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 좋은사람이라면,,,,,,,,,은퇴후 쉬엄쉬엄 직접해도 될것 같은데,,,,,,,,,,,,,저기도 정확하게 한건 아닌것 같은데,,,,,,,,유튜브 찾아가면서 하면 더 꼼꼼히 할수 있을지도,,,,,,,, 돈도 벌고,,,,,,,,은퇴했으니 시간보내기도 좋코,,,,,,,근데 전 석까래에 회벽칠한것 삐뚤삐뚤한 석까래 보이는게 별로 이던데,,,,,,,,,,,힘들이고 리모델링 업체들은 그게 멋있다고들하네요?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까.....?
노출 서까래를 sns나 여행 숙소에서 보고 저렇게 많이들 하시는데 그렇게 하려면 외단열을 해야합니다 비용이 많이 올라가죠 단열은 기밀작업이라 보온병 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단열이 안되어 있다는건 덥고 추운건 기본이고 벌레,습기등 빈틈으로 들어옵니다 (틈이 크면 쥐,뱀도 들어옴) 첫째는 구조적인 안전 둘째는 주택의기능 셋째 디자인 입니다 이것을 조화롭게 풀어가는 창조적인 작업입니다 건축의 기본 매카니즘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업을 진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직업의식을 갖추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리모델링, 인테리어 사무실 운영 했었는데 망치만 들면 다 목수라고 덤비는 현실이 속 시끄러워 얼마전 싹 정리 했습니다
@@그레고르-t6q "담골" 시멘트로 야물게 사춤 꼭 해야 합니다 쥐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건축행위를 하다보면 현실에 마춰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수분에 강한 락울을 사용하면 좋습니다(비쌈) 그러나 대부분의 의뢰인께서는 비용에 민감하기 때문에 공사를 하려면 총견적을 낮춰야 하기에 타협을 하면서도 찜찜하지만 다른 단열재를 사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비일비재 하구요
@@oblivion-q5v 아 그럼 서까래는 벽 내측에서 잘라서 그냥 단열체로 지붕과 연결해야 한다는 말씀이신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냥 서까래는 내부 마감인테리어용도로 생각해야 한다는? 그리고 외부노출이었던 서까래 부분은 제거하고 거기에 목공으로 처마를 만들던가 빗물흘러내림 차단 마무리를 해야 하는 거구요? 한옥 구옥 리모델링 영상 보면 죄다 서까래 살린다면서 우레탄폼으로 틈 좀 막고 끝이더라구요. 저래가지고 단열이 되나싶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한결 궁금증이 풀리네요.
이 영상은 작은 농촌마을에 있는 70년 된 오래된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별채와 본체를 개조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 진행됐는데, 기존의 정겨운 특징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감동과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이 된 곳이 더욱 위험합니다 헌 집을 살 때 제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부엌으로 쓰던 곳이 기둥이 빠져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천장합판을 철거하다 보면 흔적이 나타나는데. 집을 사실때 꼭 주의하시고 기둥들이 온전히 있는 지를 봐야합니다. 칼라강판의 최대 단점은 복사열입니다. 요즘같이 뜨거운 날은 내부가 찜통처럼 더워집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도 칼라강판인데 한여름에는 집안이 너무 뜨거워 에어컨을 안키면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감성이라면 할말없지만,,,,,,,,,,,,,,전 개인적으로 별루던데,,,,,,,,,,,,,각자사람은 다른거니까 할말은 없지만,,,,,,,,,,, 그냥 시골집 리모델링 은퇴자라면 본인이 직접해보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기둥세우는 건축이 아니고 리모델링이니까?
시외곽 및 시골은 겨울에 도시보다 몇배는 춥습니다..첫째도 단열 둘째도 단열이어야 합니다.패시브하우스가 좋지만 우선 엄청 비싸고 이것도 공기필터 갈아줘야하고 관리를 해줘야되어 편리하지만은 않습니다.(최대한 준 패시브 수준 추천)그리고 저런 칼라강판이나 징크,아스팔트싱글등은 값이 싸기에 많이 사용하나 단열에 취약할뿐 아니라 비오면 우두둑하는 소음이 집으로 들어와 무척 시끄럽습니다.특히 아스팔트싱글은 (특히 목재집) 한20년되면 그대로 썩어서 또 지붕공사를 싼 재료인 징크나 칼라강판으로 하게 됩니다.그러면 지붕에 가장 좋은 가성비재료는 징크나 강판등에 단열재가 붙은것이 있는데 그게 그나마 좋으며(징크 패널) 그아래 목재집처럼 고무판을 덧대면 비소음을 줄일수 있습니다.(비소음이나 내구성엔 비싸지만 기와가 좋습니다.물론 고무판 + 단열재붙은 징크나 칼라강판도 괜찮음)또한 천장을 저렇게 높고 노출시키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저렇게하면 겨울에 무척이나 춥고 난방비는 많이 들고 그런데도 춥습니다.시골이나 시외곽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다면 최고의 가성비단열재는 (두꺼운)아이소핑크를 추천합니다.아이소핑크는 스티로폼처럼 습기를 흡수하지 않기때문에 바닥단열등에도 많이 사용합니다.영상에 나오는 저런집은 보기엔 그럴싸해 보이나 겨울엔 상당히 추울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붕 올린것도 나무들 살리고 칠한것도 뭐 하나 와 잘햇다 이생각이 안드는 왠지 왜? 저렇게 하실까? 의문만 생기는 리모델링집이네요. 공사기간이 길어서 인건비가 엄청 나간듯 처마 마무리 나무로 막은것도 아쉽고. 나중에 나무가 상하면 😅 돈이 문제엿겟네요. 많은 부분 아쉬움이 남는 집 잘 다듬고 손보면서 이쁘게 😄
That's not an insulated house in cold/hot climate. I think it's just looks pretty but I don't believe it will be a comfortable house. I can't believe yes no insulation in the ro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