 쓰는 모습도 이 처참한 한국 상황에서 너무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는데, 이제는 맡겨놓은 것 마냥 단일화요구를 합니다. 금정구를 단일화하면, 지방선거 때 부산시장 후보를 달라고 할 것이다라고 한 김작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5. 먼저 정치력을 국회에서 발휘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조국혁신당 잘 싸우니 민주당의 쇄빙선 자격이 있다! 라는 인정을 받으십시오. 교섭단체를 민주당만 한다고 할 수도 없으며, 국민의힘과 협상을 해야 하고 그 카드를 내미는 순간 다른 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민주당의 입장 그리고, 조국혁신당과 같은 교섭단체를 그들도 동일하게 만들것이란 것은 왜 판단을 못합니까. 이제 정린이로 시작한 조국혁신당의 탄생이니, 순차적으로 부드러운 음식부터 드시고 곧바로 씹지도 못하는데 고기부터 먹었다간 단단히 체합니다. 지금은 응급실도 없어요. 정신차리십시오. 응급실이 없어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마당에 지금 이럴 때 입니까? 답답합니다. 이상입니다.
설사 내가 도둑질은 할지언정 도둑질이 옳은 일이라서 한다고는 안 하는 게 염치라는 것인데....염치가 없는 소리를 해대는구나. 나도 세금 내기 싫지만 그래도 세금 없으면 뭘로 나라가 굴러가나. 탈세를 할지언정 탈세가 옳다고는 떠들지 않는 것이 염치라는 것이다. 그냥 싫으니 하지 말라고라? 나도 너 떠드는 거 그냥 싫은데 유튜브 접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