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사 톤백 하나당 300헤베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우선 땜빵이 많지 않아야 하고 8T가 아닌 6T일때 입니다 8T는 2전이 높은 만큼 들어가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런 조건 다 제치고 레기로 규사 다 피고 나면 많은 양이 블럭 표면에 남게 되는데 그 표면에 있는 규사들 빗자루질 하면 레기로 폈을때 블럭 사이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틈을 다 메꾸고도 남아서 오히려 퍼낼 정도입니다 그래서 300헤베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근데 업자는 솔직히 시공 단가 낮아서 레기로 규사 피고 마무리하고 빗자루질까지 하지 않습니다 블럭 시공후 규사 피고 콤팩타 다짐도 안합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자연적으로 다짐이 돼서 애초에 5mm 높게 시공하고 끝나요 지금 영상 속 나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단가 잘 들어가서 저렇게 하지 안맞으면 저거까지 해줄 시간이 곧 돈이라 못해주죠
시간 지나면서 지반 약한 곳은 어차피 꺼지게 돼있습니다 영구적인 건 없어요 보통 시공 1~2년 안쪽으로 지반 약한 곳 있으면 꺼지고 그 부분만 보수하면 됩니다 단순히 비 온다면 꺼지는 건 아니고 바닥에 모래때문에 배수는 됩니다 물론 모래 나라시할 때 우수받이로 가게끔 구베도 다 잡구요
...? 1/2이하 짜투리 블럭 타설 금지요? 그런 건 첨 들어보네요 14:17 부분에서 그렇게 얘기하시는 거라면 각 자체가 원래 저렇게 맞게끔 돼있어서 오히려 버리면 작업 양만 늘어날 뿐입니다 200x200mm 블럭은 크기가 일정하니 블럭 하나만 자르면 옆줄 블럭 땜빵과 똑같아요 다만 저 이노블럭은 크기가 제각각이라 옆옆줄이나 옆옆옆옆줄에 맞을 수 있는 거죠
줄자쓰면 물 들어가서 녹 나고 금방 버려요 ㅋㅋ 자르는 사람이 많이 자르다 보면 경험히 생겨서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 아는데 영상 속 저분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거죠 자에 의존하면 그 경험도 못쌓는 단점이 있어서 추후 경험이 축적되면 자로 재는 시간보다 커팅하는 인원이 대충 어디부터 어디까지 잘라야 하는지 표시만 해두고 바로 자르는 것도 가능하며 커팅이 쉬운 부분은 눈대중으로도 자르기에 더 빠릅니다
간격이 제각각은 뭔뜻인지 모르겠고 울퉁불퉁한 건 이미 나라시 한 곳에 누가 발로 모래를 밟아서 그래요 딱히 신경 쓸 것도 없는 게 규사 뿌리고 마지막 콤팩타 다짐을 하기 때문에 울퉁불퉁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울퉁불퉁하다면 저 블럭을 생산한 공장측이 잘못한 거죠 근데 자른 면을 다시 자른다고 울퉁불퉁해진다는 건 영상 어디쪽 얘기하시는 걸까요